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성협 기획부회장 황정국입니다.
올해 두번째 저희 대성협의 음악회가 2월9일 일요일 오후 5시 이태원 스파찌오 루체홀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놀라운소식! 150석 좌석이 거의 만석이 되었습니다. 음악회 기획하는 입장에서 긴가민가 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많은 관객분들이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시다니 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시작전 대성협 박동일 운영부회장님께서 출연진을 대표해서 관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 한 뒤 총 19명의 잘 준비된 출연자의 감동적,정열적,아름다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아마추어 성악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시고 계시는 80대 정세욱,정현수,유열자님의 무대는 더욱 객석에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관객들의 브라보,브라바로 공연장이 가득 가득 매워졌습니다.
마지막곡은 관객과 함께하는 남촌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원래 저희 대성협은 공연 이후 출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2부 웰컴파티가 3층 다기 전시실에서 예정 되었으나, 너무 많은 관객들이 오셔서 전시물 이슈로 부득이하게 준비한 음식물을 테이크아웃으로 나누어 들였고 모든 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저희 대성협은 매달 둘째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리오니 많이 오셔서 저희와 함께 멋진 음악여행을 함께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3월9일 일요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