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지맥 구간이 진행되면서 안동과의 거리도 점차 가까워지게 됨에 따라 복주여중에서의 출발시간도 30분 늦춘 07:30경에 출발하여 약 1시간 정도 걸려 신라재(신라재는 아니지만 편의상)에 하차하게 되었다. 5분여의 준비시간을 갖고 08:30경 문수지맥 3구간을 출발한다.
▼ 신라재에서 하차하여 산행준비
▼ 08:30경 신라재 출발
▼ 신라재에서 약 1시간 10분 정도 진행하여 도착한 만리산
▼ 10:00경 만리산 늘못 생태 탐방길
▼ 좌로부터 문명산, 청량산 장인봉, 축융봉. 문명산과 장인봉 뒤로 일월산도 조망된다.
▼ 11:10경 월오현 통과
▼ 중앙에 건지산
▼ 12:26~13:06경 용두산에서의 때늦은 점심.
▼ 용두산에서의 단체사진
▼
▼ 용수재 내려서기 직전의 산타님
▼ 13:40경 용수재
▼ 14:45경 굴고개 통과
▼ 15:06경 복두산
▼ 삼각점봉. 요성산 서봉이라 표기되어 있다.
▼ 16:30경 제3구간 종료지점인 방아재 도착. 약간의 알바를 맛보며 여덟시간의 사투(?) 끝에 목표지점 도착. 함께하신 산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첫댓글 좋은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맥길 같이 한다는게 뭐 그리 힘드는지, 요즘은 다리에 근육이 사라지고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