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크리스토퍼 제임스의 정규 앨범 [A Rose in the Canyon]
클래식 피아니스트로 시작하여 재즈까지 섭렵한 크리스토퍼 제임스. 그는 독일로 넘어가 영화와 TV 음악을 제작하였고 팝을 반영한 음악적 스타일과 클래식 및 재즈의 영향으로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시켰다.
또한, Universal Music의 클래식 및 재즈 분야 전 CEO로서 Pavarotti, Renée Fleming, Bocelli, Chris Botti, Wayne Shorter, Elvis Costello and Sting 등 음악계의 가장 큰 스타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의 열정은 항상 음악을 만드는 것에 향해 있었고, '크리스토퍼 제임스'라는 이름으로도 다수의 앨범을 만들었다.
“I’ll let you be in my dream if I can be in yours.” - Bob Dylan
밥 딜런의 음악에서 나오는 가사처럼 작곡가 크리스토퍼 제임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의 이성과 감성에 영감을 불어넣어 상상을 자극하는 음악적 경험을 하게 해준다. 뉴욕의 재능 있는 오케스트레이터, 연주자들과 함께 그만의 테크닉과 경험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차원의 음악으로 이끈다.
<Tracklist>
01 The Enigmatic City
02 Adjunct/Disjunct
03 Blue in the 2nd Degree
04 Saudade (Theme and Variations)
05 The Mighty Quinn (Martin)
06 Baile de los Perros
07 Dr. Blowhard Stumples
08 A Rose in th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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