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7월 17일 2025년.( 첫째날)
개요 : JMT 백패킹 의 종착 구간이자, 시작 구간인
"Whitney Portal" 에서 시작하여, "Mt.Whitney" 을
등정후 약 48마일 거리를 5박 6일로 걸어
"Onion Valley" 로 Exit 하는 JMT 구간중
가장 힘들며, 아름다운 구간 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퍼밋을 내어주신 " 이성우 고문님" 의 뜻에
보답코저지난 3개월간 Mt. San Bernardino,
Mt. Gorgonio, San Jacinto Peak,
Mt. Baldy, Mt. Timber, Kelly Camp 등에서
토요산행 및 1박2일 백패킹을 함으로써
고소 적응 훈련 및 팀웍을 다지며 준비 하였다.
참석 인원 : 총 12명중 4명은 2박3일로 "Mt.Whitney"
를 등정후 하산하며, 나머지 8명은 5박 6일로 JMT
를 완주한다.
구간 : Whitney Portal (약 8,500ft)에서 출발하여
Trail Camp (약 12,000ft)까지 약 7마일의 총 8시간
소요되는 첫날 코스이다.
지도 참조 하세요.
7월 17일 25년 아침 8시에 트레일 헤드인
"Whitney Portal" 에 회원 12명이 출발을 위해 모였다.
저울로 각자의 배낭 무게를 재보며 등정 의지를 갖는다.
11년만에 다시 찾은" Mt.Whitney " 등정에 감회가
새로운 이성우, 그레이스님 부부 이시다.
퍼밋을 내어 주심에 지면을 빌려 감사드립니다.
이덕성 큰형님. 난 40 파운드여.
7년만에 Mt.Whitney 다시 오신 임 회장님도 만만치 않게
준비 하셨다.
7년만에 다시 오신 지나님. 의지를 불태우신다.
촌장님도 한짐 가지고 오셨다.
염 선배님도 40파운드 이다.
김 부회장 님도 40 파운드 이다.
40년 친구 유창범씨는 35 파운드 이다.
필자 짝꿍의 배낭 무게는 7년 전이나 똑같은 30 파운드인데.
세월은 못 속이나 깜짝 놀란다.
카풀 도움 주신 피터님 배낭도 무게가 만만치 않다.
7년 만에 다시 찾은 "Mt.Whitney" 이라, 필자 본인
역시 감회가 새롭다.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화이팅" 을 외쳐본다.
40년 친구와 " Mt.Whitney" 을 오르다니 감개가 무량하다.
7년전 동계산행으로 왔을때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
몸이 안풀린 상태에서 오르막을 오르느라 많이 힘들다.
이정표가 나오는 곳마다 쉬면서 기념 사진을 남겨 본다.
드디어 "죤뮤어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온다.
아래로는 멋있는 Whitney Portal 계곡이 내려다 보인다.
통나무 다리도 건너면서.
약 3.5 마일을 오르면 퍼밋을 지참해서 올라야 함을
나타내는 이정표가 보인다.
11년만에 오르는 Mt.Whitney 등정에 두분 모습이
상기되어 보인다.
약 10,500ft 구간에 자리 잡은 "OutPost Camp" 이다.
본 클럽의 Founder 이자 초대 총무 이셨던 "김인호 총무"님의 배려로 7년전 여기서 하루 머무면서 고소 적응후,
무사히 "Mt.Whitney" 의 등정을 했던 경험이 있다.
이에 지면으로 김 총무님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Mt.Whitney 구간은 고소적응을 잘 하느냐, 못 하느냐로
정상 등정에 성공, 실패가 갈린다.
팀원 중에 산행 경험이 적은 회원이 있는 경우, 여기서
꼭 하루 쉬면서 고소적응을 하기를 권한다.
빨리 오르는게 능사가 아니다. 다 같이 천천히 오르며
자연에 순화되어야 산이 정상을 내어준다.
이번 멤버 12명은 약 3개월 간의 고소적응 훈련을 했으므로
Trail Camp (약 12,000ft) 까지 계속 오른다.
각자 쉬면서 오전 산행의 고단함을 달랜다.
점심 식사후 고단한 발을 쉬게 해준다.
저 앞 돌산에 뿌리 내린 침엽수림의 생존에 감탄한다.
"Mirror lake" 에서 사진을 찍으며 감성에 젖어본다.
이쁘게 핀 야생화가 팀원들을 반긴다.
캠핑장 가기 직전 "Trail side meadow" 에서 등목도 하면서 열기를 식힌다.
"Consultation lake" 을 왼쪽으로 보면서 마지막
오르막을 오른다.
캠핑장에 도착해서 텐트를 피칭한다.
오늘의 캠핑 장소인 Trail camp ( 약 12,000ft)
까지 7마일 거리(등반고도3,500ft)를 약 8시간 걸려 올랐다.
각자가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오느라 싶지않은 산행이다.
서둘러 저녁 식사 준비를 한다
I'm fine. Thank you.
이렇게 아름다운 첫날밤이 지나가고 있다.
내일 4시 기상후, 5시 출발이라 일찍들 잠자리에 든다.
첫댓글 지난 3개월간 수많은 시간을 산에서 백패킹 훈련 하면서 온 Mt.Whitney 이다.
7년만에 온지라 감동이 두배, 세배이다.
어떤 멋진 모습을 내어줄지 기대가 된다
대 자연의 위대한 모습을 상상만 해도 기쁘다.
가슴에 담고, 눈에 담고 가련다.
이런 말이있죠
어디로 떠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같이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함께함으로 걱정도 고된것도 나누어 같이 했던게
정상까지 오를수 있었던
힘이 됐네요
다음 backpacking 을
마음에 그려봅니다
후배님들과 같이~~
▪︎어제는 14ers로서의 위트니를 만났고 오늘은 JMT로서의 위트니를 만났다.
▪︎Kevin총무의 활화산같은 열정에 댓글로라도 보답해야 될것같다
▪︎최강국, 최강주, 최강산의 최씨가문에 최칼산이 합류하였다. 최씨가문에 영광이 있길바란다 ••ㅋㅋ
▪︎나는 겨울에만 3번도전에 1번성공하고 2번은 악천우로 퇴각하고 말았다. 여름등반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
▪︎수많은 칼바위들이 호위하고 있는 위트니왕국을 나는 사랑속에 빠져있다 !!!
앗 제 maiden name이 '최'입니다 ㅎㅎ
저두 김총무님께 아주 감사드려요. 토요산행만 하던 저희들께 JMT의 문을 열어주셨죠.
살도 주욱 빠지고 다음 날 아침으로 달걀후라이 베이컨 토스트 커피를 대하니 이게 기적이구나..^^ 모든것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넘 좋아서 일주일 뒤 빈자리 찾아서 두번째 젬티로 다시 들어갔죠. ㅎㅎ
2탄이 기다려집니다만 좀 쉬엄쉬엄하셔도 되죠!??수고많으시고~~
20년 전, 처음 휘트니를 오르며 Trail Crest Pass 너머로 눈부시게 펼쳐졌던 JMT의 설경은 그저 꿈같은 풍경이었습니다. 그 길을 내가 직접 걷게 될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이번 여정을 가능하게 해주신 이고문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걸으며 마음과 발걸음을 보태주신 칼산회원님들의 따뜻한 동행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언가 드러내며
보여주는 거대한
Whitney의 모습
떠오르는 태양의 지나가는 순서에 따라
변화되는 산의 모습
인간의 능력을 시험하는 높은 고도
왔노라, 보았노라,
소리 외치며 드리는
한마디, 이 멋진 산의 아름다움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캘리포니아 마운틴 클럽을 축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