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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 6-3
2. 인간은 가짜 하나님 창조주 엔릴에 의해
유전자(DNA) 구조로 돌연변이 창조가 되었다.
과학자들은 창조자는 배제하며, 자연적으로 만들어져 고등생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한 생물이 수많은 세대가 바뀌며, 다른 생물로 원숭이가 슬그머니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허나 돌연변이는 대등하거나 열등한 결과가 일을 뿐, 결코 더 좋은 결과가 나온 적 없다. 결코 돌연변이는 다른 종으로 바뀐 일이 없는데, 우수한 종을 변이는 100% 불가능하다.
생물의 세포 안에 있는 DNA의 복잡한 암호 정보는, 지적 설계로 이뤄진 것을 설명한다. 따라서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으로, 개는 처음부터 개로 시작되었을 것이 분명한 것이다.
생명의 설계도 DNA 발견자엔 상을 주며, 설계도의 창조자는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은 창조계의 뜻에 의해,
유전자(DNA) 구조로 창조된 지적인 생명체이다.>
자녀들이 부모를 쏙 빼어 닮았을 경우, 흔히 붕어빵 가족이라는 표현을 쓴다. 밀가루 반죽을 부어넣고 빵을 구워내듯이, 똑같이 닮았다는 뜻으로 쓰인 말이다.
그렇게 인간 역시 붕어빵의 원리처럼 태아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 텐데, 그렇다면 어떻게 부모를 닮은 아기가 태어나는 것일까?
부모의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란 속에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 대한 설계도가 들어 있다. 이 설계도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DNA라고 불리는 유전자이다.
DNA는 세포핵 속의 염색체에 들어 있는데, 왓슨(Watson)과 크릭(Crick)이라는 두 과학자에 의해 이 DNA의 분자구조(이중나선구조)가 밝혀지면서, 부모의 형질이 어떻게 자손에게 유전되는가를 알게 되었다.
DNA를 구성하는 물질중의 하나인, 네 종류의 염기가 배열되는 순서에 따라서, 엄청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모르스 부호를 이용하여, 편지와 글을 무전으로 전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수정란의 DNA에는 이중나선 구조와 염기 배열이 되어 있는데, 이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 정보가 들어있는 것이다.
이 유전 정보를 세포가 해독하여 단백질을 만들어내고, 분열함으로써 필요한 조직과 기관이 만들어지게 되고, 마침내 부모를 닮은 아기가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보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첫째 생명체는 어떤 창조계의 뜻에 의해서,
창조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을, 생성 원인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한 가지는 산이나 강처럼 자연 현상으로 이루어진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자동차, 컴퓨터와 같이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자연 현상만으로 이루어진 것과, 지적인 원인(intelligent cause)으로 만들어진 것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것을 경험을 통해서 판단할 수 있다.
하늘의 구름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나, 만약 하늘에 글귀가 쓰여 있다면, 비록 구름과 비슷한 모습을 했어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없다.
자연적 과정으로는 언어와 같이 의미가 있는, 복잡한 구조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경험은 과학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과학은 잘못된 진화론에
과학계 스스로 모순에 빠져 혼란스러워 한다.>
따라서 생물의 세포 속에 DNA와 같이 암호화된 복잡한 정보가 들어있다는 것은, 지적인 설계(intelligent design)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설계자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설계자는 과연 누구일까?
헌데 인류의 역사를 보면, 그 설계도인 DNA를 발견한 과학자들에게는 노벨상을 주면서도, 정작 설계도를 만든 어떤 창조자는, 아예 그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인류의 과학은, 참으로 많은 모순 덩어리들로 가득한 것을 본다.
인류의 과학자들은 창조자는 아예 배제하면서, 인간을 포함해 모든 것이 무생물로부터 단세포 생물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져, 고등생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생각하면 참으로 인간은, 얼마나 어리석고 모순 덩어리의 존재인지 잘 알 수가 있다. 창조론은 무조건 배제하고, 앞뒤 안 맞는 진화론만 맹신을 하는 것이다.
둘째 진화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
진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다.
실제로 모든 생명체는 설계도가 바뀌지 않는 한, 진화가 불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어 개는 개를 낳고, 사람은 사람을 낳고, 또한 원숭이는 원숭이를 낳을 뿐이다.
그런데 어떻게 한 생물이 수많은 세대가 바뀌는 동안에, 슬그머니 다른 생물로 변할 수 있단 말인가? 원숭이가 갑자기 사람으로 바뀌었단 말인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자연 선택은, 새로운 유전인자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이미 존재하는 유전형질 중에서, 환경에 적합한 유전 형질이 후손에 전달되도록 하는 역할을 할뿐이다.
그리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 형질들이 후손에 전해질 때, 이리저리 재조합(recombination)되면서, 약간씩 서로 다른 특징이 나타나는 변이(variation)가 동일한 종(species) 안에서 일어날 뿐, 다른 종으로 바뀌는 일은 없다.
여기서 이제까지 설계도를 변형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돌연변이(mutation)뿐이다.
이 현상은 자외선, X선 또는 화학물질과 같은 외부의 요인에 의하여, 유전자의 일부가 파괴되거나 변형되어 일어나게 된다.
현재까지의 실험 결과로는 돌연변이가 일어나기 이전과 비교해 볼 때, 대등하거나 열등한 결과가 일을 뿐, 결코 더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돌연 변이를 일으켜도 다른 종으로 바뀐 일이 없었다.
인간의 우수한 기술로 설계를 해도, 더 고등한 생물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렇게나 마구 일어나는 돌연변이에 의해, 아메바와 같은 단순한 생물에서 인간에까지, 고등한 생물로 진화했다는 주장은 믿을 수 없는 비과학적인 주장이다.
결코 돌연변이가 우수한 종을 창조가 확률은 100% 불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으로, 개는 처음부터 개로 시작되었을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런데도 인류의 과학자들은 진화론만을 주장한다.
진화란 같은 종에서만 진화한다는 사실을 알면서, 어떤 창조자의 손에 의해 모든 생명체가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없기에, 억지 주장임을 알면서도 다윈의 말에 맹목적인 주장을 한다.
<인류의 과학은 창조론은 몰이해로
애써 무시하고 진화론은 무조건 맹신한다.>
진화론의 허구가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 한 곤충을 통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여기 조그만 이색 딱정벌레 한 마리가 있다.
이 딱정벌레는 Bombardier Beetle이라고 불리는, 길이가 약 1cm 보다 약간 큰 벌레로서 적으로부터 위험을 느꼈을 때는, 꽁무니에서 뜨거운 가스를 발사하여 방어하는데 그 온도가 무려 100℃나 된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그 몸속에서 물이 끓을 정도의 높은 온도에 해당하는 가스를 방출하는 것일까?
과학자들이 이 딱정벌레를 해부해본 결과, 그 몸속에서는 2종류의 화학물질이 각각 다른 곳에서 만들어져서 한 곳에 모이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두 물질은 반응을 억제하는 물질이 섞여 있어서, 평상시에는 반응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나, 위험한 적을 만나게 되었을 때는, 반응을 일으키도록 하는 효소를 순간적으로 분비하게 된다.
그러면 이 물질들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높은 열을 발생하게 되고, 그 압력이 높아지면 꽁무니 근처에 달려 있는, 밸브를 열어서 가스를 적에게 쏘게 된다. 그 밸브를 어느 각도이든 자유롭게 움직여, 매우 정확하게 적을 명중시킬 수가 있다.
이 얼마나 정교한 설계인가? 그렇다면 이 동물도 과연 보통의 딱정벌레가, 오랜 세월을 지내는 동안 진화하여, 이와 같은 무기를 갖게 된 것일까?
그렇다면 어느 기관부터 만들어졌을까? 맨 처음 딱정벌레는 누가 만들었을까? 무엇으로부터 진화가 되었을까? 공기인가? 아니면 물방개에서 진화를 한 것인가?
먼저 2종류의 화학물질부터 만들어졌다고 가정해 보자. 반응을 일으키도록 하는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두 물질은 존재한다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왜 미리 만들어져 있는가?
그리고 몇 천 년이 지난 뒤에 반응에 필요한 효소가, 어떻게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 질 수 있을까? 오랜 세월에 걸쳐서 기관들이 차례대로 생겼다고 가정할 경우, 이와 같은 의문들을 설명할 수가 없다.
또 만약 밸브가 만들어지기 전에, 두 물질과 효소가 만들어 졌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아마 그 생물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방출구가 없는 상태에서, 뜨거운 가스가 발생한다면 몸이 폭발하여 죽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이 생물은, 필경 자연적인 현상만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뜨거운 가스를 뿜어내기 위해서 어떤 기관들이 필요한지를 모두 알고, 그것들을 모두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서, 처음부터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 같은 신비한 생명체의 각각의 특징들은, 자연의 세계에서 수없이 많이 본다.
문제는 우리 인류가 조루증의 수명으로, 우주 초기의 생명체 창조 과정을 전혀 모르기에, 아직도 진화론과 창조론에서 어리석게도 입씨름만 하고 있다는 점이다.
3. 인체의 기(氣) 오라는
건강을 나타내는 영혼계 에너지의 층이다.
오라는 보통 사람에게는 잘 보이지 않지만, 물질성을 넘어서는 기 에너지로 된 후광이다. 인간의 원자-분자로 구성된 육체는, 마이크로렙톤 홀로그램들로 이뤄진 덩어리라 하겠다.
이 육체의 완벽한 홀로그램 안에는, 내밀한 생각과 감정, 마음과 의식 정보까지 담고 있다. 오라에는 인간의 모든 사항-과거, 현재, 미래, 건강, 정신, 성격, 사고, 행동 등이 기록된다.
오라에는 7개의 에너지 층이 있고, 일부 렙톤 층은 사후 광자의 영혼으로 존재하게 된다. 귀신의 형태는 홀로그램 오라의 모습으로, 사후에도 일부는 에너지체로 존재함을 뜻한다.
현대 과학은 오라를 카메라로 찍을 수 있었고 이를 증명했다. 이는 영혼을 증명한 것이다. 오라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는 현상으로, 즉 영혼은 차크라의 에너지를 말하는 것이 된다.
<오라는 인간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후광이라 불리는 기 에너지로, 영혼의 실체다.>
오라는 사람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신비로운 에너지 층이다.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오라를 볼 줄 아는 능력자에게는 여러 가지 색깔로 보이게 된다.
옛날부터 사람의 몸 주위 약 50센티에서 1미터 정도까지에, 무엇인가 이상한 색채를 가진 것이 있다고, 오라에 관한 문헌이나 그림도 옛날부터 많이 전해져 왔다.
그 가운데도 흔한 것은 사람의 머리 둘레에 그려져 있는 빛이며, 종교 세계에서는 그것을 후광(後光)이라고 불렀다. 부처나 예수의 그림에서 그런 예를 많이 본다.
현대에 오라란 말이 공통으로 쓰이기까지는, 밝은 빛, 에텔체의 덮개, 생물 전기장, 광휘체라고 불렀고, 동양에서는 기(氣), 영체, 후광, 광배 등으로 불렸다.
현대에는 오라는 전자장과 관련된 것이고, 정전기나 자석과 같은 정자기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도 있다. 그러나 기(氣) 연구가들은 그것은 물질성을 넘어서는, 기 에너지여서 물질적 측정 방법으로 모두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인체가 방사하고 있는 미약한 빛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일본의 대학에서 개발돼 생물포톤(광자) 측정 장치로, 기공사들의 기를 측정하는데 이용되고 있었다.
헌데 이 기는 광자와는 다른 것이다. 이 장치로 기가 제대로 측정되고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 장치로는 오라를 제대로 측정하는 일 역시 어려운 것이다.
몸에서 12~15센티쯤 되는 위치에서부터 확대되는 이 에너지는, 보통의 시력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만 보인다.
1890년에 인류 최초로 오라의 사진 촬영은 니콜라 테슬라였다. 사람의 손끝 주위에서 나오는 오라를 찍은 다음에, 전신을 둘러싸고 있는 오라를 찍는데도 성공했다.
오라에 관한 가장 의미 있는 과학적 연구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신체 운동의 역학 부장인 발레리 헌트 박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오라를 보는 능력자 로잘린 브루에어와 협력해 오라를 측정했다. 이런 방법으로 실험을 했다.
우선 에너지 치료가가 환자를 치료한다. 그러면 환자를 측정하는 근전도계에는, 환자의 차크라 주변에서 낮은 밀리볼트의 신호가 기록된다. 한편으로는 오라의 형태와 움직임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기록했다.
<오라는 개인의 역사를 집약,
생의 기록을 저장하는 창고로 의식 상태를 반영한다.>
그 결과는 로잘린의 보고와 근전도계의 기록이 일치했다. 치료 횟수가 거듭될수록 더욱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다. 이는 과학적으로 오라를 정확히 증명한 것이었다.
인간의 원자-분자로 구성된 육체는, 마이크로렙톤 홀로그램들로 이뤄진 덩어리이다. 각각의 홀로그램들은 완벽한 것이지만, 점점 약화된 상태의 정보를 담고 있다.
정보 안에는 당사자의 가장 내밀한 생각과 감정들, 마음과 의식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 이 홀로그램의 총계는 당사자의 렙톤 영혼(lepton soul)의 값에 일치한다.
사람들을 자신을 둘러싼 에너지-정보 표피들을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어떠한 조건 아래에서 1차 홀로그램의 일렁이는 모습, 특히 그 사람의 머리 주변부의 홀로그램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마치 우주복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는 상위 차크라들이 에너지 집약적이며, 가장 높은 파동에서 작동함을 보여준다. 헌데 이러한 일렁거림이 실제로도 보이기 위해서는, 상위 차크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의 양이 상당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오라는 그 사람이 정제된 삶의 양식을 채택했을 때만 가능해진다.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들을 극복하고, 자신의 생각들, 감정들, 그리고 행동들을 순수하고 고결하며, 영감에 찬 상태로 만들 때에만 그렇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성인에게만 보인다.
사람의 의식은 오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육체도 정신도 모두 오라에 반영된다고 할 수 있다.
오라에는 그 사람에 관한 모든 사항-과거, 현재, 미래, 건강상태, 정신상태, 성격, 사고방식, 행동 등이 기록되며, 당신이 누구인지, 내일은 어떻게 될 것인지, 어떤 인생을 걸을 것인지 하는 것 등이 청사진처럼 명시된다는 것이다.
브라바츠키(1831~1891년)는 오라 층 구조는, 7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고 말한다.
제1층: 에텔층, 제2층: 감정층, 제3층: 정신층은 육체의 오라라고 할 수 있다. 제4층: 아스트랄층, 제5층: 에텔 템플레이트층, 제6층: 세레스티알층, 제7층: 케세릭층은 정신의 오라라고 할 수 있다.
육체에 가장 가까운 층에서부터 제3의 층까지는, 주로 육체와 관련이 있는 사항 즉 의, 식, 주, 금전, 인간관계 등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다. 제4층은 육체와 정신을 잇는 다리로서, 자기애의 사랑, 남에 대한 사랑, 궁합 등과 관계가 있다.
최후의 3개 층은 정신·영성과 관련되어 있으며, 직감, 투시, 이미지, 우주, 신과의 결합 등과 관련이 있다. 이들 7개의 에너지 층은 확실한 경계선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겹쳐져 전체 오라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인간의 몸은 수많은 에너지-정보 홀로그램에 의해, 온 사방으로부터 생겨나 응집된 핵들의 덩어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홀로그램은 그 사람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이러한 1차 홀로그램의 경계부, 즉 양자 표피에는 마이크로렙톤들이 궤도를 그리며 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육체 죽음 후에는 이 마이크로렙톤의 5~10%가 다른 세계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는 바로 영혼이 이동을 하는 것으로, 영혼의 실체를 증명하는 것이다.
4. 영혼은 무엇으로 되어 있으며,
인체의 어느 부분에 있는 것인가?
죽음으로 인간의 원자-분자 핵 덩어리가 사망하면, 렙톤 홀로그램들은 다른 경로를 향한다. 렙톤이란 생각의 주파수는 곧 영혼의 의식으로, 바로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영혼의 실체이다.
뇌는 의식의 신호를 변환하여, 각 신체 기관에 전달을 전하는 정교한 수신 장치에 불과하다. 생각과 지각은 결코 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육체가 죽었을 때 귀신에서 확인된다.
영혼은 없고 육신이 전부라 믿던 임사 자는, 육신의 죽음 뒤의 현상을 감당 못해 당황 한다. 즉 빙의령이나 귀신의 존재로 떠도는 것은, 살았을 때의 잘못된 믿음에 의해 생긴 결과이다.
한 인간이 잠이 들었을 때 죽은 것이 아니다. 이것처럼 영혼에게 몸은 잠시 의탁한 윤회다. 물질은 시작하고, 끝난다. 반면 영혼은 불멸의 존재로, 시작도 끝도 없기에, 죽을 수도 없다.
<영혼의 의식은 물질적인데, 이는 전자기장에서 극-미세 파동을 일으키게 만든다.>
인간의 영혼은 실재적인 것이며, 또한 물질적이라는 렙톤 가설에 기초하고 있다.
렙톤이라는 용어 자체의 통상적인 의미에서 볼 때, 한 인간은 렙톤의 흐름들이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응집된 핵 덩어리에 다름 아닌 것이다.
렙톤 표피층들 전체는 차가운 바이오플라즈마(bioplasma)로 핵 덩어리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인간에게 렙톤 영혼이라는 용어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 개념은 아주 실체적인 물질적 근거에 바탕을 한다. 렙톤 개념은 생각이나 감정들은 물질적이다. 이는 전자기장 및 마이크로렙톤장에서 극미세 파동으로 움직인다.
시각적 이미지, 청각적 이미지, 그리고 또 다른 형태의 이미지들, 이에 더해 모든 생각들과 감정들이 극단적으로 가벼운 기초 입자 덩어리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아이도스들(eidoses), 즉 아이디어들과 생각들은 자율적으로 공기 중에 부유한 채 존재하고 있으며, 어떤 경계선도 갖지 않는다고 추정하게 하는 것이다.
마침내 누군가 이 같은 발견을 완전히 입증해 내게 될 때, 그는 20세기 후반의 가장 위대한 발견자로 남게 될 것이다. 아이도스들은 즉 아이디어들과 생각들은, 작은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것들이지만, 물질의 렙톤 수준에서만 존재한다고 한다.
즉 생각들과 감정들은 우리들의 자식들로서, 그들은 서로 간에 대화를 나누고, 우리 자신들과도 극 미세 시그널들로 된 언어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자면 한 명의 인간은 자신의 전 생애에 걸쳐, 백만 개에서 심지어 수십억 개에 이르는 아이도스들을 생성해 내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다시 말해 우리들의 생각들과 감정들이, 어떤 종류의 것들인지에 대해서, 비단 우리 자신들 앞에 책임져야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전체 인류 앞에 엄청난 책임을 져야 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의 아이도스들이 사랑, 자비, 진실, 아름다움과 같은 고귀한 아이도스들일 때, 우리는 인류 전체의 렙톤장(leptonosphere)의 건강에 공헌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일그러진 아이도스들, 즉, 악, 시기심, 겁, 공허함, 거만한 생각들과 감정들을 생성해 낼 때,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렙톤장을 오염시키고 마는 것이다.
<기도와 명상은 바로 영혼의 의식 파동 주파수로,
빛 에너지를 획득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아이도스들이 일정한 한계치를 넘어서면, 인류의 운명은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인류의 생존은 큰 범위에서 이 영적 생태 환경의 건강성에 달린 것이다.
이는 범죄적 문제로 직결되게 될 수가 있다. 단순한 범죄적 의도는 원자-분자 수준에서는 아직까지 범죄가 아니지만, 누군가가 살인 같은 것을 상상한다거나, 어떤 범죄적 아이도스들을 생성해 낼 때, 이것은 인류의 렙톤장을 오염시키고 마는 것이다.
만약 한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파국적인 방향을 지향하게 될 때, 그 는 곧 전체 인류를 대상으로 가장 큰 범죄를 짓는 셈이 되는 것이다.
직접 재앙 자체가 실제로 닥치지 않았다고 해도, 렙톤 수준에서는 즉 의식 수준에서는 이미 재앙들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거대한 나라의 붕괴는, 인류의 렙톤장을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오염시키게 되고, 이로 인해 궁극엔 인류의 생존 자체마저도 위협받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의 단체나, 국가 또는 일련의 연대 조직이, 다른 나라들에 대해 그러한 범죄적 마음을 품는다면, 결국엔 그들 자신들도 살아남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 렙톤 가설은 결국 신의 정수(精髓)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즉 렙톤이란 생각의 주파수가 곧 영혼의 의식을 뜻하며, 이것이 바로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영혼의 실체라는 것이다.
여기에 한 무리의 군중이 그들의 사찰에 모였을 때, 그들은 기도를 통한 아이도스들, 즉 신위에 대한 집단적 사고의 결집에 따른 아이도스들을 생성해 내게 된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대상을 숭배하게 될 때, 물질적 신위의 아이도스들은 물질의 렙톤 수준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획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 명의 신자는, 단순히 신위에 대해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공여한 것에 해당하는 만큼, 그 아이도스-화 한 신위로부터 실질적인 조력을 받기도 하는 것이다. 이 효과가 기도와 명상이 되는 것이다.
이는 곧 그리스도의 아이도스들, 부처의 아이도스들, 그리고 알라의 아이도스들은 존재하며, 이를 믿는 자들이 적절한 진동 수준을 거기에 맞췄을 때, 그 사람들은 해당 아이도스들과 실제로 교류를 가질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은행에 저금을 하는 것과도 유사하고, 이 은행은 고객이 돈이 필요할 때 지원해 주게 된다. 이 마이크로렙톤 저축 은행은, 다른 은행들의 고객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거기에서는 어떤 호환적 공명이 없기 때문이다.
외부의 신들은 특정한 신을 믿는 신도들에게 어떤 힘도 미칠 수 없고, 오직 그들 자신들의 신만이 그러한 파워를 갖는 것이다.
채널링 한 우주인은 그러기에 옳은 신을 믿는 것을 한 번 심각하게 고려해 봄은 어떠한 것인지 질문을 한다. 신은 물질의 렙톤 수준에서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하나의 동일한 절대 이성의 존재의 여러 다양한 측면들을 나름대로 묘사하고 있을 따름인 것이다. 실제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단일 신을 경배하고 있지만, 그 형상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을 뿐인 것이다.
<육신을 지배하는 주인은 뇌가 아닌 영혼의 의식이며,
즉 생각의 진동 파동수이다.>
죽음이라는 인간의 원자-분자 핵 덩어리가 사망하게 되었을 때는, 당사자의 렙톤 홀로그램들은 다른 경로를 가게 되는데 이는 다음 세상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영혼이라고 하는 그 인간의 의식이 육체를 빠져나가는 경우에는, 두 가지의 경우에 속한다. 잠과 죽음이 그것이다.
헌데 죽음은 육체와의 영자선이 끊긴 상태로 일어난다. 그와는 달리 잠은 영자선이 연결된 상태에서 육체를 벗어나,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본성인 영혼 그대로, 자유로운 여행을 하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영혼의 의식 체는 어디에서 거주하며,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게 되는가?
여기에서 육체의 오관이 작동하고는 있지만,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이 잠의 원리를 잘 이해한다면, 육체가 인간이 아님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상 뇌는 단지 의식의 신호를 변환시켜, 각 신체 기관에 전달하고 전달받아 전하는 정교한 수신 장치에 불과하다. 생각과 지각은 결코 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무실론-자 중에 영혼이란 없고 육신이 전부라고 굳게 믿는 이들은, 육신의 죽음 뒤에 이어지는 놀라운 현상들을 감당하기 어려워 당황하게 된다.
이는 대부분의 빙의령이나 저급한 영혼들이, 귀신의 존재로 떠도는 것을 보면 바로 육체 속에 있을 때, 이런 잘못된 믿음에 대한 유연성이 부족해서 생긴 결과이다.
수세기에 걸쳐 인간은 일련의 세포덩어리로부터, 생명의 기본 원칙들을 찾으려고 애써 왔다. 이에 대해 채널링 한 우주인은 충고를 한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산소를 잡으러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는 시각화 되어진 것에서 비롯되는 물질 진동의 파장을 찾으려는 노력으로부터 생겨난 인식의 오류가 될 뿐이라고 한다.
물질적인, 물질의 위치와 입자에 기초한 계산일뿐이라면, 보르텍스(소용돌이)와 그리드(격자)가 어디에 존재 하는 것인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그렇듯이 진동이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구상의 계산에 따르자면 그런 것이다.
지구에서는 반쯤 완성된 방정식이란 그 어떤 식으로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는다.
만약에 영혼의 문제를 찾고자 하며, 인간이 창조의 전체로서의 하나인 생각(Idea)이자, 존재하는 그 자체로서의 앎을 다루지 않는다면, 인간은 그 어떤 전체로서의 해결책도 구해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물질적인 것 속에는 생명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그 속에는 죽음도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물질은 단지 움직임일 뿐이기 때문인 것이다.
즉 움직임은 시작하고, 끝나고, 다시 시작된다. 하지만 생명은 불멸이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시작도 없고 또한 거기에는 끝도 없기에, 따라서 생명은 죽을 수도 없다.
3차원 인간의 몸은 수시로 윤회를 통해 바뀌지만, 영혼의 여정은 계속되는 것이다.
<생명의 기본 원칙은 앎을 통한
전체 사이클에 걸친 윤회 과정을 이해하는 근원이다.>
오랫동안 인간은 자신의 육체가 자신에게, 그 육체가 해당되는 당사자에게, 바로 그 대상에게 속하는 것이라고 믿어 왔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는 단지 움직임일 뿐이라고 한다. 그것은 어떤 객체도 가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창조-소멸-재창조되듯이, 인간의 육체는 삶-죽음-환생의 시퀀스를 통해 생명을 표현해 내는 방식으로, 삶이란 수업을 받는다.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을 현현시키게 된다.
한 인간이 자신의 육체를 부분적으로 새롭게 갱신하기 위해, 잠이 들었을 때 그가 죽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신체의 일부분들(세포들)이 소멸하고 새로운 것들로 대체된 육체를 가진 채, 그가 다시 깨어날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인간의 육체 전체가 허물을 벗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될 때에는, 이에 부응할 만큼 그는 보다 긴 잠 속에서 휴식을 취해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는 움직임 속에 있는 빛의 패턴화 된 파동일 뿐이라고 한다.
물이 수증기나 가스처럼 감각을 통해서 감지할 수 없는 것 속으로 사라졌을 때, 인간은 그 물들이 자신들의 여행 사이클을 마쳤을 때, 다시 물로서 나타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인간이 자신 속에 있는 빛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전체로서 하나인 생각’의 일부분으로서 자신이, 자신의 창조주를 구현해 내는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영겁의 세월에 걸쳐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진리는 한번의 삶의 사이클을 통해 완수될 수 없고, 심지어 천만 번의 환생의 열배 사이클의 반복을 통해서도, 쉽게는 알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고 말한다.
성장이란 단지 시간과 공간이라는, 상상의 삼차원적인 스크린 위에 투영되어지는, 생각의 전개의 시계열적 패턴으로서, 움직이는 그림에 불과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전기적 감각을 가진 물질적인 형태의 멀티-패턴적 육체 속에, 창조주가 ‘자신의 전체로서 하나인 생각’을 전기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원래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할 때, 모든 영혼을 같이 창조했다고 한다.
인간이란 생명체에게 생각의 모든 부분들에게, 영원히 반복되는 육체를 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로 된 분리된 빛의 파동 사이클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구현해 내게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윤회의 사이클이 반복되는 육체 활동의 과정에서는, 새로운 반복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 근원의 빛 속에서, 일정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가 있게 하였다.
빛 속에서의 휴식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죽음은 아닌 것이다. 이것은 향후 갱신된 육체가 된 생명을 다시 구현해 내기 위한, 재탄생의 목적을 위한 삶으로 되돌아가는 것일 뿐이다.
결국 인간의 앎은 전체 사이클에 걸친 윤회 속에, 인간은 자신 속에 하나님이 있음을 알 때, 자신의 육체의 영원한 반복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그것이 법칙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의도와 행동이 룰이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곧 있게 될 대 스타시스 때 그 자신의 미래의 길이 될 것이다.
이제 인류는 2,025년 이후 26,000만에 일어날 기적의 새로운 상황 속에서, 74억 중에 지구 주민으로 이식될 인류 중, 선택받은 10억의 사람만이 5차원의 빛 몸으로 새롭게 재창조가 될 것이다.
첫댓글 무슨의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