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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문학방(물결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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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윤금옥님 (춘천) 늦게 핀 꽃
윤금옥(춘여고 17) 추천 0 조회 30 20.02.04 10: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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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5 17:07

    첫댓글 오늘이 입춘이듯
    후배님에게도
    꿈 꾸는 일들이 여기에서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작품을 읽는 내내 짠 했습니다.
    우리가 조금 늦었을 뿐이지 꿈이 얼마나 성대 한가 해서요...
    후배님! 졸업과 동시에 입주하신 서재, 활발하게 장식 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2.04 21:05

    선배님~~ 저도 늦게 꽃 피울 수 있겠지요~~
    다른 꽃들은 이미 지고 이파리들의 보호를 받는데 늦어도 한참 늦게 핀 꽃송이가
    늦었지만 열심히 제 몫을 해내는 꽃이 안쓰럽기도 하고 이쁘고 멋지기도 해서
    저를 닮았다고 우겨 봅니다. 으히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고 하는데 저도 아직 꿈을 꾸고 있습니다.
    열심히 꾸겠습니다.
    선배님의 응원과 용기에 고래처럼 춤도 추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짜여진 글을 읽고
    한 참 생각해 봤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후배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우리가 참 무책임했구나,
    마음 뿐이었구나,
    나 혼자 홀홀 단신 등단을 위해
    길도 모르고 서울 길에 올랐던 그 때가
    생각났습니다.
    좀 더 쉽고 빠른 길도 있을텐데.
    당황했을 후배님들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주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 20.03.01 21:15

    선배님께서는
    우리 후배들 양성을 위해 늘 수고하셨습니다
    그 점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학 방 지키려고 애를 쓰는데
    아직은 큰 도움이 되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다행인 것은 저의 후배님들을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3.01 22:44

    선배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배우고픈 마음만 가득한 부족함 투성이랍니다.

    든든한 선배님들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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