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반가움에 도취!
봉사의 진면목을 남겨!
중앙협의회 임원의 움직임이 활발함을 새삼 느꼈다. 2부 확인의 자리에서 ‘사랑과 우정’을 몇 번이고 새겨 새로운 밑그림을 그렸고 워크숍을 통해 봉사원의 태도와 희망을 바꾸는데 큰 힘이 돼 참석한 임원과 지사협의회장의 의욕에 본사 손정희 국장의 격려와 임직원의 아름다운 배려에 모두 감동하고 중앙협의회 위상을 높였다.
지난 18일(월)~19일(화) 1박 2일 속에서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환상의 바다’에서 빚어낸 충분한 대화와 스킨십을 통해 모두 자신감에 차있다.
윤금영 회장은 “제15대 집행부가 출발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지만 모두가 한자리에 하기는 쉽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봉사하겠다는 열정 없이 본회를 이끌어나갈 수 없다. 하나 된 봉사 속에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해 나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고 회장의 의지가 제대로 전달 돼 소통이 될 때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과 뜻을 이룬다. 이제 대장정이 시작이다. 본사에서 좋은 장소 제공과 분위기에 걸맞은 토론을 기대한다”는 서두를 열면서 인사말을 남겼다.
Yes, I Love Redcross의 달인인 본사 손영희 국장은 “중앙협의회 임원이 하나가 돼 분주한 일상을 잠시라도 뒤로하고 함께 나누는 자리, 힘찬 소리, 즐거운 친목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의 위기의식을 잘 헤쳐가면 좋은 결과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리라”는 인사말 속에는 부족함이 있어도 대동단결하는 적십자의 힘을 보여주는 워크숍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번 워크숍 준비에 본사 임직원이 적극 협조한 모습이 역력하다.
이는 최고의 봉사단체로 거듭나는데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협의안건인 ‘봉사회 중앙협의회 선거관리운영규칙 개정’ 과 ‘중앙협의회 회칙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서 시시비비 탁상토론이 이어졌지만 현행과 개정(안)에 대해 삭제 또는 자구수정으로 협의 하에 잘 진행되고(내용 중략) 3/4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시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중앙협의회 수뇌부 역할이 조직운영에 반영되는 참모습을 보인 결론이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임원발언의 대부분은 봉사시간 부여와 취득에 주안점이다.
하지만 당면과제는 적십자 회비모금에 많은 봉사원이 갈구하고 있다는 제안과 우리는 하나 되어 노력하자는 자평이다.
집행부와 봉사원의 애로사항과 현실에 일축하고 있다는 생각엔 이구동성으로 이해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모금엔 많은 문제와 걸림돌이 꼬리를 물고 있지만 자유토론 속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법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습만 봐도 성공하리라는 긍정적 장담이다.
당연히 전략적 홍보와 적십자의 올바른 자세를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
6월 초(2일~4일)에 개최되는 ‘적십자사와 중앙협의회 임원연수회’에서 충분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윤금영 회장과 문현길 총무처장’이 환상의 러닝메이트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임원과 운영위원회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준 의미 있는 행사다.
첫댓글 중앙협의회 운영위원 워크숍~~
윤금영 회장님과 임원님, 운영위윈님 1박 2일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화합과 소통으로 대한민국 적십자 봉사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장님 중협 임원 워크숍 소식 감사합니다.
중앙협의회 윤금영 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들 먼 길 마다않고 함께 자리하시어
회의를 하시며 소통과 화합으로 단결되어 파이팅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시네요.
앞으로 중앙협의회의 멋진 활동이 기대 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장 서시는 중앙협의회 운영위원 1박 2일 워크숍
소통과 화합으로 단결된 모습이 전해지네요.
만남의 반가움에 도취! 봉사의 진면목을 남겨!
라는 대목이 교감이 갑니다.
경기도에서 중앙협의회로 입성하신 임원 여러분 더욱 돋보입니다.
중앙협의회 화이팅!~
멎지 십니다.
수고 하셨 습니다.
중앙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