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한때 좌파 공산주의 세력이 활개를 친적이 있습니다. 그 유명한 메카시 선풍도 그 때문에 일어난거죠. 그런데 매카시선풍을 우리는 흔히 마녀사냥 즘으로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시 요직에 공산주의 좌파 혹은 친사회주의 세력들이 창궐했기에 특단의 조처가 필요했던거고 매카시가 지목한 사람들이 대부분 위험분자들이 많았던 게 사실이지만, 역시 진보언론들에 의해 매카시가 돌을 맞은거죠. 오히려 마녀사냥을 당한게 매카시입니다. 리스트에 올랐던 사람들이 골수든 간접이든 사회주의의 경향을 보였던 건 사실이니까요. 찰리 채플린도 사실은 친사회주의적이며 진보 좌파적 성향이 강했던 인물입니다. 지나치게 혹독했다는 비평은 받을수 있을지언정 매카시를 맹목적으로 게시타포 취급할 수는 없는 겁니다
각설하여 이렇게 좌파 운동가들의 영향을 받아 곳곳에서 노조들이 창궐했고 그 영향으로 여성해방운동도 궤를 같이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근본 사주는 공산사회주의자들이었죠 그 근본을 획책한 레닌은 쏙 빠지고 미국 여성해방운동처럼 편집을 해서 포털 사전 등에 버젓이 선전을 해대니 기가 막힙니다. 완전 날조인거지요. 마치 좌파여성해방운동이 대단한 민권운동이냥 선전이 되어버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