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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이의 중고차 이야기
 
 
 
카페 게시글
자동차 용어및 특성 스크랩 자동차 종류
권기훈 추천 0 조회 31 10.11.04 15: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SUV는 (Sports Utility Vehicle)의 약자

- 험한 도로에서 주행 능력이 뛰어나 각종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 
  SUV는 악천후에서도 쉽게 달릴 수 있고, 차량을 개조하지 않고도 비포장 도로와 같은
  험한 길을 달리는 능력이 뛰어나 각종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차량을 말한다.
  


RV레크리에이셔널차량(Recreational Vehicle)의 약자

-
레저용 차량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여행 등에 적합한 차이며 
 국내 대표RV모델은 카니발, 트라제, 로디우스 등이 있다.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rossover Utility Vehicle)의 약자

- SUV와 다른 차종의 장점을 접목시킨 차라는 뜻이다.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SUV의 외형을 바탕으로 중형세단의 승차감을 더하거나, 스포츠카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의 조합에서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2006년 기아의 쏘울을 시작으로, 현대 투싼ix, 르노삼성의 QM5 등이
대표 CUV모델이며 올 하반기 출시될 쌍용의 신모델 C200역시 CUV타이틀을 달 예정이다.


사진) 인피니티 G37

지붕이 있는 일반적인 승용차 형식이다.
어원은 프랑스의 지명 '스당(sedan)'에서 비롯되었는데,
그 곳에서 발생한 중세 때의 왕후귀족(
王侯貴族주로 여성)용의 의자식 가마에서 유래되었다.
좌우에 문이 각 1개씩인 2도어와 각 2개씩인 4도어가 있으며,
어느 것이나 실내에는 2열의 좌석이 있어, 4∼5명이 탈 수 있다. 차의 뒷부분에 트렁크가 있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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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S600L - 1미터 익스텐션

리무진은
독일어 '세단'이란 뜻이다. 하지만 자동차 스타일에서 리무진은,
세단과 구별하여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를 유리 칸막이(좌우 또는 상하로 열린다)분리한 승용차를 뜻한다.
이것은 마차시대에 마부석에는 지붕이 없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사진) BMW 미니쿠페

2
승의 세단형 승용차를 말하며, 어원적으로는 마차의 마부석(
馬夫席)이 외부에 있는 2인승인 4륜 상자형 마차의 뜻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승차 인원에 상관없이 문(door)이 두 개이고, 지붕이 낮으며 날씬한 모양의 차량을 통틀어
쿠페라고 부른다. 문이 두 개인 세단과 구별하기 어렵지만,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낮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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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보C30

차량에서 객실과 트렁크의 구분이 없으며 트렁크에서 문을 단 승용차다.
해치는 '위로 잡아당겨 끌어올리는 문'을 뜻하는데, 이 문을 열면 객실의 뒷자석과 바로 연결된다
.
밖에서 볼 때 뒤쪽에 문이 있어 해치백이라는 이름이다. 구조상 트렁크 덮개와 뒷유리가 붙어 있어서
트렁크와 유리가 함께 열린다. 이런 점에서 트렁크 덮개만 열리는 노치백과 구분된다
.
노치백은 세단형 일반 승용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로
,
뒷유리가 트렁크 부분에서 꺾이면서 트렁크 덮개와 계단형을 이루는 형태이다
.

사진) 푸조308cc

사이드 창문을 넓게 쓰기 위하여 센터 필러(측면 기둥)를 없앤 승용차다.
지붕을 딱딱한 재질의 소재로 만든 차량으로, 그 명칭도 딱딱한 지붕을 갖춘 역마차
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센터 필러(측면 기둥)를 없애고 사이드 창문을 넓게 쓰는 방식을 말한다.
또한 센터 필러를 남겨 두는 대신 뒤쪽 창틀을 떼어낸 형태도 있는데, 이것을 필러드 하드톱이라 한다.


사진) GM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

세단 또는 하드톱의 지붕이 후단까지 수평으로 뻗어 있고, 뒤쪽에 문이 달린 승용차.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포장마차에서 힌트를 얻었으며, 그 이름도 그것에서 유래되었다.
그렇다 보니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파티에 참석할 때를 비롯하여 공식적인 행사에도 많이 이용된다.
좌석은 2열인 4∼6인승과 3열인 6∼9인승이 있으며, 어느 것이나 제2열 이후의 좌석은 접어서
화물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외관은 세단형 승용차에 견줘 뒷 차체와 트렁크가 길게 늘어진 모양이다.
가정용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고 업무용이나 레저용으로도 널리 이용된다.

사진) 폭스바겐 뉴비틀 카브리올레

영어의 '변환할 수 있는'이라는 형용사에서 나온 말이며, 쿠페형 승용차를 기본으로 하여
지붕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든 차량이다. 지붕을 접으면 오픈카가 되고, 창유리를 올리고
지붕을 덮으면 쿠페형 승용차가 된다. 지붕의 개폐방식에 따라 손으로 접었다 폈다 하는 방식과
스위치만 누르면 유압이나 전동기에 의하여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식이 있다. 지붕의 재질이 천과 같이
부드러운 것으로 만들면 '소프트톱', 반대로 재질을 딱딱한 재료를 쓰면 '하드톱'이라고 한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 영국에서는 드롭헤드, 유럽에서는 카브리올레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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