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카라콜-이스쿨-비쉬켁-알마티 7박9일

[가자투어]

실크로드 천산북로

초원트레킹

(카자흐 + 키르기즈)

2025

가자투어(유)

1.    천산북로 초원트레킹 9일 프로그램

여 행 지 역	-      일정표 참조
숙 박 시 설	■호텔   □ 여관   ■리조트   ■유르타   □ 기타   ( )   -      호텔(알마티/비쉬켁) u  2인1실 / 4성급   -      이쉬쿨/카라콜호텔 u  2인1실 / 3/4성급 -      카르카라캠프 u  2인1실
현 지 교 통	■   버스 17인승   □ 승용차   □ 기타   -      -  17인승 미니버스(벤츠 스프린터) u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보편적인 이동 수단이며, 인원에 맞추어 가장 적정한 차량 u  수하물 등을 고려 u  비포장도로 구간이 길지 않아 미니버스 선정
식    사	-      카자흐와 키르기즈는 유목국가로서 음식 문화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      현지 전통식은 양고기 위주이며, 러시아, 유럽 식사 문화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      한식은 알마티와 비쉬케크에서만 가능하며, 한식을 원하실 경우, 김치 등 간단한 반찬 준비 가능합니다.  -      방문하시는 분들이 특별히 원하시는 음식을 사전에 요청하실 경우, 준비해드립니다.
경비포함내역	-      교통(17인승 미니버스/산악용트럭) -      가이드/식사/숙박/유람선관광등 입장료
경비불포함내역	-      해외여행자보험/개인여행경비/각종 매너팁(개인의 자율적 선택)
항       공	-      직접 발권

1.2 현지 상황

기    후	-      방문시기 평균 기온은 5월 22도, 6월 26도 -      초여름 및 여름 날씨이며, 해발 2,000m이상은 야간은 약 10~15도 내외로서 기온차가 큰 편 -      대륙성 및 스텝기후로 건조한 편 -      자외선이 강한 편
강 수 량	-      연간 강수량은 약 500~600mm이며, 5월 90mm, 6월은 60mm로서 비교적 비가 자주 오는 편 -      고산 지대로서 기후 변화가 심한 편 -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비는 오지 않는 편
시    차	-      카자흐스탄 u  한국에 비하여 4시간이 늦음 u  한국 시간 오후 6시이면 카자흐스탄은 오후 2시 u  카자흐스탄 알마티는 3시간의 시차였는데 금년부터 수도인 아스타나시와 시간을 맞추어 한국과 4시간의 시차 -      키르기즈스탄 u  한국에 비하여 3시간이 늦은 편 u  한국시간 오후 6시이면 키르기즈스탄은 오후 3시
종    교	-      이슬람문화 지역이며, 세속적 무슬림 -      특별히 터부시 되는 언어나 행동은 없는 편

1.3 천산산맥 트레킹 준비물

-      트레킹 난이도는 낮은 편으로 일일 최대 4시간 이내입니다.

-      일반 체력 이상인 분도 가능한 평이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      5~6월은 기후 변화가 심하여 비가 자주 오는 편으로 우비 등은 필수 준비 부탁드립니다.

-      트레킹을 위하여 소형배낭을 필수 준비 부탁드립니다.

-      트레킹 시 생수, 견과류 등 일부 간식을 준비하지만 기호에 따라 개인별로 준비 부탁드립니다.

-      해발 3,000m 이내로 고산증세가 나오지는 않지만 머리가 약간 아프거나, 호흡이 불편할 수 있으나, 천천히 움직이면서 고소 적응을 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셔     츠	-      등산 여름 긴팔 및 반팔셔츠가 유용하며, 땀 흡수와 빠른 기능성 의류가 좋습니다.
방풍 자켓	-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고어텍스류의 제품이 좋습니다. -      캠프 등은 2,000~2,500m에 위치하여 야간에는 기온이 내려가므로 방품자켓이나 경량패딩 등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 영 복	-      온천 이용 및 리조트내 수영장 이용시 수영복과 래쉬가드 복장이 좋습니다.
트레킹 배낭	-      당일 산행에 필요한 물건(방품의, 우의,물통,간식 등)을 담을 수 있는 20L 내외 사이즈가 좋습니다.
선글라스	-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줍니다.
등산모자	-      자외선이 강한 편으로 챙이 넓은 등산모자는 필수입니다.
등산용스틱	-      다리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무릎보호에 효과적으로 필수 준비물입니다.
스카프 또는  버프	-      자외선에서 보호하고 피부를 보호하고 보온용으로 용이합니다.
장     갑	-      산행 시에 보온,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있습니다.
팔 토 시	-      반팔 복장 시 피부 보호를 위해 팔토시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면도구	-      호텔 외에는 없으므로 개별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타    월	-      온천이나 수영장을 이용하실 경우, 별도의 수건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썬크림&림밤	-      자외선이 강하고 건조한 지역이므로 준비해주십시오.
우산&우의	-      2,000m이상의 천산산맥은 기후 변화가 심한 편으로 트레킹 중 비가 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소형 우산과 등산용 우의를 필수적으로 준비해주십시오. -      비가 내려도 오랫동안은 오지 않은 편으로 등산용 배낭에 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 산 화	-      난이도가 낮은 트레킹으로 고어텍스 기능이 있는 경등산화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개인별로 발목의 상태에 따라 중등산화도 좋습니다.

2.    여행 컨셉

-      실크로드 천산북로 발자취를 찾아서

n  실크로드는 천산산맥을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는데 여정은 1,500여년 전 대상들이 이동하였던 실크로드 천산북로를 따라 이동할 예정입니다.

n  천산북로는 하나의 길이 아니라 여러 개의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행 루트는 주루트와 여러 개의 지류를 따라 이동합니다.

n  천산남로는 키르기즈  남부 중심인 오시와 파미르고원의 시작점을 여행할 수 있으나, 방문 예정 시기에는 고도도 높고 추운 편으로 방문하시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n  실크로드의 무역의 주요 교역소로 사마르칸트가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중간마다 중계무역 도시들이 있어 중계무역이 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      유목(노마드) 오지 여행

n  키르기즈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몽골과 더불어 유목의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국가중의 하나입니다.

n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은 풀을 따라 수평으로 이동하지 않고 고도차를 이용한 수직 이동을 하는 유목 형태입니다.

n  유목 국가들 대다수는 3월21일 춘분이 새해인데 유목에서 가장 중요한 풀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5월부터 점차적으로 고도를 높이면서 이동을 하고 6월부터는 해발 2,500미터 이상에서 유목을 합니다.

n  방문 예정인 5월은 2,000m 내외에서 온 산야가 진한 녹색으로 물들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n  이동 중 유목민들을 만나실 수 있으며, 자연에 순응하여 사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초원트레킹

n  고도 상승이 주가 아닌 가벼운 초원 트레킹 위주로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n  난이도는 보통이며, 일일 3~4시간 완만한 경사의 코스로 구성하였습니다.

n  유목민들은 자일루라는 산과 산 사이의 초원 지대에서 주로 유목을 하는데 초원 트레킹은 자일루에서 하는 일정입니다. 

-      천산산맥 조망 

n  중국과 접한 천산산맥은 고도가 높아 설산으로 중국에서는 올라갈 수 없기에 신성시하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중국과 카자흐, 키르기즈가 접경을 이루고 있는 카라콜은 7,340미터의 승리봉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n  키르기즈스탄은 전국토의 약 4%가 빙하입니다. 4계절 내내 만년설로 둘러싸여 있으며, 방문하시는 시기에는 어느 장소에서든 만년설을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n  한국과 다른 풍경에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며, 웅장한 산맥을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3.    여 정

4.    여정

일 자	지 역	상 세 일 정
제1일 5/31 (금)	인 천   알마티	[18:05] 인천 출발(아시아나항공 : OZ577) [20:40] 알마티 국제공항 도착    [전용차량 : 약 1시간 / 공항-알마티 시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전용 차량 탑승 호텔 체크인
		숙소: 호텔
			중식:		석식: 기내식
제2일 6/1 (토)	알마티   카르카라국경 카르카라캠프	[전용차량 : 220km, 약 3시간 / 알마티 - 차른계곡] [하이킹 : 약 30분 / 차른계곡] [전용차량 : 100km, 약 2시간 / 차른계곡-제켄국경,일부 비포장] [전용차량 : 18km, 약 30분 / 카르카라국경-카르카라캠프,일부 비포장]   조식 후 출발 차른계곡 도착 후 가벼운 트레킹 중식(현지식) 제켄국경으로 이동(카자흐스탄에서의 국경 명칭) 카르카라국경(키르기즈스탄에서의 국경 명칭) 통과 후 카르카라캠프로 이동 유르타캠프 체크인 후 석식
		숙소: 호텔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캠프식(뷔페)
제3일 6/2 (일)	카르카라국경   카라콜	[트레킹 : 약 4시간] [출발고도 : 2,200m / 도착고도 : 2,800m / 고도차 : 600m] [전용차량 : 85km, 약 2시간,카르카라캠프-카라콜]   조식 후 트레킹 중식 후 카라콜로 출발 카라콜 도착 후 가벼운 휴식 제틔오구스 및 꼭자익계곡 투어 및 가벼운 트레킹 석식 후 호텔 체크인
		숙소: 가라갓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석식: 캠프식(뷔페)	석식:현지식(양고기특식)
제4일 6/3 (월)	카라콜   촐폰아타	[콕투스트레킹 : 약 11km , 3 시간 소요 / 야생화 들판 길, 천산소나무 숲 길] [출발고도 : 2,000m / 도착고도 : 2,000m / 최고고도 : 2,400m]   조식 후 리프트 이용하여 카라콜패스(3,040m로 이동) 천산산맥 조망 리프트 하행 후 카라콜로 출발 중식 시내투어 후 촐폰아타로 출발 도착 후 유람선투어 호텔 체크인 및 석식
		숙소: 카프리스호텔 또는 동급
		조식: 산장식		중식: 산장식 및 한식	석식: 현지식
제5일 6/4 (화)	카라콜   촐폰아타	[전용차량 : 약 2시간30분 / 카라콜-촐폰아타]   조식 후 출발 가라콜 시내 투어 촐폰아타로 출발 유람선 & 암각화투어 호텔 체크인 온천 또는 사우나
		숙소: 촐폰아타호텔 (4성급) 또는 미정
		조식: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현지식
제6일 6/5 (수)	촐폰아타   비쉬켁	[전용차량 : 약 3시간30분 / 촐폰아타-비쉬케크] [가벼운트레킹 : 약 1시간]   조식 후 비쉬켁으로 출발 토크목 부라나타워 투어 중식 비쉬켁 도착 후 시내투어 석식 및 호텔체크인
		숙소: 호텔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한식
제7일 6/6 (목)	비쉬켁	[전용차량 : 약 4시간 / 비슈케크-알마티] 조식 알라아르차국립공원 투어  중식 후 출발 고르다이국경 도착 후 통과 알마티로 출발 호텔 체크인 및 석식 리프트로 이동하여 꼭두베타워 투어(알마티 야경 조망)
		숙소: 호텔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한식
제8일 6/7 (금)	알마티   인천	조식 후 출발 침블락스키장 리프트를 이용하여 패스로 이동(3,200m)  천산산맥 조망 중식 시내투어 젠코바성당,질뇨늬바자르, 28공원 등 방문 대형마트 방문 및 공항이동 [19:30] 공항 도착 [20:00] 알마티공항 출발
		조식: 호텔식		중식: 한식	석식: 샌드위치
제9일 6/8 (토)	인천	[07:40] 인천공항 도착
		조식: 기내식

5.    상세 일정

5.1   1일차

-      여 정

n  인천-알마티 항공(아시아나항공 약 6시간 30분 소요)

n  가이드 미팅 후 시내 이동(알마티공항은 시내와 1시간 거리에 위치)

n  아시아나항공은 20:40 도착으로 바로 호텔 이동 후 체크인(한국의 시차는 4시간이 늦음)

-      여정 안내

n  카자흐스탄은 무비자입국이 가능하며, 별도의 입국서류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n  카자흐스탄 제1의 도시인 알마티는 무역과 경제의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현대화된 도시입니다.

n  알마티는 천산산맥의 기슭에 위치하여 가장 생활하기 좋은 도시이며, 시내에서 천산산맥을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n  꼭두베는 알마티시내에 위치하며,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5.2   2일차

-      여정

n  조식 후 샤린계곡으로 출발( 220km, 3시간 )

n  샤린계곡에서 가벼운 트레킹(약 1시간)

n  국경 도착 후 통과(6시까지 운영되며, 일부 비포장 도로, 120km, 2시간)

n  카르카라베이스 캠프 도착 후 휴식

n  석식(뷔폐 + 양고기 바비큐)

-      여정 안내

n  2일차는 차량 이동이 많은 편이며, 이동 시간을 고려하여 카르카라베이스캠프에서 트래킹을 계획하였습니다.

-      차른계곡

n  중앙아시아의 그랜드캐넌으로 불리우며, 가벼운 트레킹 가능합니다. 약 200만년 전에 형성되었고 차른강의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협곡으로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넌으로 불립니다.

-      카르카라베이스캠프

n  카자흐와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키르기즈의 대표적인 자일루(산속의 초원) 중의 하나입니다.

n  숙소 외관은 유목민들의 이동형 숙소인 유르타이지만 내부는 최신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n  해발 2,2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는 길 곳곳에 유목민들을 볼 수 있으며, 인근 산으로 가벼운 트레킹 가능합니다. 

n  캠프는 겨울에는 프리라이딩 스키가 가능하며, 여름에는 캠프에서 한텡그리봉과 승리봉 베이스캠프로 헬기를 운영합니다.

5.3   3일차

-      여 정

n  조식 후 캠프 주변트레킹(2,800m에서 인근 산군 조망, 약 3~4시간) 

n  중식 후 가라콜로 출발(88km, 2시간)

n  제틔오구스 & 꼭자익계곡 투어

-      여정 안내  

n  가벼운 트레킹과 천산산맥 조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카르카라 초원트레킹 

n  트레킹 고도차는 600m로 완만한 경사로서 초원 및 등정이 가능한 가벼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n  트레킹 난이도는 낮은 편이며, 4시간 내외 등정 가능하며, 한국 산과 다르게 초원과 일부 지역에 나무가 있어 시야가 좋은 편입니다.

-      제틔오구스 & 꼭자익계곡

n  지판의 충돌로 바다가 융기되어 생성된 곳으로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위스와 유사한 풍광과 일곱마리 황소형상의 세븐불스와 브로큰하트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n  콕자익계곡은 현지어로 잔디계곡(푸른)이라 불리는 곳으로 제틔오구스 인근에 있는 계곡입니다. 푸른 초원에서 뛰는 말들과 소, 양들을 보노라면 진정한 힐링의 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5.4   4일차

- 여 정

n  조식 후 카라콜스키장 리프트를 탑승하여 카라콜패스(3,040m)에서 천산산맥 조망

n  하산후 콕투스트레킹(초원+숲)

-      여정 안내 

n  가벼운 트레킹과 천산산맥 조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콕투스초원 트레킹

n  약 7km, 3~4시간이 소요되며, 고도는 2,200m에서 2,400m로 이동합니다.

n  완만한 경사이며, 초원과 숲 트레킹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카라콜패스(3,040m) 천산산맥조망

n  카라콜스키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산산맥의 속살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n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풍광도 매우 아름다우며, 진정한 힐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n  기상 및 리조트 운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리프트 탑승시 안내요원의 지시를 잘 따라주십시오.

5.5   5일차

- 여 정

n  카라콜 시내투어

n  이쉬쿨[1] 촐폰아타[2] 지역으로 이동(150km, 약 2시간30분)

n  유람선투어 / 온천 또는 사우나

-      여정 안내 

n  촐폰아타에서 소박하지만 유람선을 타고 이쉬쿨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이외 암각화공원 및 온천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n  촐폰아타 일부 호텔의 경우, 호숫가 피어에서 사우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촐폰아타 리조트 및 유람선투어

n  촐폰아타에서 소박하지만 유람선을 타고 이쉬쿨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이외 암각화공원 및 온천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n  여독을 풀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비교적 괜찮은 숙소들이 많은 곳입니다. 

5.6   6일차

-      여 정

n  조식 후 토크목[3]으로 출발(180km, 2시간20분) 부라나타워 투어

n  비쉬켁으로 출발 (70km, 1시간)

n  비쉬켁 도착 후 시내투어

n  호텔 체크인

-      여정 안내

n  이동 중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부라나타워를 투어합니다.

n  비쉬켁 도착 후 호텔 체크인 후 가벼운 전통시장, 마나스광장 등 시내투어를 합니다.

-      부라나타워

n  10에 소그드인이 이슬람교를 받아드리면서 세워진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타워입니다. 6세기에 돌궐족의 왕이 머물던 곳이 토크목이며, 당시 무역이 발달하여 유럽과 아시아의 각 민족들이 모여 살던 곳이기도 합니다.

n  한국의 돌하루방과 비슷한 발발(투르크식 장승)과 연자방아 등을 보시면 한민족과도 유사성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n  사진에는 풀이 말라 누렇게 변해 있지만 방문하시는 5월에는 진한 녹색의 풀들이  천산산맥의 만년설과 어울리는 풍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시내투어

n  비쉬켁 시내는 오래된 유물은 거의 없지만 소련연방 시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어 흥미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1930년대부터 만들어진 계획도시로 특히 나무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n  중앙아시아의 상업 활동은 바자르라 불리우는 전통시장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5.7    7일차

-      여 정

n  조식 후 알라아르차국립공원에서 가벼운 트레킹

n  중식 후 국경으로 이동 및 통과(25km,  50분)

n  알마티로 이동(220km, 3시간30분)   

-      여정 안내

n  오전에는 알라아르차국립공원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n  알마티호텔은 비쉬켁에 비하여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      알라아르차국립공원

n  알라아르차국립공원은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시간 정도 가벼운 트레킹이 가능합니다.

n  비쉬켁 주변에서 풍광이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입니다.

n  알라아르차는 드문 드문 있는 향나무를 뜻하면 국립공원내에 향나무가 많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협곡 그리고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 등으로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      국경 통과

n  양국간 가장 큰 국경 중의 하나이며, 통과는 별도의 서류 없이 통과 가능합니다.

n  비쉬켁은 국경과 거의 접하여 있으며, 알마티는 천산산맥 북쪽 사면에 동일하게 있어 완만한 초원지대로 차량이 이동합니다.

5.8   8일차

-      여 정

n  조식 후 침블락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로 3,200m 이동

n  시내투어

n  질뇨늬바자르/젠코바성당 등  

n  공항 체크인 후 인천공항으로 출발    

-      여정 안내

n  침블락은 스키장이며, 3단계 곤돌라로 3,200m까지 이동하여 알마티 시내 및 천산산맥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천연설 스키장이며,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등이 개최된 곳이기도 합니다.

n  젠코바성당은 1900년대 초에 세워졌으며, 못을 사용하지 않은 목조건축물로 유명합니다. 1911년 대지진을 견뎌낸 세계 8대 목조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소련시대에는 박물관 등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높이 54m의 ‘젠코바 러시아정교회 대성당’입니다.

n  질뇨늬바자르시장은 알마티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대표적인 농수산물 시장입니다. 녹색시장이라는 의미이며, 도시가 발전하여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등이 많이 생겼지만  아직까지도 알마티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장입니다. 고려인들이 반찬가게 등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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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쉬쿨은 “따듯한 물”이라는 뜻으로 해발 1,6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정호수 중에 티티카카에 이어 두번째로 큰 호수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 바다 같은 호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4배 크기로 주변의 만년설이 흘러 만든 이쉬쿨은 청정지역으로서 약간의 염분이 있어 겨울에 얼지 않아 소련연방 시절에는 어뢰 시험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2] 촐폰아타는 이쉬쿨에서 가장 좋은 기후 및 환경으로 소련연방시절부터 휴양지들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

[3] 토크목은 소련연방시절에 공업도시로 발달한 곳이며, 지하수가 많고 땅이 비옥하여 예전 서돌궐의 왕이 통치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대당서역기에 현장법사에게 서역까지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였다는 글이 기술된 것을 보면 통치지역이 매우 넓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