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와의 대화는 공식적인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5번 레인의 저자인 은소홀 작가님을 섭외하기 위해 아이들과 만나 회의했습니다.
첫 번째 만남
책모임 멤버 규리,선빈,은우와 만났습니다.
은소홀작가님을 어떻게 섭외하면 좋을지 섭외방식을 의논했습니다.
손편지를 작성해서 작가님께 보내기, 영상을 만들어서 작가님께 보내기 등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회의를 한 결과, 각자 작가님께 하고 싶은 말을 작성해서 본인이 작성한 편지를 영상 메시지로 찍어 작가님께 보내기로 했습니다.
섭외 방법은 결정을 했는데 언제 만나서 영상 찍을지는 정해지지 않아 영상을 찍을 시기를 의논했습니다.
12월 25일 월요일 아침 성탄행사를 하기 전에 도서관에 모여서 영상을 찍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부모님께 여쭤봐야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회의를 마친 후 부모님과 집에 돌아가기 전에 부모님께 성탄 행사 전에 도서관에 미리 와서 영상을 찍어도 되는지 여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일정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만남은 12월 25일 아침에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두 번째 만남 12.2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도서관에서 규리,선빈,은우를 만났습니다.
아이들이 편지지, 스케치북에 작가님께 하고 싶은 말을 적어왔습니다.
작가님께 하고 싶은 말을 적어왔지만 읽기에는 쑥스러웠습니다.
영상메시지를 어떻게 찍으면 좋을지 의논했습니다.
함께 스케치북에 작가님께 보낼 편지를 적기로 했습니다.
은우,규리,선빈이가 의논하여 작가님께 하고 싶은 말을 정리했고 은우가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편지를 작성하고 도중에 책의 장면을 편지에 그리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예랑이에게 편지를 다 작성하고 남은 부분에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명장면이 있는 부분을 펼쳐서 보여줌.
아이들의 부탁에 예랑이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규리와 은우는 11시에 떡을 찾으러 가야함. 11시까지 남은 시간은 10분 정도 남아서 급하게 영상찍을 장소를 회의했습니다.
호숫가에서 찍지말고 도서관앞에서 영상을 찍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도서관’이라는 글자가 적힌 앞에서 아이들이 편지를 들고 섰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여러번 영상 메시지를 찍고 확인했습니다. 그 중 가장 괜찮은 영상을 작가님을 섭외할 때 보내기로 했습니다.
“지금 섭외 메시지 보내봐”
SNS메시지로 은소홀 작가님께 연락해서 섭외하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제안했습니다.
SNS메시지로 작가님께 연락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SNS메시지로 작가님께 연락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중에는 SNS를 하는 사람이 없어 주변에 SNS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도서관, 6학년 언니인 세영이,,,,
아이들이 세영이에게 가서 세영이 SNS계정 섭외메시지를 보내도 되는지 물어보았고, 핸드폰을 빌려서 작가님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세 번째 만남 12.26일 화요일
서로,규리,은우가 모여 섭외방식을 논의했습니다.
출판사에 전화를 해 작가님 이메일을 여쭤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서로가 선물로 받은 스마트기기를 도서관에 가져왔습니다.
서로의 전자기기로 출팓사 사이트에 들어갓습니다.
출판사 사이트의 곳곳을 들어가 출판사의 번호를 찾았지만 번호를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들 근처에 이전에 헌터걸 작가님을 섭외한 경험이 있는 연우가 있었습니다.
준비팀이 연우에게 당시 헌터걸 방법을 물었습니다.
연우는 출판사를 통해 작가님과 연락을 할 수 있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인터넷에 출판사 번호를 검색했고, 출판사 번호를 찾았습니다.
출판사에 연락을 하기 전에 대본을 미리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은우가 대본을 작성했고, 규리,서로,은우가 출판사 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출판사 담당자님이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작가님 연락처를 직접 알려줄 수 없지만 회사메일로 연락을 주면 작가님께 전해드리겠다는 답과 함께 회사메일을 알려주었습니다.
준비팀 아이들이 출판사에서 알려준 메일로 영상메시지와 글을 남겼습니다.
은소홀 작가님 섭외 시작을 함께한 규리,서로,선빈,은우 고맙습니다.
작가님 섭외 과정에서 도움을 준 예랑, 세영, 연우 고맙습니다.
회사메일을 알려주신 문학동네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주은 선생님 아이들이 서로 의논하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은소홀 작가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