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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 올갱이해장국
올갱이 골뱅이 잡이 가족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계곡
어릴 적 고향의 시냇가 물속에서 주전자 한 가득씩 주워 다 삶아 먹어본 올갱이는 깨끗한 물에서 푸른색소를 가진 이끼를 먹고 자라며 골뱅이, 다슬기 등으로도 불리는 식용생물이다. 접객 공간은 홀 1개와 방 2개가 있으며 모두 26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다.
임영미 대표
임영미 대표는 “현대음식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올갱이를 재료로 하여 어릴 적 먹던 올갱이국 맛을 내려고 노력했다”며 “손님들이 찾아와 주시면 성심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쉰다. ☎ 033) 682-7736 * 식당주소: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시장길 7 (구주소: 거진리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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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갱이(골뱅이)는 영월 동강 유역에 사는 임영미 대표의 동생분이 직접 잡아서 직송한 것을 요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