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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발칸반도여행 알프스 기슭을 헤매고 또 헤매는 버스-슬로베니아 크란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183 13.08.26 06: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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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7 09:43

    첫댓글 길을 잃고 12시 넘어 호텔에 도착하셨다니 황당하셨겠습니다.
    저도 작년 몽골 사막에서 길을 잃은 운전기사가 북극성만 쳐다보고 가다 새벽4시엔 지쳐 날이 새길 기다리던 기억이 떠오름니다. 날이 샐때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의 충격과 기쁨은 길을 잃지않았으면 얻을 수 없는 기쁨이였겠죠?

  • 작성자 13.08.29 07:09

    ㅎㅎ 여행이란 트러블의 연속이지요~~
    길을 잃고 나서 진정한 여행이 시작된다고 하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 13.09.22 11:25

    한밤 중에 헤매던 불안에 비해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에 환호성이 터져나왔겠어요. 그걸로 모든 것이 용서가 되었겠습니다. 여행이란 늘 그런것이지요.

  • 작성자 13.09.22 18:59

    알프스의 아침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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