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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교회 회복을 위하여”에서 교회기관인 <두레서원>과 <도서출판 두레서원>은 전혀 다른 기관입니다. <도서출판 두레서원>은 말씀 묵상집 『깊은데로』를 출판하지 않았고, 폐지될 때까지 아무런 출판 활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 묵상집 『깊은데로』는 백성주 사모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
o 두레서원과 도서출판 두레서원은 다른기관 이라 했는데 다음 사업자 등록증에 의하면 “도서출판 두레서원“이 아닌“두레서원(사업주:백성주)”으로 상호가 되어 있으며 김인혜 목사님과 면담( 2012.5.29 13:30~14:00)결과에 의하면 두레서원(사업주: 백성주)에서 깊은데로를 관리하고 있다고 하였음.
o 깊은데로 관련 통장( 외환은행 630-007635-814 )에서 10,000원(2012.1.26 - 백성주 구리)이 지출되고 다음날(1.27) 사업자 등록증이 발부 된 것으로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 상 호 : 두레서원
- 사업자 : 백 성 주
- 개업일 : 2012.01.01
- 등록증 발부일 : 2012.1.27
[ 두레서원 사업자 등록증 ]
[ 깊은데로 외환은행 통장 ]
[ 2012.1.26 거래내역 ]
다. 사업자 등록 변경에 의문
깊은데로 수습위원회 활동이 시작된 후에 사업자 등록에 있어 폐업되고 변경에 변경을 거듭한
사실에서 의문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사업자 등록 폐업 및 변경 현황 ]
구 분 | 당 초 | 1차 변경 | 2차변경 |
상 호 | 두레서원 | 도서출판 깊은데로 | 두레서원 |
성 명 | 백성주 | 이문장 | 좌동 |
업 종 | 출판/일반서적출판 | 좌 동 | 좌동 |
등록일자 | 2012.01.01 | 2012.06.08 | 2012.06.15 |
※ 두레서원은 2012.06.08 폐업 신고함
라. 깊은데로 제작단가
[ 발행부수 및 인쇄단가 ] (단위: 권, 원)
구 분 | 발행부수 | 인쇄비 |
인쇄단가 |
1,2월호 | 2,000 | 3,850,000 | 1,925 |
3,4월호 | 4,000 | 3,569,500 | 892 |
5,6월호 | 6,000 | 4,500,000 | 750 |
합계 | 12,000 | 11,919,500 | 993 |
[ 깊은데로 경비지출 현황( 외환은행 630-007635-814 )]
o 거래기간 : 2012.01.01 ~ 2012.05.31 출납현황(단위:원)
[ 두레교회 내수용 단가 산출 ]
- 직접경비 : 11,919,500(인쇄비)+3,255,243(활동비및식대)+3,740,840(경비)= 18,915,583원
- 발행부수 : 12,000권
권당 단가 : 18,915,583원 ÷ 12,000권 = 1,576원
[ 외부판매용 단가산출 ]
- 직접경비 : 11,919,500(인쇄비)+12,275,000(광고비) + 3,255,243(활동비및식대)+3,740,840(경비)= 31,190,583원 ( 김인혜목사님 사례비는 교회에서 지출함 )
- 발행부수 : 12,000권
권당 단가 : 31,190,583원 ÷ 12,000권 = 2,599원
위산출 내역에 김인혜목사님 사례비를 감안하여 아래와 같이 판매단가로 요청함
- 교회 내수용은 2000원/권
- 외부판매용은 4,000원/권
※ 황영진목사님 모친 병원비 지원은 단가산출 경비에 미포함
마. 깊은데로 출간 당시부터 외부판매에 목적을 두고 있었음
“두레교회 회복을 위하여”에서 『깊은데로』는 두레교회 내수용으로 <두레서원>에서 제작한 것입니다. 소규모로 제작하여 두레교회 성도들에게만 보급하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정식 출판사를 통해 출판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깊은데로』 창간호는 출판사 이름이 없고, ‘두레교회’로 표기하였던 것입니다. 3-4월호 역시 ‘두레교회’ 이름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발행인은 처음부터 백성주 사모가 아닌 이문장 목사였습니다. |
o 2012년 1월13일 부터 (재)대한예수교를 시작으로 6개 재단에 광고비로 12,275,000원을
지출하였으며 깊은데로 책 3,468권(단가 : 2,599원) 을 기증하여 광고비로 5개월 동안에
21,288,332원을 지출 하는 것으로 판단할 때 처음부터 외부 판매를 목적을 두고 있었음.
[ 광고비 지출내역 ]
[ 깊은데로 기증내역 ]
구 분 |
3,4월호 |
5,6월호 |
합계 |
기타 |
평양노회 소속교회 |
300 |
600 |
900 |
|
평양노회은퇴목사회 |
42 |
42 |
84 |
|
지방교회 |
44 |
525 |
569 |
우편 |
장신대 목사고시생 |
|
800 |
800 |
5.15 |
백석대신대원 |
|
540 |
540 |
5.22 |
기독서점 |
|
275 |
275 |
|
목회자세미나 |
|
300 |
300 |
6. 4 |
합 계 |
386 |
3,082 |
3,468 |
|
기증부서 7개소 중 인수증 받은부서는 한군데도 없음
첨부 :깊은데로 관련 김인혜목사 면담내용 1부
김인혜목사 면담내용
O 일 시 : 2012.5.29 13:30~14:00
O 장 소 : 두레홀(평양노회 원로목사 모임후)
O 배석자 : 한태환장로 ( 면담자 : 이방열장로 )
면담 하게된 경위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깊은데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여 성도들의
의문점을 풀어 주므로서 전 성도가 하나 될수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는 내용과 면담내용을
녹음한다고 말한후 면담에 들어가다
1. 깊은데로 집필은 누가 어떤 경로를 통하여 이루워 집니까?
⇨ 작년(2011년)새벽예배 설교내용을 듣고 부목사님들이 기초안을 정리하면 이문장 목사님이
확인하여 두달치가 완성이 되면 김인혜목사께 보낸다
2. 편집을 어떻게 이루워 집니까?
⇨ 집필내용이 전달되면 김인혜목사, 김용범집사, 신부경씨가 오자탈자를 바로하고 같은 형식으로
편집한다.
3. 광고비, 인쇄비는 어떻게 지출됩니까?
⇨ 두레이야기는 두레교회에서 지출되는데
깊은데로는 이통장( 외환은행 630-007635-814 )에서 지출되고 있다.
4. 외환은행(630-007635-814)통장은 깊은데로를 위해서 만든 통장입니까?
⇨ 김인혜목사가 두레교회 사역하기 전부터(2011년 10월) 있었던 통장이며 이통장은 깊은데로에
관련된 비용만의 입출금 통장이다
⇨ 김용범집사와 신부경집사는 자원봉사자로 수고비는 지출하지 않는다. 그러나 녹취하는 청년들
수고비는 조금 지출 하고 있다
5. 두레서원은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습니까?
⇨ 사업자 등록은 되어 있는데 등록날짜에 대하여는 기역하지 못하나 백성주사모 이름으로 되어있다
6. 깊은데로 인쇄부수와 인쇄비용은 어떻게 됩니까?
⇨ 1⁃2월은 2000부 3⁃4월은 4000부 5⁃6월 6000부 이며 1⁃2월 3⁃4월 인쇄비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5⁃6월 인쇄비는 450만원 정도이며 부가세가 포함된 것으로 기억한다 라고 해서 정확한 인쇄비를
문자나 메일로 보내달라고 명함을 전달함
7. 최근에 깊은데로를 위하여 직원을 채용한 사실이 있습니까. 채용하였다면 어떤 목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습니까?
⇨ 당초 깊은데로 홍보와 영업을 위하여 임진수씨를 채용하였는데 두레서원 업무량이 적어서
두레교회 업무를 하는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두레교회에서 임금이 지불된다.
8. 두레서원에서는 깊은데로만을 관리 하십니까
⇨ 두레서원에서는 깊은데로뿐만 아니라 두레이야기도 같이하고 있으며
두레이야기 팀장은 박소원집사,명인숙권사,송근영집사,하영숙집사 네명이고
깊은데로 팀장은 김용범집사 이다
9. 깊은데로 판매수입은 어떻게 관리 하고 있습니까
판매수입은 외환은행(630-007635-814)통장으로 입금이 되고 있다
첫댓글 1차변경은 2차변경을 위한 전형적인 물타기,세탁과정 이라고 생각됩니다.
출판사는 두레서원, 당시의 사업자는 백성주 사모,
그럼 명확해지는군요. 그러나 두번의 사업자 변경과정을 통해
출판사 이름은 여전히 두레서원으로, 사업주는 이문장 목사로 바뀐 것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이제 분명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백 사모를 사업주로 했다가 시비에 말리니까 이문장 목사로 바꾼 것 아닐까요? 두레서원은 원래 교회의 문서사역기관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사업주는 두레교회나 이문장 목사로 하고 회계도 교회회계에 포함시켜 관리했어야 했는데. 사업주가 백 사모 되어 있다보니 이게 개인 사업체인지 두레 교회 소속인지 헷갈린 것이죠... 그러다가 장로들의 문제제기와 조사를 통해 이문장 목사가 두레서원의 사업자로 제대로 등록했고, 회계도 교회재정으로 포함된 것으로 이해합니다. 별 문제가 아닌 데, 이문장 목사와 백사모가 계속 거짓말로 핑계를 대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사를 통해 진상이 드러나자 이문장 목사가 백기를 들고 상호와 사업주를 변경했습니다. <깊은 데로> 사건에서 더 핵심적인 사항은 이 와중에 문제를 제기한 임정빈 장로를 쳐내기 위해 백사모가 4천만원을 부정 수수했다고 유언비어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수습위원회 조사를 통해 무고하게 모함한 것으로 드러났고, 수습위원장인 서홍배 장로가 전모를 밝히고 담임목사가 사과한다는 내용을 발표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담임목사가 태도를 바꿔서 발표내용을 변경하여 다른 장로가 중직들을 상대로 발표했습니다. 이 일로 상처받은 서홍배 장로는 교회를 떠났습니다.
외부 판매를 하지 않을 목적으로 내수용 제작이라 하셨는데
어찌 1월부터 5월까지만도 1200만원이나 광고비를 지출하셨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계좌 내역을 보면 24000원씩 연회비를 내신 분들은
대외 판매를 입증하는데
정식 출판등록되지 않은 기관에 의해 제작된 출판물은
돈을 받고 팔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교회가 발표한 내용은 앞뒤가 맞지 않는군요.
이 모든 것이 사실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사실을 그대로 밝히셔도 아무런 문제가 될 일이 아닌데
왜 납득할 수 없는 말로 감추시는 건지, 그게 정말 이해되지 않습니다.
거짓말이 명백한것 같습니다
광고비 1200만원과.황영진목사 모친병원비200만원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드네요.
헌금이 담임목사의 쌈짓돈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두레서원 계정에서 왜 황목사의 모친 병원비가 지출됩니까? 이들의 전횡은 목불인견입니다. 황목사가 이문장 목사를 위해 물불 안 가리는 까닭이 여기 있네요. 역시 이문장 목사의 영도력의 비밀은 떡고물(?)인가요? 나중에 교회가 평화를 찾으면 재정장부를 철저히 조사해야봐야겠어요.. 이문장 목사가 선물정치하느라 얼마나 퍼주었는지 알게 될 겁니다.
이런 팩트의 증거에는 눈을 감아 버리고 무조건 음해세력, 방해세력, 흔드는 세력으로 치부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담임목사는 오직 이 교회를 접수하여 동양신학교 설립이라는 자기의 목적을 위해 갖은 수단과 거짓과 권모술수를 다한다지만... 이런 팩트에 눈감는 장로들은 그 속을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