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寧하십니까?
더운 날씨에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感謝합니다.
그 동안 메르스로 인하여 經濟的으로 나라 전체가 沈滯에 빠져
힘들 날이 계속되었지만, 이제는 메르스도 어젯게 0시를 기하여
모든 것이 끝났다고 政府에서 발표를 한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가물어던 것도 이번 비로 만족하지는 않지만 해갈이
되었다고 봅니다.
俗談에 “三伏 더위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 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더운 날씨 탓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때입니다. 열심히 일도 해야 하지만 간간히
休息도 즐기시면서 마음에 여유도 담아보고 즐겁게 7월을 보내
셨으면 합니다.
지난달 김양순총무 아드님이 결혼을 했고,
7월초에는 김덕호회원 부친상에 여러분이 참석하여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님들께서 愛敬事에 적극적으로 참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회원님들께 부탁은 빨리 회원의 얼굴을 익혀서
누군지 모르는 경향이 있어 애경사에 참석을 못하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수첩을 제작했지만 벌써 2년이 흘러 새로 오신분
들의 얼굴이 없어 조직표를 보시고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달 8월에는 總會입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좋은 案件이나 향우회 發展을
위해서 의견을 주시면 感謝하고요, 오늘 會議가 끝나면
회원님들께서 기운 내시라고
태헌아파트 맞은편 황칠 삼계탕으로 식사를 하겠습니다.
벌써 7월도 다갔습니다.
남은 반년 잘 준비하시기 바라며 더운 날
씨에 健康管理 각별히 留念하시기 바라며,회원님들
가정에도 健康과 幸運이 늘 함께 하시길 祈願합니다.
感謝합니다.
2015년 7월 28일
會 長 崔 昌 奎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