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일 화요일
[김홍덕] [오전 6:25] 동영상
[천익규] [오전 7:38] 사진
[강가부 철원지회장] [오전 8:28] 사진
[이근오] [오전 8:41] 사진 2장
[주용호] [오전 9:05] 사진
[송경섭] [오전 9:19] 동영상
[신연우] [오전 9:48] 나는 , "와이로"가 일본말 인줄
알았는데...ㅠㅠ
🌷와이로(蛙利鷺)🌷
고려시대 의종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夜行)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날이 저물었다.
요행(僥倖)히 민가(民家)를 하나 발견하고
하루를 묵고자 청을 했지만,
집주인(이규보 선생)이 조금 더 가면
주막(酒幕)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여,
임금은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했다.
그런데 그 집(이규보)대문에 붙어있는
글이 임금을 궁금하게 했다.
"나는 있는데 개구리가 없는 게 인생의 한이다."
(唯我無蛙 人生之恨/유아무와 인생지한)
"도대체 개구리가 뭘까..?"
한 나라의 임금으로서
어느 만큼의 지식(智識)은 갖추었기에,
개구리가 뜻하는 걸 생각해 봤지만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다.
주막에 들려 국밥을 한 그릇 시켜 먹으면서,
주모에게 외딴 집(이규보 집)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는 과거(科擧)에 낙방(落榜)하고
마을에도 잘 안 나오며,
집안에서 책만 읽으면서 살아간다는 얘기를 들...
[강세용~늘 감사함으로 모든이를 섬기며] [오전 9:54] 오늘도 좋은 글과 사진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무더운 날씨지만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정우식님이 나갔습니다.
[고기영] [오전 10:30] 사진
[류욱] [오전 10:33] 사진
[손대순] [오전 11:08] 사진
[주용호] [오전 11:12] 톡게시판 '새글': 신연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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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부] [오후 2:04] 동영상
[윤광부] [오후 2:15] 연일 무더운날씨에 회장님
그리고 사무국장과전우회원님들
단통방 개설 관계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건강들 하시기바랄게요 ~***
[임태순] [오후 2:23] 벌써
7월의 끝자락입니다!
세월 참 빠르죠?
기지개 한번 쭉 펴시고
즐겁게 시작하셔서
보람 있게 마무리하는
행복한 8월을 맞으세요^^
파이팅~♬
👋7월과 이별👋
너는 엇 그제 온것 같더니만
벌써 떠나야할
아쉬운 이별이구나
그래 세월은 유수 같다고들
말하고 번개 같다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쉬 갈줄 뉘 알았으리오
지나는 순간 순간마다
때로는 힘든때도 많았고
즐거울 때도 많았건만
그래도 기억하기 싫은
때가 더 많았던것 같구나
그러나 아픔도 하나의
사랑에 과정 인것을
어찌 잊을수가 있겠니...!
모든 아픔 가슴에 안고
좋은것만 남기고 시간의
공간을 넘어 팔월로....!ㆍ
그렇게 가고 싶구나
7월아...! 그동안 감사했다
행복한 아침이 행복한
하루를 만듭니다!
오늘도, 기쁨, 사랑, 행복, 건강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와이로가 우리말인줄몰랐습니다
잘보구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