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아파트란?
본래 임대아파트는 주택공가사나 도시개발공사, 민간기업이 소유주가 되어 서민들에게 임차해주는 아파트를 말합니다. 이러한 임대아파느 중에 예를 들어 5년짜리 임대아파트라고 한다면 5년 임대기간 만료 후 무주택 임차인이 우선적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분양전환임대아파트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양전환임대아파트 대상 중 민간 기업이 건설한 아파트의 경우, 최초 입주 후 2년 6개월만 지나면 임대사업자가 임차인과 협의하여 분양도 가능합니다. 이는 현재 거주 중인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일부 물량에 한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란?
원래 임대아파트는 위에서 정의했듯이 각종 공사와 민간 기업이 건축을 진행하고 직접 해당 아파트의 소유주가 되어 임차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주택자들은 정부에서 고시하는 저렴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만 내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임대아파트 중 5년짜리 임대아파트에서는 5년의 임대기간 만료 후 무주택 임차인이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대상 중 민간기업이 건설한 아파트의 경우 최초 입주 후 2년 6개월만 지나면 임대사업자가 임차인과 협의하여 분양도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도 진행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의 장점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첫번째-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 두번째- 국민주택기금의 융자를 승계해 초기 투자비용이 적다.
* 세번째- 월 고정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두가지를 다 얻을 수 있다.
* 네번째- 투자 리스크가 적고 환금성이 뛰어나다.
분양전환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분양전환 아파트는 임대주택이기때문에 인근의 동일평형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약 10~15%이상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주택기금의 융자를 승계받을 수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되어있는데 분양전환 시 이를 승계받을 수 있어 목돈 마련의 부담없이 내집마련과 투자가 가능합니다.
분양가가 주변 지역의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국민주택기금의 승계가 가능한 만큼 투자자는 자기 자본을 크게 들이지 않고 소액투자로 시세차익과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지의 시설 면에서도 손색이 없으며 이미 완공되어 5~10년간 임대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수요가 검증된 곳이어서 기반시설이 구축되어 있고 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익형 부동산인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노후화 될 수록 그 가치가 떨어지지만 아파트의 경우에는 오히려 장기보유 시 재건축의 가능성까지도 바라볼 수 있겠지요.
아파트는 임대 시 관리, 보안 등 여러가지 면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으며 오피스텔, 원룸, 다가구에 비해 임대기간도 길고 공실도 거의 없어 상가 등에 비해 투자리스크가 적은것도 장점입니다.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해도 대부분 관리실이 있어 자체적으로 관리를 진행하여 임대사업자 입장에서는 관리가 매우 용이하며 임대사업자는 부가세면세 사업자로서 취등록세 감면, 상속세, 증여세 면제, 양도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까지 추가로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