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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료를 사용하나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7*Brown과 Red currant ▷ 다시마가루 건조한 모발에 추천 레티놀이 피부의 콜라겐을 증가시켜 모발의 각질을 제거하고 철분, 칼슘이 머릿결 건강을 지켜줌 ▷ 율무가루 보습이 필요한 모발에 추천 건조한 모발에 수분감을 줌, 민감성 두피에 좋음 ▷ 리치 프로테인 콤비네이션 B 모발 단백질을 공급하고 큐티클을 차분하게 정돈해 매끄럽게 해줌 (샴푸 후 촉촉한 상태에서 모발에 적당량을 뿌려 3~5분 동안 마사지하여 흡수시킴, 흡수 후 부드러운 느낌이 남) ▷ 코트 프로테인 세라마이드 모발 세포에 막을 형성하여 모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춤 모발 끝 부분부터 도포하여 3~5분간 마사지 후 헹굼 ▷ 케모마일 차 보습이 필요한 모발에 추천 건조한 모발에 수분감을 주고 진정작용이 뛰어나 두피 진정 효과가 있어 민감성 두피에 도움을 줌 ▷ 히비스커스 차 약한 모발에 추천 신맛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피로를 풀어주며 모발 강화와 두피 활성에 도움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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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와칸 염색은 톤다운이나 톤앤톤만 가능해요.
하지만 제 머리는 뿌리 염색이 시급한 상태.
톤업이 필요하므로 뿌리 염색은 25분 ~30분 자연 방치를 했어요.
샴푸 후 타월로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상태에서
리치 프로테인 콤비네이션 B를 발라 5분 정도 마사지하여 흡수시켜 주어요.
이젠~ 와칸 염색을 할 차례인데요.
아까 만들어 놓은 염모제(레드, 브라운 파우더)에 다시마 가루랑 율무 가루도 넣어 섞어 줍니다.
다 섞고 나니 딸기잼 같은 느낌의 염모제 완성!
허브차는 두 번 정도 마실 수 있는 양을 빼고 다 염모제 만드는데 사용이 된답니다.
허브차와 함께 나온 토스트, 배고파서 게 눈 감추듯 먹었어요.ㅋㅋ
기존 염모제는 산화제를 이용하지만 와칸은 허브차를 혼합해 염모제를 만들기 때문에 모발에 손상이 없어요.
샴푸를 하고 나와서 데일리 프로텍팅 옐로우 오일을 발라주셨어요.
매일 보습을 관리해주는 오일이라고 해요.
모발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드라이도 찬 바람으로 했어요.
Before부터 After까지 비교샷 나갑니다.
2개월 전 웰라 내츄럴 퍼플로 염색한 모습이에요.
이 때 사진을 보니 지금 머리 많이 길렀죠?
그리고 와칸 염색 전 사진을 보시면 펌을 하고 난 뒤라 퍼플은 날아가고
모발이 더 밝아지고 뿌리쪽에 검은 머리가 나오고 있음이 한눈에 표시나요.ㅋㅋ
그리고 마지막 레드브라운으로 와칸 염색 한 모습인데요.
머리만 차가운 바람으로 대충 말렸는데 윤기가~
머리를 안쪽으로 말리지 않아서 자갈치 머리처럼 보이지만...;;
이번에 색도 너무 예쁘게 잘 나오고 무엇보다 염색하고 몇일 지나면 건조한 느낌이 드는데
와칸 염색하니 여전히 촉촉한 기분이에요.
다음부턴 와칸 염색만 해야겠다며..;;ㅋㅋ
제 헤어를 예쁘게 염색해주신 희주 디자이너에요.
훈훈한 외모에 차분한 말투가 너무 매력적이신데, 친절하시기까지 해요.
완전 짱짱맨 ㅋㅋ 예약하실 분들은 명함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