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자로 독산동 우시장 일대가
지정되면서 독산동 우시장일대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한 8.2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시 전역이 서울시 전체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대상지역에서 제외되었으나 이번에 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490억원을 들여 독산동 우시장과 금천예술공장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산업과 문화 및 예술을 재생시킨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 재생활성화사업 구상도
독산동 우시장 일대에는 49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 예술 지구로
바뀔 예정이며 의료 제조와 생산 판매가 한 번에 이뤄지는 산업문화
어울림센터가 조성돼 봉제산업을 활성화하고
마을 카페 및 도서관 등 주민시설도 개선된다고 합니다.

독산동 우시장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정문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중심에 있는 독산 더타워는
올 12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11월부터는 입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금천 뮤지컬스쿨 조성사업,
그린푸줏간 성사업은 올해 상반기 준공예정인 어르신복지센터 등 300억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돼 각종 인프라 구축이 이뤄질 예정이다고 합니다.

금천 어르신 복지센터 조감도

금천 어르신 복지센터 공사현장
금천 어르신 복지센터는 위 사진에서 보듯이 현대
공사가 진행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사용승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독산 더타워 정문에서 바라본 협진사거리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2023년까지
5년간 독산3락 주제를 테마로하여
독창적인 지역산업 재생으로 일을 즐기는 락
우시장 재생으로 산해진미의 맛을 즐기는 락
동네 이웃과 함께 문화 및 예술재생으로 멋을 즐기는 락을
비젼으로 산업재생, 우시장상권재생, 문화재생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어서 우시장 상인들과 주민들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산 더타워 102동 앞 도로
더타워 102동과 한일공인중개사사무실 사이 도로는
더타워 출입구 도로이며
더타워 102동과 마주보고있는 독산동 1009번지 일대는
단독주택과 다세대 밀집지역으로 서울시 말미마을 골목길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실행계획 수립 및 사업진행과정에 있으며
주민들 또한 기대가 크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