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심리상담사 자격시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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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 프리랜서, 화이트 컬러의 유망직종
1. 미술심리상담사란
미술심리상담사란 심리적·정서적·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 등 미술활동의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개인 갈등을 조절하고 자기표현과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며 자기상실, 왜곡, 방어, 억제 등의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개발과 자기실현을 표현하여 개인의 내면적, 외적 조화를 이루고 급변하는 다양한 현대사회 속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구성하여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술심리전문가로 자격기본법에 의해 시험에 합격한 자를 말한다.
2. 미술심리상담사 제도 탄생배경 미술심리상담치료 제도는 1961년 미국의 미술작가 울만(Ulman)이 ‘Bulletin of Art Therapy(미술치료회보)’를 발간하면서 처음 ‘미술치료라’는 개념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1992년부터 미술치료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재활, 정신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치료」라는 용어가 의료법에 의해 의료인이 아니면 사용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의료계에서도 내담자는 물론 환자에게 미술심리 치료의 병행 필요성을 공감하고 일부 의료인은 미술치료를 적용하여 활용하고 있으면서도 치료라는 용어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따라서 미술심리치료라는 용어 대신 미술심리상담사 라는 용어로 대체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제도가 탄생한 것이다.
3. 미술심리상담사 전망
1) 전망
국내에서는 아직 의료법의 적용 문제로 미술심리상담사 자체만으로 독립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에는 미술심리상담 및 치료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학부나 석, 박사 과정이 많이 생겼지만 대개는 사회복지사나 미술지도자들이 개인의 필요에 따라 배워 사회복지시설이나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고 일부 병원에서 미술심리치료를 병행하여 환자나 내담자에게 적용하여 치료하고 있고 특히 거의 모든 복지관들이 언어나 미술, 음악 치료 프로그램을 두고 장애아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 한 번 치료에 3만 원 가까운 돈을 내야하지만 상담만 받는데도 2주일을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가 있어 미술심리상담사가 외국에서처럼 한국에서도 전문 직업으로 정착하기까지는 시간문제 일 것이다.
2) 효과
첫째, 그림 표현을 통해 효과적으로 심리 진단을 할 수 있다.
둘째, 방어가 감소되고,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셋째, 그리기, 칠하기, 만들기, 종이 접기 등의 과정을 이용하여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갖는다.
넷째, 집단 속에서의 자신의 표현 기회, 공감대 형성 및 서로의 위로와 타인의 입장 수용 등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어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 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다섯째, 미술 치료의 가족 그리기, 자녀 그리기 등의 작업을 통하여 대인관계와 커뮤니케 이션 등의 기능을 높일 수 있다.
3) 자격취득 후 후 진로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하면 특수학교 아동지도교사, 사회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소, 의료기관,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우울증 이 있는 주부 상담 및 쉼터, 건강가정지원센타, 사회복지시설, 위기가족지원센타, 한부모가정지원센타, 아동상담센타, 청소년상담소, 이혼가정돌봄센타, 가정교육을 하는 지자체, 교회 등 종교시설, 기타 가정 문제 예방상담소운영 및 프리랜서 등으로 미술심리상담자 혹은 자원봉사자,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4. 미술심리상담사 시험안내
▣ 주관시행 및 인증기관 : 사단법인 국제심리상담학회 www.ipscaa.org
▣ (지정교육원) : 국제참교육개발원 www.educyber.co.kr
▣ 시험일정 : 년 4회실시
▣ 원서접수 : 추후통보
5. 검정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