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성공방식을 믿어라.
그런데 100% 믿지는 말아라.
다음 스텝을 준비해 둬라. 시장은 반드시 변하니까.
준비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철저히 더 철저히 ....
[출처] 왕도는 없지만...|작성자 알바트로스
마이크 타이슨이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맞기 전까지는.
Everyone has a plan.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승부처인지.. 아닌지.. 그 느낌.
그리고 승부처라고 느껴질때, 실행할수 있는 대담함.
이런 것들을 느낄수 있는 힘들이..
무슨 무슨 기법들보다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시장에서 성공한 분들은 무슨 대단한 기법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고.
승부처.. 흐름을 읽는 느낌이 남달랐고..
그 상황에서 승부를 볼수 있는 대담함을 가진 분들일것입니다.
疾如風(질여풍), 徐如林 (서여림)
侵掠如火 (침략여화) 不動如山 (부동여산)
달릴때는 바람처럼 달리고,
머물때는 숲처럼 고요히 머물며..
적을칠때는 불과 같이 치고,
움직이지 않을때는 산과 같이 한다.
정말 중요한것은,
지금 이 흐름이 나에게 유리하게 흐르는지, 불리하게 흐르는지..
그런걸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기술이나 기법과는 무관합니다.
이런 느낌은.. 오직 실전 경험을 통해서만 느끼고 또 배울수 있습니다.
결국.. 유리한 흐름일때, 승부를 걸어 보는것이고..
그렇지 않을때는, 한걸음 뒤로 물러날줄 알아야 합니다.
[출처] 왕도는 없지만...|작성자 알바트로
그런데.. 이 책 한권은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주식투자 절대 지식 > 브렌트 펜폴드 지음
초보자 분이 보시기에는 내용이 다소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나와서 지루할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 책의 첫페이지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 투자에서 성공하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비밀은.....
올바른 방법으로 잃을줄 아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승자가 된다는 것이다 "
제가 성인이 된후, 제 인생의 모든 시간을 투자에 보내면서.
어렴풋이 깨달은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첫문장을 보고...
저는 정말이지, 전율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거래에 관해서 알고 있는, 가장 멋진 문구는 저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원서로도 읽었는데..
원문은 이렇습니다.
"The best loser is the long-term winner "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이런 말도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매를 경험하기 시작할때, 체계가 없고 확실성이 없다.
매매하는 동안 그들은 돈과 영혼 모두 타격을 받는다 "
[출처] 한권의 책을 추천하라면?|작성자 알바트로스
- 거래가 즐거우신가? 지금껏 수익이 나셨는가? 를 질문 드렸던듯 합니다.
지금껏 수익이 안나셨는데.. 갑자기 수익으로 전환될수 있을까요?
거래는 습관입니다.. 습관은 잘 안바뀌죠.
지금껏 손실이시라면.. 손실나는 거래 방식이 습관으로 굳어지신 것이고.
이걸 바꾸신다는 것은. 글쎄요.. 코페르니쿠스의 전환을 시도해 보셔야겠지요
사실.. 긴 시간 파생거래를 하다 보면.. 잡다한 세상사가 모두 간단해 보입니다.
보통의 평범한 분들이 깊게 고민하는 문제들도 파생인에게는 별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런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넘어가느냐? 하면.. 그것이 아니고..
그냥 무시하고 가는 것이겠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상에서 더 멀어져 가는 것일터이구요.
성격적으로 투자에 성공하는 이들은 여유가 있고 심리가 강건합니다.
균형감이 있는 것입니다. 손실을 입어도 허허 한번 웃고 털어버립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투자 지식이 아주 높다거나 투자 분석에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쏟아부으며 매달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신은 시장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법을 가지고 복잡하게 사고하지 않으며 한두가지 지표를 신뢰하면서 그 기법을
꾸준히 반복합니다.
고집이 없고, 단순하다는 것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성격입니다.
자신의 포지션이 틀렸으면 쉽게 인정하고 빠져나옴은 물론 그 반대 포지션으로 곧바로
진입하는 것도 크게 망설이지 않습니다.
실수하거나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애초부터 알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맞선다거나 물타기를 하는 행위는 처음부터 별로 고려하지 않습니다.
" 급한건. 너일뿐.. 시장은 아니다... "
[출처] 심리를 다스리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작성자 알바트로스
[출처] 심리를 다스리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작성자 알바트로스
시장은 늘 변한다. 그런데 전혀 경험하지 못한 시장은 없다는 점입니다.
나는 시장을 보면서 바다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너무나 평온해 보이는 바다.그러나 언제든 모든 걸 쓸어어가버릴 수 있는 바다, 쓰나미처럼 말이다.시장 또한 그렇다. 늘 거기서, 그 자리에서 맴도는 듯하다가 어느 순간 폭발하면 심장을 멎어버리게 할 만큼 무서운 곳이다.예측불허 속에서 결국 자기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고 아는 것이 시장의 특성이다. 이런 흐름에 역주하지 않고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 나의 임무이다.
주식과 파생상품은 인과관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반면에 도박은 그 어떤 논리도 없다.
분석이 가능하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는 알 수는 없으나
그런 상황이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다는 점때문에 접근이 가능하다
실패하는 투자자는 수익실현에 민감하고 손실을 자르는 것에 둔감하다는 것이다.
승률에 집착하여 작은 수익을 취하는 습관은 필연적으로 두 가지의 문제점을 가진다.
1. 시장에서 주는 진짜 수익, 큰 추세를 놓칠 수밖에 없다는 점
2. 언젠가는 손절매를 무시하게 된다는 점이다.
수 많은 전투에서 승리했더라도 결국 전쟁에서 지고 마는 것이다.
자잘한 수익을 쌓으려 하지 말고, 자잘한 손실을 몸에 익혀야 한다.
1)게임의 법칙을 확보한다(나만의 길을 간다)
-투자방법의 약점과 강점뿐만 아니라
투자자인 나의 성향과 장단점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첫 번째 철칙이다.
이겨놓고 싸우는 첫걸음인 셈이다.
2)이기는 법칙을 확보한다
3)싸운다
4)승리를 확인한다
조금 알 만하거나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자신이 멈춰야 하는 상황을 정해놓고 시작했다면 투자고, 자신이 멈춰야 하는 상황을 모른 채 시작했다면 투기다.
투자심리의 요체는 단 두 가지다.
1. 대중심리를 파악하고 경계하는 것이 그 하나요
2.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제어해내는 것이 다른 하나다.
2-1 컨트롤해낸 다는 것은 탐욕에서 물러나고, 공포에서 냉정한다는 것이다.
잘 지는 자가 장기적으로 승자가 된다
the best loser is the the long-term winner.
고수와 하숭수의 차이는
시장 판단 능력이 아니다
시장에 대한 대응능력 또한 아니다
손실에 대한 대은능력이다!
손절매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매매기법이다
브레인게임이 아닌 고도의 마인드 게임이다
먼저 자신 속의 탐욕과 공포와 싸우고, 한방에 목표점에 닿고자하는 조급함을 다독이고, 은인자중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