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에는 반드시 글로벌 경영을 하지 않으면 국내에서는 사업은 무너지기 쉽상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글로벌 경영 방식을 경영자가 왜? 배워두지 않으면 안될까?
오늘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의 인구 절벽 수위가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심각해 보이는 인구 통계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의 대해서는 휴먼필 연구회에서 8년전에 글을 남기기도 했었던 내용이지만, 지금은 글로벌 경영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사업을 영위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눈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다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2000년과 2024년 앞으로 5년 후의 우리나라에서 수능을 응시할 사람이 절반으로 된다는 인구통계...
2000년 수능 응시자 약 90만 명…수능 시험은 국가적 행사
2000년 수능에 응시했던 학생은 89만 6천여 명이었습니다. 이 중 고3은 74만 3천여 명이었고요. 수능 시험일에는 전 국민이 수험생을 위해 '숨을 죽이는' 분위기였죠. 모든 매체가 수능 시험을 톱 뉴스로 다뤘습니다. 수능 시험뿐인가요. D-100에는 백일주 마시는 장면과 건강 관리법이 지상파 뉴스를 탔습니다.
그러던 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어제(6일)가 수능 시험 100일 전이었는데요, 뉴스에서 '수능' 두 글자 찾아보기 힘드셨을 겁니다. 수시라는 입시 제도가 등장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험생 수가 급격히 줄었다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
올해 수능 응시자 숫자는? 2024년 되면 '반 토막'
올해 수능시험 응시자 수는 55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2000년보다 35만 명가량 줄어든, 역대 최저치입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당장 내년부터 만 18살 학령인구 숫자는 50만 명 선이 깨져 47만 9천 명입니다. 2020년(2002년생)에서 2021년(2003년생)으로 넘어갈 때 가장 급격하게 줄어들고요, 5년 뒤 2024년이 되면 37만 3,470명이 됩니다. 2000년보다 37만 명, 딱 절반 줄어든 겁니다.
위와 같은 뉴스의 내용을 보면 사업을 하는 경영자라면 반드시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야합니다. 사업은 인구수와 아주 근원적인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 경영이라는 것은 사람 즉 고객이 없으면 이윤을 창출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영자라면 인구 통계에 대해서도 중요도 있게 생각 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만 사업을 할 것이 아니라, 해외로 뻗어가는 사업의 대해서도 연구를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경영에 대한 지식과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글로벌 경영 방식의 대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글로벌 경영은 무역이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말하고, 수입을 전적으로 하는 사업이 아닌,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글로벌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무역 수단을 활용하여 할 수가 있습니다. 수입과 수출 절차와 방법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해외에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는 글로벌 경영방법을 익혀야합니다. 경영자는 한국에서만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 아닌, 해외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생각을 반드시 갖고 세계를 향하여 도전하고 모험을 해야합니다.
글로벌 경영을 익히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일반적 경영에 관하여 익혀야합니다. 즉 경영을 먼저 익히고, 글로벌 경영을 추가적으로 체득해야 합니다.
지금 같은 한국의 사회적 상황에서 반드시 글로벌 경영을 익히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이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