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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성전에 임할 하나님의 영광(학개 2:1~9)
* 본문요약
다리오 왕 2년 일곱째 달 21일에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에게 임하였습니다.
지금 재건된 성전의 모습이
이전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 비하여 형편없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전의 영광이 과거 솔로몬의 성전의 영광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전에 함께 할 것이니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백성들에게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장차 예수님을 통해 세상 만민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임을 예언하십니다.
찬 양 : 249장(새 249)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245장(새 210) 시온성과 같은 교회
* 본문해설
1. 재건된 성전의 초라한 모습(1~3절)
1) 그해 일곱째 달, 곧 그 달 2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3) 너희 가운데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있느냐?
이제 이 성전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 7월 21일(1절) :
초막절 한 주간의 마지막 날로
1년 중 가장 큰 축제가 열리는 대성회의 바로 전날이며,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난 때입니다.
- 스룹바벨(2절) :
다윗왕의 후손인 여호야긴 왕의 장남 스알디엘의 아들입니다.
- 보잘것없지 아니하냐(3절) :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없는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지 아니하냐?’의 뜻입니다.
2.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4~5절)
4)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이제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그때 너희와 함께 하였던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4절) :
주님의 영을 소유할 자로서,
자기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힘과 능력과 용기를 가진 자로 여기며 살라는 뜻입니다.
단순히 용기를 갖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3. 새 성전에 가득할 하나님의 영광(6~9절)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뒤흔들어 놓을 것이요),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뒤흔들어 놓을 것이며),
만국(모든 나라)의 보배가(보물들이)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그 옛날 아름다웠던 성전의 영광보다 지금 이 성전의 영광이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조금 있으면(6절) :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실 때를 말합니다.
-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라(6~7절) :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니,
이것은 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것을 진동시키는 것과 같이 엄청난 변화의 일입니다.
- 모든 나라의 보배가 들어올 것이니(7절) :
예수께서 오신 후 많은 이방인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니(7절) :
7절 상반절은 예수님 오실 때의 일을 말하지만,
이 성전의 영광이 충만하게 되리라는 것은
다시 지금 재건된 초라한 성전을 두고 한 말입니다.
비록 초라하게 보이지만 이전에 솔로몬이 지은 성전의 영광보다
이 성전의 영광이 더 크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8절) :
하나님께서 금과 은을 주어 부자가 되게 해 주시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니 만일 하나님께서 크고 멋진 성전을 원하셨다면
그의 백성들에게 돈을 주셔서 크고 멋진 성전을 짓도록 하셨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멋진 성전보다 그 안에 있는 성도들의 믿음을 더 기뻐하십니다.
그로므로 지금 성전이 초라하게 보일지라도
그것으로 위축된 마음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 묵상 point
1. 재건된 성전과 솔로몬의 성전과의 비교(3절)
하나님께서 다시 초막절의 대성회를 하루 앞둔 7월 21일에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지을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을 채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초라한 성전과 과거 솔로몬이 지은 성전을 비교하십니다.
1) 통나무로 지은 성전과 금과 은으로 지은 성전
솔로몬은 금과 은과 각종 보석과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지었고, 짐꾼이 7만 명,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8만 명, 공사를 감독하는 감독관이 3,300명,
그 외에도 수많은 백성이 7년 동안 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의 성전은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니 건축 기술도 변변치 않고,
페르시아의 다리오 왕의 도움으로
건축 자재 등 성전 건축에 필요한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만(에스라 6:1~12),
그렇다고 해도 규모와 화려함에서 솔로몬의 성전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2) 하나님의 법궤도 없는 성전과 법궤를 안치한 성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솔로몬의 성전에는 하나님의 상징물인 법궤가 있었으나,
학개 때에 지은 성전에는 하나님의 법궤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궤가 어디로 갔는지 그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망하여 포로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법궤도 함께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님 그분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전쟁터에도 제사장이 법궤를 메고 오면
이스라엘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환호를 올렸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하나님의 성소라고 부르는 것도
예루살렘 성전 안에 법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이 초라하게 지어졌다는 것보다
그 안에 법궤가 없다는 것을 더 중요한 의미로 생각했습니다.
3) 말할 수 없이 허무한 느낌을 갖게 하는 초라한 성전
포로지에서 막 귀환한 가난한 백성들이 만든 성전,
그 초라한 성전에 하나님의 법궤조차 없습니다.
그러므로 과거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망하기 전에 있었던
솔로몬의 성전의 규모와 화려함을 기억하는 어른들은
이 초라한 성전을 보고 통곡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들에게
“이 성전이 너희 보기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하고 물으셨습니다.
속이 빈 것 같은 허무함을 느끼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2. 그러나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1) 솔로몬의 화려한 성전보다 지금의 초라한 성전의 영광이 더 크다 하시는 하나님(9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초라하고 법궤도 없는
초라하고 허무하기 짝이 없는 이 성전의 영광이
과거 솔로몬의 화려한 성전의 영광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 과거 솔로몬의 성전은 솔로몬의 헌신이 아니라 권력의 힘으로 지은 것입니다.
과거 솔로몬의 성전은 솔로몬이 가진 돈의 힘으로 만들어진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레바논의 기술자들이 와서 아름답게 지었으나
솔로몬의 수고와 땀이 아니라 그가 가진 돈의 힘으로 지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솔로몬의 성전은
솔로몬의 힘과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솔로몬은 그 성전을 지어놓고 여자 1,000명을 맞이했고,
그 1,000명이 가져온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2) 그러나 이때의 성전은 백성들의 수고와 땀과 헌신으로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학개 때의 성전은 비록 초라한 성전이지만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릴 목적으로 지어졌습니다.
자기들의 능력을 과시하게 위해 지어진 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돈만 내고 일은 다른 사람들이 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한 편으로는 추수를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통나무를 베어 성전 짓는 일을 하면서
자기들의 수고와 땀으로 지은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수고와 땀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순전한 마음을 받으셨습니다.
● 묵상 :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크냐 작냐,
또는 성도가 부자냐 가난하냐를 따지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갖고 있느냐를 보십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릴 때
오직 하나님만을 기뻐하며 경배하는 순전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3)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할 것이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7절)
하나님께서 그 초라하기 짝이 없는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성전에 하나님의 평강을 내리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만군의 여호와’라는 단어를 몇 번이고 반복하십니다.
그 초라한 성전을 너무나도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에 하나님의 영광을 채우시리라는 결의를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3. 만국을 진동하게 하는 힘을 가진 성전(7절)
하나님께서 그 성전에 내리신 영광을 통해
세상 만국을 진동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과거 솔로몬의 성전은 보기에만 화려했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으나,
이 초라한 성전은 세상을 진동시키는 엄청난 힘을 가진 성전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1) 만국을 진동시키리라 :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언한 말씀
그러나 학개 이후에 이스라엘이
세계 만국을 진동시킬 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학개에서 주신 세상을 진동시키리라는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올 것임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스라엘은 물론 세계의
모든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역사를 일으키실 것임을 예언한 것입니다.
2) 또 하나의 의미 : 참된 예배를 드리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리라는 것
이 말씀에는 또 하나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작고 초라한 교회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를 드리는 그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2층의 작은 상가교회에서 예배를 드릴지라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를 드리는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진동시키시리라는 약속을 하시는 것입니다.
● 묵상 :
그러므로 나의 현재의 모습을 보고 교만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참되게 예배드리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가 됩시다.
4.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그 초라한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하게 채우시리라고 말씀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다.
1)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8절)
하나님께서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
그리고 그들을 따라 예루살렘까지 함께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다”하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금과 은을 많이 주시겠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니,
좋고 아름다운 성전을 원하셨다면 그들에게 돈을 주었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지은 초라한 성전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충분히 기쁘고 좋으니,
성전이 초라하다고 기죽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초라한 성전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오직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참된 예배를 드릴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2) 내 언약도 변함없고, 내 영도 여전히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나니(5절)
하나님께서 과거 출애굽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언약이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이
여전히 그들 가운데 머물러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그들이 비록 식민지 백성으로 초라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초라한 성전을 이렇게도 기뻐하시고 좋아하십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한 것이면 지극히 작은 일일지라도 크게 기뻐하시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이신지를 알게 됩니다.
3)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4절)
스스로 굳세게 하라는 것은 단순히 용기를 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 안에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주셨으니,
그 능력을 가진 자답게 강하고 담대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과거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맺은 언약이 지금도 변함이 없고,
그들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이 지금도 그들 가운데 있으며,
그들이 예배드리는 현장에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하게 내려주실 것이니
기죽지 말고 용기 있게 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주신 힘과 능력으로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십시오.
➀ 과거 12명의 정탐꾼 중 여호수아와 갈렙이 외쳤던 말
모세가 열두 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냈을 때 10명의 정탐꾼은
그들 보기에 우리는 영락없이 메뚜기처럼 보였을 것이라며 절망하고 슬퍼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스스로 굳세게 하여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지고 외쳤습니다.
➁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이 취소되었을 때는 가만히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때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10명의 잘못된 보고만 듣고 밤새 원망과 불평을 하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광야로 되돌아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가나안 땅을 진격하라는 명령이 최소 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오던 길을 되돌아서
광야에서 40년을 보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조금 전까지 절망했던 자들이 이제 진격하려 합니다.
진격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바뀌어 진격하라는 명령이 취소되었으니
이제는 가나안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모세가 만류하였으나
말을 듣지 않고 들어갔다가 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➂ 이처럼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에서 보듯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을 행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리라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따라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이
스스로 굳세게 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주께서 주신 힘과 능력이 있음을 믿고,
그 믿음으로 어려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이
스스로 굳세게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기에는 힘도 능력도 없는 초라한 자들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이 있다면 움직이는 것이요,
가장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이 취소되었다면 머물러서 그 명령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 묵상 :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만
우리도 스스로 굳세게 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는 용기는 만용이요 부질없는 교만입니다.
오직 바른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참된 용기이고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굳세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십시오.
* 기도제목
1. 초라한 성전일지라도
참되게 예배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2. 나와 내 조직을 과시하기 위한 일을
중단하게 하옵소서.
3.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한 일에만
열심히 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4.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스스로 굳세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