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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명묵 가격 : 10,000원 | 한국 사회복지사의 인권의식Ⅰ 사회복지사가 인권전문가인가? 최근 사회복지계에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회복지에서 왜 인권인가?”,“사회복지시설에서 인권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등이 이슈이다. 이 책은 우리사회에서 소수자를 폭넓게 만나는 사회복지사의 인권의식을 조사 연구한 것이다.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을 보호하거나 지원하는 또는 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따라서 사회복지사의 인권의식을 들여다보는 것은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서도 중요하고, 그러한 책임을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지점에서도 중요하다. 사회복지사 2,389명에 대한 인권의식조사 우리사회는 장애인이나 극빈층 등 소수자의 인권에 대하여 소극적이다. 61.3% 연구 결과 사회복지사의 인권의식과 인권인식에는 간과할 수 없는 괴리가 있으며, 전반적인 인권의식은 일반국민보다 크게 차이가 나고 인권·시민단체 관계자와 인권전문가 사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상황에 대한 인식 이명묵 중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행정학을 공부하고,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인권을 공부했다. 은평천사원에서 사회복지사와 사무국장으로,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출판사 편집인·서부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사회복지와 인권발전소 소장 일을 하고 있다. 이전에 수행한 연구로는「요보호청소년 지원방안 연구」 (공동.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