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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예명,세례명,법명,애칭의 신비|* 음파이름의 신비
아호, 예명, 세례명, 법명, 애칭의 신비
♧ 아호, 예명, 세례명, 법명, 애칭의 신비 ♧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 살다가 어차피 떠나야 할 인생이지만
같은 값이면 풍요롭게 살며 돈, 명예, 권력, 부귀영화를 누리고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함께 누리다 준비된 이별보다 아름답게 가고 싶다.
행복하게 살다 가고 싶으면 아호, 예명, 세례명, 법명을 가져 새로운 음파이름을 만나라. 그러면 뜻을 이루고 당신은 성공의 지름길로 들어선 것이다. 아호, 예명, 세례명, 법명 속에 나의 미래가 있다.
♧ 좋은아호는 성공의 지름길 ♧
사람은 자신의 운명대로 태어나고 운명대로 이름이 지어지게 됩니다. 즉, 자기 모습대로 이름이 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운명으로 태어난 사람은 자연적으로 좋은 음파의 좋은 이름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나쁜 운명으로 태어난 사람은 자연적으로 나쁜 음파의 나쁜 이름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쁜 음파에너지가 발산하는 나쁜 이름은 한글음파이름이론에 의해 좋은 음파에너지가 발산하는 좋은 이름으로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좋은 음파에너지로 이름을 지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나쁜 음파의 이름을 수십 년 동안 부르고 살았는데 좋은 음파의 이름으로 지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타고난 성을 초월하여 하얀 백지 위에 자신에게 맞는 최고 좋은 음파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러한 선택방법이 바로 아호, 예명, 필명, 애칭, 세례명, 법명 등을 선택하는 것이다.
아주 좋은 음파로 좋은 아호를 선택하여 불러주게 되면 만사형통하고 뜻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떤 음파에너지가 발산하는 아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모습이 변하고 바뀌게 됩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좋은 아호를 얻는 것이 곧 성공의 지름길로 들어선 것이며 새로운 삶이 열리는 것입니다.
♧ 아호, 예명, 필명의 중요성 ♧
이름은 스스로를 잘 나타내는 것이며 소리 내어 불러주어야 합니다. 사회적 신분이나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이나 특별히 이름이 나쁘지 않고 어중간할 때는 이름 대신 연령, 신분, 직업과 위치에 따라 아호, 예명, 필명 등을 지어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아호는 스승이나 선배, 어르신들이 성인이 되어 이름을 부르기 곤란한 사람에게 이름 대신 부를 수 있도록 지어주는 것을 말하며, 주로 성을 빼고 두 글자로 많이 짓습니다. 예명은 주로 예술인이나 연예인 등에게 이름대신 지어주는 것이며 성도 바꾸어서 주로 세 글자로 짓습니다.
필명은 문학가나 문필가에게 지어주는 이름으로 성을 그대로 사용하고 짓는 경우와 성까지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문단에 등단할 때 스승이나 선배가 지어줍니다. 때로는 아호 겸 이름이나 예명 겸 이름, 혹은 필명 겸 이름으로 지어 부르기도 합니다.
사람도 조용한 클래식음악이나 조용한 음파를 듣고 자란 어린이와 록이나 헤비메탈과 같이 열광적인 음악이나 음파를 듣고 자란 어린이의 성격은 대조적으로 나타납니다.
좋은 소리, 좋은 음파로 지어진 아호나 예명, 필명을 지어 부르면 자신에게 원래 부족한 음파를 보완해 주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기며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은 오랜 경험과 임상실험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아호나 예명은 한자로 짓는 것이 아니라 한글음파이름학이론에 의해 부르는 음파에 따라 짓고 그 다음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가 한자도 중시하므로 그에 맞추어 한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재래식 성명인 한자로 짓게 되면 원래 이름과 똑같은 음파에너지가 발산하므로 타고난 선천적 조건대로 살게 되며 타고난 불행도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아호와 예명은 자신의 적성과 취미, 특기, 직업, 전공 등에 맞추어 짓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희망에 따라 맞춤으로 짓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과학적 방법인 한글음파이름학이론에 따라 자기에게 꼭 필요한 음파를 넣어 아호나 예명 및 필명을 지어 부를 때만이 성격이 변하고 운명이 바뀌는 것입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아호와 이름이 120개나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적성과 직업에 맞는 음파로 좋은 아호와 좋은 예명, 좋은 필명, 좋은 법명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자기만이 부르고 불려지는 좋은 아호, 좋은 애칭, 좋은 예명, 좋은 필명, 좋은 법명, 좋은 세례명을 지어주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영세명(세례명), 법명, 애칭 ♧
카톨릭 신자에게는 영세명(세례명)을 지어줍니다. 불교신자에게는 법명(본명)을 지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례명이나 법명을 지을 때 성서에 나오는 이름이나 불경에 나오는 이름을 뜻이 좋다고 무조건 선택하면 불행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애칭을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이름 대신 쉽게 그 사람을 나타내는 호칭이 바로 애칭입니다. 그 사람의 출신 지역에 따라 부르는 택호(전주댁, 춘천댁), 좋아하는 동물이름, 꽃이름, 또는 그 사람의 특징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고 그 사람의 영어 약자를 약칭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YS, DJ, JP) . 부르기 좋고, 듣기 좋고, 쓰기 좋고, 뜻이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글음파이름학이론에 맞아야 합니다. 좋은 소리, 좋은 음파로 지어서 좋은 음파에너지가 발산할 수 있는 음파이름으로 지어야 합니다.
♧ 예명이 좋아야 스타가 나온다 ♧
스타가 되는 것은 젊은 시절에 한번씩 가져보는 모든 사람의 꿈입니다. 신세대들은 21세기 최고로 선호하는 최상의 직업을 연예인과 스포츠맨이라고 합니다.
연예인과 스포츠맨이 어느 날 갑자기 스타가 되면 명예와 돈은 물론 부귀영화를 하루아침에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스타의 길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귀하고 어렵습니다.
스타라는 호칭 뒤에는 눈물 나는 노력과 아픔이 있습니다. 사람이 한가지 일에 미치고 최선을 다한다면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고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스타가 되고 그 스타의 인기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명한 스타가 되는 데는 여러 가지 조건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름, 언제나 불러주는 예명이 좋아야 합니다. 스타만큼 이름이 중요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르는 이름(예명)의 소리음파가 스타의 생명을 좌우한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음파가 연예인과 스포츠맨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한 것입니다. 연예인으로 크게 성공하려면 연예인음파인 EO, ET, EF 음파수나 ET 음파수나 IF 음파수가 꼭 있어야 합니다.
연예인이 될 수 있는 특성 EO, ET, EF 음파수가 어디에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대스타가 되기도 하고 스타로서 생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가 달려 있습니다.
KBS-TV 탤런트 ‘김현아’를 ‘김정난’으로 예명을 지어 주었더니 스타로서 과거보다 훨씬 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인으로 성공하려면 이름에 체육인음파인 EF, ES, EN 음파수가 있어야 합니다. 어디에 어떻게 다른 음파수와 하모니를 이루느냐에 따라 다소 다를 수가 있습니다. 스타가 되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난 끼가 있으면서 후천적으로 스타가 될 수 있는 음파이름(예명)의 힘이 작용하여야 합니다.
유명한 스타는 좋은 음파이름(예명)으로부터 시작되고 좋은 예명이 결정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 아호, 예명, 세례명, 법명,애칭에 관한 변화사례 ♧
- 음파이름이 품어낸 기적의 선물 / 이세복 / 대학강사 -
저는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여 수료하고 박사논문을 준비하다 한글음파이름과 NDS이론, NSCI검사를 공부하여 학위논문의 방향을 잡고자 NDS상담사양성과정 5기를 수료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나와 가족 전체를 상담하고 한글음파이름으로 개명하고 학회에서 하라는 대로 녹음하여 틀어놓았습니다.
원래 제 딸은 업고가도 모를 정도로 잠이 너무 많아 공부하는 데 지장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딸이 새벽 4시만 되면 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공부를 합니다.
오히려 이제는 잠이 안와서 고민을 하게 될 정도로 엄청난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남편은 은행에 근무하면서 연수원 교수를 희망했는데 고지식하고 고집이 세 남의 말을 젼혀 듣지 않던 남편이 갑자기 전화가 와서 본사에서 연수원 교수로 가라고 하는데 부산, 서울, 전북 어느 쪽으로 가면 좋겠느냐고 박사님께 물어봐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전혀 볼 수 없었던 일이고 생각도 할 수 없었던 남편의 변화에 음파이름의 위력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현재 김해에 살고 있는데 부산으로 이사를 오고 싶어 아파트를 1년 전부터 김해 전역의 공인중개사사무실과 정보지까지 동원하여 팔려고 노력해 왔으나 전화 한 통 없었는데 갑자기 공인중개사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서 집도 보지 않고 우리가 요구한 금액을 주겠다고 계약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슬그머니 욕심이 생겨 안 판다고 했는데 더 좋은 여건으로 매매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음파이름으로 개명하여 녹음해서 틀어놓은 후에 우리 가족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신기하면서 놀라운 느낌입니다. 나는 대학에서 강의를 맡고 있고 또 애니어그램과 MBTI강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NDS이론이 애니어그램, MBTI검사와 다른 점은, 상담과 검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이 있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는 데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변화가 NDS이론과 NSCI검사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 새바람 보살이 유명해진 사연 / 염채은 / 무속인 -
역술과 무당에 관심있는 사람은 부산 대연동 ‘새바람 보살’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염채은라는 30대 후반의 여성이 회장님을 찾아와 신이 들어왔는데 아무리 신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호소하며 유명한 역술인이나 무당을 찾아가서 물어보면 모두 신을 받지 말라고 하는데 어쩌면 좋으냐고 물었습니다.
총재님께서는 신을 떠나게 하려면 신을 떠나게 하는 음파를 가져야 하고 신을 받으려면 신을 받을 수 있는 음파를 가져야 하는데 당신은 신을 받으면 유명해지겠다고 굿 같은 것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유명한 보살이 되도록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총재님도 나도 그녀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때쯤 학회를 방문한 손님을 통해 그녀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전생을 잘 보는 유명한 집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들어보니 그녀였습니다. 소문을 통해 들은 그녀의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특히 전생을 보는 것은 너무나 적중했고 병을 낳게 하는 능력까지 갖추어 동남아시아와 미국, 호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병을 낳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 소문을 듣고 있던 중에 그녀가 다시 학회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올 때와는 사뭇 다른 위엄이 그녀에게 있었습니다. 그녀가 받은 신은 50대 인텔리 할아버지였습니다.
자기에게 고객이 찾아오면 현대적인 관점이 필요한 일은 할아버지 능력 밖이라며 총재님을 찾아가라고 하여 학회로 보내고 특히 이름을 지어 달라고 하면 한글음파이름학회 총재님께 부탁하라고 보낸다면서 여러 명 보냈는데 왔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가끔씩 왔었다고 얘기를 하자 그럴 줄 알았다고 하면서 웃었습니다.
총재님을 보고 전생에 옥황상제보다 잘났다고 다투던 도반인데 옥황상제가 총재님이 귀여워서 그냥 둔다고 하며 현대적인 것은 총재님에게 물어보라고 보낸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서 자기에게 임경업 장군의 혼이 들어왔는데 신을 받아야 하는지, 받지 않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총재님께서는 임경업 장군은 장군무당의 기질이 나오므로 파란이 있을 수 있는데 그래도 받고 싶으면 받으라고 했습니다. 새바람 보살의 능력은 신통하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자신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거나 신으로 해결되지 않는 과학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종종 학회를 찾아와 총재님과 상담하곤 합니다.
- 연구소장 전은희 -
- 10억짜리 음파이름 / 한해수 / 스님 -
전국에 대리점을 두고 건강 숯매트와 정수기를 판매하는 한상열이라는 사업가가 어느 날 필자를 찾아왔습니다. 그의 이름과 상호를 풀어보고 당신은 수십억의 수입이 생긴다고 해도 수백억이 나가야 하니까 아예 사업으로 성공할 생각은 말라고 하였습니다. 당신은 돈은 많이 있으나 유동재라서 저축이 안 되고 여자가 많지만 내 여자가 없기에 부인과 이혼해야 하고 새로 만난 여자도 인연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원래 부모덕, 형제덕은 물론 자녀덕과 부인덕이 없으며 인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국제특허를 얻은 좋은 아이템을 가진 K박사와 전남에서 수천평의 대지에 공장을 짓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는 성공하면 10억을 줄 테니 이름을 지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현금보관증 10억짜리를 적어주었습니다. 필자는 10억짜리 현금보관증을 받고 이름을 ‘한해수’라고 개명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3백만원짜리 숯매트를 하나 보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8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는 K박사만 믿고 투자하였지만 또 실패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개명한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큰스님이 지어준 법명을 사용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법명은 본래의 이름과 똑같은 음파에너지가 발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10억을 갚으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데 이번에 납골당과 부도탑을 하는데 300억원은 벌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었습니다.
필자는 사업에 맞는 아호를 지어 주고 아호를 녹음하여 녹음기 여러 대를 사서 틀어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의 이름도 바꾸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2년을 극복하지 못하면 실패할 수 있을 것이니 특히 주의하고 중요한 일은 그때그때 상담하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베푸는 마음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는 돈을 벌어서 복지사업이나 봉사를 하고 싶다고 하면서 수익의 30%를 줄테니 필자에게 회장직을 맡아 함께 사업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장이라는 명함을 찍어 왔습니다.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여 전망이 밝은 기미를 보였습니다. 필자는 수익의 30%도 좋지만 필자가 가는 길이 다르고 해야 할 일이 있으니 이제는 혼자서 잘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면 작명료 10억원이나 내어 그 돈을 노인교육 발전에 사용하면 모두가 좋은 일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항상 의논하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노인교육을 공부하고 싶다 하여 한국노인연구소 평생교육원과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입학시켜 노인교육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실습으로 노인대학에 강사로 파견도 하였습니다. 훌륭한 제자를 둔 셈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사업이 번창하여 바쁘기 시작하여 소식이 끊기더니 특히 주의하라는 주의사항을 어기고 녹음도 틀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급할 때는 믿고 따르다 잘된다 생각되면 교만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망할 징조인 것입니다.
결국 그는 또다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어느 날 머리를 깎고 중이 되었습니다. 많이 수양이 되어 있었습니다. 법명과 사찰명을 지어 달라고 또다시 부탁하였습니다.
필자는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하였습니다. 10억짜리 현금보관증이 10여년이 되어 가니 이자가 많이 늘었다고 언제 갚겠느냐고, 중생제도를 많이 하고 절을 부흥시키는 것이 10억원을 갚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박사님, 내 인생이 파란만장하였는데 이제 욕심을 다 비웠습니다. 중이 무슨 돈이 필요하겠습니까? 불사를 먼저 하고 10억원을 꼭 갚겠습니다.”필자는 “스님이 무슨 돈이 있습니까. 돈이 생기면 노인교육복지사업이나 중생제도를 잘 하십시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박사님 노후에 계실 곳을 제가 마련해 놓을 테니까 언제든지 오셔서 편히 쉬십시오.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음파이름 덕분으로 스님으로서는 특별한 약사여래 신통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생들을 질병의 고통에서 구제할 수 있도록 약사여래의 신통력이 생긴 것입니다.
불과 1년 만에 신도들이 몰려오기 시작하여 그를 만나기가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그는 “박사님, 그동안 박사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실패했는데 이제는 박사님의 말씀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하고 있으니까 크게 발전합니다.
신도들에게도 한글음파이름학의 신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언젠가는 저에게 한글음파이름학을 가르쳐주십시오. 박사님이 원하는 더불어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더 빨리 일조를 하겠습니다” 하기에 “스님, 스님께서 하시는 일이 저와 방법은 달라도 더불어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열심히 중생제도와 불사에 매진하십시오” 하였습니다. 그에게 엄청난 변화와 발전하는 모습이 하루하루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한글음파이름을 받아들이는 것이 모두가 때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것입니다.
- 한글음파이름학 책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