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 참아버님(문선명 선생)의 휘호 |
휘호 | 성로 (成路) |
일시 | 1961년 07월 13일 |
성로_成路
▶ 일시 : 1961년 07월 13일
▶ 소장장소 : 본부교회 사무실
▶ 설명
협회 成和學生會誌(성화학생회지)의 題字(제자)로서 써주신 글이다. 1961년 7월 13일, 그 창간호 발간에 앞서서 이를 간청, 선생님께서 써주셨다. 마침 이 때는 36가정 축복직후로 모두가 축하 분위기로 가득차 있는 때였다.
본 題字(제자)가 가리키는 의미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의 첫째 항목인 길을 의미한다. 사람은 누구나 바른 길로 가면 살고 길을 잘못 들어서면 사망에 이른다. 곧 그것은 복귀의 길, 생명을 내놓고 생명을 얻는 길, 끝까지 인내하는 자만이 갈 수 있는 길이다. 즉, 뜻길이다.
成路誌(성로지)는 그간 천주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하늘과 이상적으로 동화할 수 있는 참된 대화의 광장으로서 몫을 해왔다고본다. 본부교회에서 간직하고있다.
이를 통해서 성화학도의 정서와 얼이 더욱 높게 가꾸어졌고, 날카로우면서도 깊고 두터운 「成和(성화)」의 슬기가 자라났으며. 또 이<成路(성로)>는 앞으로도 영원히 자라나는 「成和(성화)」들의 진로를 밝게 비추일 것이다.
*출처 : 사보 제22호 이수목 작성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