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
본격적인 프라하의 여정이 시작되는데,,,날씨가 넘 덥다. 기온이 올라 구경도 잠시 쉬어야 할듯...
잠시 거리 구경 후 시원한 음료로 목을 축인다
이곳 체코는 유로화가 아닌 코루나화폐(1유로= 25코루나)를 쓰는데, 가져간 유로를 주니 현지돈은 거슬려준다, 불편해,,,
시내를 관통하는 블타강의 모습, 체코는 세계대전등 유럽의 전란중에도 도시가 거의 파괴되지 않고 옛건물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어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다. 이는 체코인들이 대항국에 대항하지 않고 순종한
결과라는데,,,
보헤미아의 수도 프라하,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시이다, 사진은 천문시계의 모습
천문시계가 있는 광장에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길이 비좁을 지경이다
유럽풍이 물씬풍기는 거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구시가지 광장엔 재미있는 구경꺼리도 많다.
화약탑
프라하성에 올라,
프라하성을 떠나 까를교로 이동 중,
까를교 위에서
까를교는 가히 조각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30기의 성인조각상이 있다
까를교는 프라하를 가로 지르는 중심강(블타강)에 걸쳐있으며, 1357년에 시작하여 1402년에 완성된 다리다
조선의 개국년도가 1392년이니 조선개국 35년전이니 고려시대때 시작된 다리라 할 수 있습니다.
위는 그중 프라하의 순교자 성인'얀 네포무츠키'상 입니다.
블타강변에 위치한 특이한 건축물로 "춤추는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체코의 야경인데 아직 어둡지 않아 야경의 모습이 별로인것 같다, 헝가리에 비하면 화려하지 못하다.
(체코 일정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