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運은 계절의 변화를 보는 것이고, 年運은 그 계절 속에서 어떻게 이기고 지는지,
적응하고 사는 五行의 生剋制化를 보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生剋制化인 六神도 봐야하지만,
인간관계의 生剋制化는 너무 계절에 치우치면 안 된다.
大運은 계절이 전부다. 歲運이란 것은 五行과 六神의 生剋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相生相剋은 타고난 조건이고, 生化剋制는 타고난 조건을 이겨내는 방법이다.
運에서는 生化剋制 위주로 보는 것이지, 相生相剋 위주로 보는 것이 아니다.
타고난 대로 이겨내는 것을 運에서 봐야 한다.
운에서 볼 때 '이운에서 相剋당했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相剋을 이기는 모양을 運에서 찾아야 한다.
運에서 보는 것은 生剋制化, 사주에서 보는 것은 相生相剋을 본다.
大運은 계절의 변화를 보는 것이고, 年運은 그 계절 속에서 어떻게 이기고 지는지,
적응하고 사는 五行의 生剋制化를 보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生剋制化인 六神도 봐야하지만,
인간관계의 生剋制化는 너무 계절에 치우치면 안 된다.
여하튼 大運은 계절이 전부다. 초보시절에는 大運에서는 계절만 보고,
生剋制化를 전혀 안보고 年運에서만 판단해도 된다.
歲運이란 것은 五行과 六神의 生剋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사주에서 계절의 타고난 이치와 계절이 변화해서 어떻게 가는가를 보는 것이다.
사주를 보는 방법 중에 계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라.
조후용신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과는 상관없는 말이다.
사주가 運이 順行으로 가고 逆行으로 가고 하는 모양으로 가지고 있다.
年運은 順行 逆行이 없다.
태양을 도는데 11.7년에 한 번씩 木星이 태양을 도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逆으로 도는 것이 없다.
대개가 順行은 몸으로 가고 逆行은 정신이 간다는 말이 있다.
順行은 봄여름 가을겨울 이런 식으로 順行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순차적으로 때를 중요시 여기며 살아가라는 것이다.
자기능력보다는 환경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으로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逆運이란 때를 거슬리는 것이다. 이는 때보다는 자기능력을 먼저 만들라는 사고방식이다.
능력위주 사고방식과 세상의 때를 보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다.
順行하는 자는 환경중심 사고방식으로 살아야 하니 자기 개인적인 능력을 자꾸 내세우면 모든 것이 다 이별화가 된다.
적응이 안 된다. 만약 逆運으로 가는 사람은 능력을 만들라니까 자꾸 환경에 적합하게 살려고 하면,
적합한 일이 아니라 의지나 의탁이 되어 버린다.
逆運과 順行의 철학이나 삶의 방식이 차이가 있다.
남녀가 木星을 기준 하는 太歲라고 해서 年의 干支에 따라서 逆運 順運으로 갈라지는데
만약 逆運으로 가면 환경에 적합한 생활을 하려면 자기 특기를 가져야 한다.
특기를 만들어야 하고, 順行을 하면 특기를 만들기 보다는 환경에 정해진 대로 내가 적합하게
따라가는 현상을 보여야 조화가 맞는다는 것이 역운과 순행의 통변방법이다.
첫댓글
잘읽었습니다.저는 저만의 특기를 가져야겠군요!^^
대운과세운.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