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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의 번역
<청담>스님의 설법을 묶어 만든책인 (해설 반야심경)-보성문화사-1996
에 다음과 같은 글이 함께 실려 있다.
[범본 원서 2본과 그 음사본 1본 및 번역본 8본을 구하여 다 소개하고 비교 연구하여 반야심경의 뜻을 바르고 철저하게 파악할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범본 2본 /음사본 1본
■한역본 8본
1.마하반야바라밀다대명주-요진천축삼장 구마라습 역-약본
2.반야바라밀다심경-당삼장법사 현장봉소 역-약본
3.반야바라밀다심경-엄빈국삼장 반야공이언등 역-광역본
4.보변지장반야바라밀다심경 마갈다국삼장사문법월중 역-광역본
5.반야바라밀다심경-동천축구사문 법월삼장 역-광역본
6.불설 반야바라밀다심경-당삼장법사 의정 역-약본
7.반야바라밀다심경-상도대흥선사 삼장사문 지혜륜봉 역-광역본
8.불설성불모 반야바라밀다심경-송서천역삼장조산대부시광록경 전법대사자신시호봉소 역-광역본
◆한역본 8본의 구분
▶광역분-경의 전체 구분을 3부분으로 하는데 서론을 불가의 구분으로 <서분序分> 본론을 <정종분正宗分>
결론을 <유통분>이라 한다.
<광역본>은 법이 설하여질 때의 배경을 포함한 <서분/정종분/유통분> 등 모든 격식을 갖추어
법설을 하신 것을 말하고 위의 번역본중 3.4.5.7.8은 광역본이며
▶약본-경의 본론인 <정종분>만으로 경經을 이룬 것으로 위의 번역보눙 1.2.6의 번역본을 말한다.
◆한역본 8본의 비교
*반야심경의 중요 부분인 오온의 본체 부분 번역으로 <범본>에는 <오온자성개공>으로 되어 있으나 8본의 한역본에는
1.구마라습 역-오음공
2.현장 역 -오온개공
3.이언삼장-오온성공
4.마갈제국 법월삼장-오온자성개공
5.동천축국 법월삼장-오온자성개공
6.의정-오온개공
7.지혜륜삼장-오온자재개공
8.시호삼장-오온자성개공
▶1.오음공/3.오온성공/7.오온자재개공은 <범본>의 <오온자성개공>과 같은 맥락이나
2.현장 역/6.의정 역 에는 <자성>이 누락되어 있다.
▶<반야심경>(범본) 끝 부분에 《심경범본 자수字數 사백사십<440> 여자야》라고 기록 되어 있다.
현재 신역으로 이름한 당 현장 역에는 총 44글자가 누락 되어 있습니다.
★당 현장 역에서 누락된 부분이 요행히 <광역본>의 (마갈다국 법월 삼장본)과(동천축국 법월삼장본)편에 원본인 <산스크리트>본을 충실히 번역한 내용이 있어 <약본>과 연결하면
<빨간색의 글자가 누락분> 입니다.
1.제호
반야바라밀다 심경-
2.서론=서분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 <自性>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자성>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재보살께서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삼매를 행하실때 음의세계의 무리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모이는 5 단계인 색수상행식 각각의 단계의 <개체의 성들이> 모두가 공임을 훤히 비추어보고 모든 괴로움과 액난을 건너나니
3.본론=정종분
ㄱ)인因
舍利子 <諸菩薩摩하薩 應如是覺 色性是空 空性是色 >
사리자 <제보살마하살 응여시각 색성시공 공성시색>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識性是空 空性是識 識不異空 空不異識 識卽是空 空卽是識>
<식성시공 공성시식 식불이공 공불이식 식즉시공 공즉시식 >
사리자여 < 모든 보살마하살들은 이와 같이 깨달아라 암흑물질의 성이 공이며 공의성이 암흑물질이니>암흑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암흑물질과 다르지 않으니 암흑물질이 곧 공이며 공이 곧 암흑물질로써 서로 받아 들이는 과정과 색깔 모양이 결정되는 과정과 삼합을 하는 과정과 알음의 과정 역시 마찬가지로써 <알음의 성이 공이며 공의 성이 알음이니 알음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알음과 다르지 않으니 알음이 곧 공이며 공이 곧 알음 이니라>
ㄴ)연緣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불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執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사리자여 이전체적인 법공의 모양은 생겨나는 것도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더러워 지거나 깨끗해 지는 것 도 아니며,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라. 이런 연고로 법성의 진공 가운데는 암흑물질이 없으며 서로 받아들이는 과정과 색깔 모양이 결정되는 과정과 삼합을 하는 과정과 알음의 과정이 없으며 눈,,귀,코,혀,몸,뜻도 없으니 빛,소라,향내,맛,,닿음,기억도 없으며 볼 수 있는 주위가 없으니 생각할 범위도 없으며 밝지 못한 씨종자가 없으니 밝지 못한 씨종자가 다함 또한 없으며 늙고 죽는 것이 없으니 늙고 죽는 것이 다함 또한 없느니라.
괴로움과 집착과 사라져 없어짐과 다스릴 길도 없으며 슬기가 없으므로 또한 얻을 것이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연고로써
ㄷ)과果
菩提薩타 依般若波羅密多故 心無가碍 無가碍 故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보살은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것에 의지하는 연고로 아무걸림이 없는 마음이
되며 아무 걸림이 없는 연고로 두려움은 있을 수가 없으며 뒤바뀐 꿈의 생각을 멀리 떠나게 되니
궁극에는 열반에 이르게 되느니라
ㄹ)보報
三世諸佛依般若波羅密多故 得阿뇩多羅三막三菩提 故知
삼세제불의 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뇨다라삼먁삼보리 고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께서도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것에 의지하는
연고로가장 높고도 바르며 넓은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 것이니라
4)결론=유통분
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 般若波羅密多呪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면
마를 항복 시키는 힘을 갖게 되며 우주를 밝게 관찰하는 힘을 갖게 되며
우주 법계를 두루 비추는 힘을 갖게 되며, 우주 법계에 삼신으로 나타나는 힘을 갖게 되니
모든 괴로움을 능히 소멸할 수 있으며 진실되어 허망하지 아니하므로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주문을 설하노라
5)비밀주
卽說呪曰
즉설주왈
帝阿帝 阿波羅阿帝 波羅乘阿帝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곧 주문을 일러 주노라
가자 가자 천궁으로 들어가자 천궁으로 완전히 들어가자 깨달음이여 스스로 이루기를
★★간략 해설
▶반야심경을 설한 시점
화신의 석가모니 설법구분
1. 화엄시-최초 3.7일->화엄경을 설하자 제자들이 알아듣지 못하자
2.아함시-12년
3.방등시-8년
4.반야시-21년->소품반야=8.000송 대품반야=6.000송
5.법화열반시-8년
[반야심경]은 반야부에 속한 경이 아니라 [법화삼부경]으로 알려진 [무량의경][묘법연화경][관보현보살행법경]을 설하기 직전 설한 경으로 법화 사부경에 속하는 경으로 입법계에 들어가는 보살도 입문 경인 것 입니다.
1. 제호의 해설
▶반야般若는
산스크리트어로 prajna/ 팔리어로 pawwa라고 하며 파야/반라야/발라/지양이라고 음역하며
혜慧,지혜智慧,명明이라고 번역 한다. 그러나 범어의 야나若那가 지智에 해당 되므로
지,혜,명을 갖춘말이 <반야>이다.
반야를 파자하면 <돌릴반>에 야<초두머리>+右=풀이 오른족으로 눕는다>
반야에서 축은 般이며 慧가되고 야는 범어의 야나가 되니 智가 된다.
智는 개체의 무명을 이름하며 <오온의 識이 삼합> 이후의 <오양=5靈>인 다섯 기초원소(중성자,양전자,양자,전자,중간자)중 양자를 이름 한다
智慧는 性을 말함이며 性은 五陽인 5가지의 靈의 집합으로 (게놈프로젝트>에서 이야기하는 24염기서열로 이름한 양자靈24개와 <안이비설신의>를 이루는 전자靈6개가 하나를 이룬 덩어리로써 性의 30궁이라하며,여래장 사상에서 이야기하는 [성명정性命精]으로 <마음의 근본 뿌리>이며 이를 <영혼>으로 이름 합니다.
이중 양자영6개와 전자영6개가 음양짝을 한것을 영의 몸으로서 靈身이라 한다. 이 영신이 6도 윤회의 <KEY>를 쥐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부처님의 참된 나눔인 삼진10과 하나되어 40×1.000=40.000개의 유전자가 인간에게 존재하는 것이다.
智慧明은 <견성성불>을 이룰때를 의미 하며 [지혜의 완성]을 뜻하는 말이다.
▶바라밀다
波羅蜜多는 범어로 paramita 팔리어로 parmi라 하며 바라밀,바라미타로 음역하며
도피안, 도무극,사구경으로 번역한다.
이 세가지를 합한 말이 <불국토>로써 실사인 <천궁天宮=은하성단>을 의미 하며 6도윤회의 길 중 천인을 의미한다.
따라서 <불국토인 천궁=은하성단인 천궁으로의 도달 혹은 들어가는> 의 뜻을 지닌다.
▶심心=性
마음을 心이라 한다.
마음의 근본뿌리이며 실체를 성의 30궁이라 한다. 이를 <다르마의 구름>이라고도 한다.
▶경經
경은 범어로 sutro 팔리어로 sutta 음역하면 수다라,수타라 라고하며
계경,정경,관경으로 번역 한다.
▶위의 내용을 종합하여 제호를 정리하면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마음을 다스리는 경>
2.서론=서분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 <自性>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자성>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재보살은 <관세음보살>의 다른 이름이며 / (행심)은 <광역본>인 (마갈다국 법월삼장이나 동천축국 법월삼장>본을 참고할때 -관자재보살의 行-으로써 [혜광삼매]의 행을 지칭 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이때문에 深
역시 깊다,깊은으로 해석 되기에 <관자재보살이 깊은 삼매에서>라고 해석 할 수 잇는 것이다.
바라밀다시- 천궁에 들어갈때
조견오온 자성개공-조견은 환희 비추어본다. 개공은 모두가 공이라는 뜻이다.
■ 오온五蘊이란?
오음五陰이라고도 한다. 이는 오양五陽이 오온의 다음 단계 로서의 상대성을 갖기 때문 이기도 하다.
별들을 만들 수 있는 적멸한 경계에 6뿌리 진공이 생명력이 없는 암흑물질을 머금으면서 시작 되는 것 입니다.
오온五蘊의 온을 불교사전에 음陰,중衆,취聚로 번역하며 이 셋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뜻말이 온蘊이라는 뜻 입니다.
이 뜻은 양의 세계인 눈으로 보이는 현상세계의 상대적인 경계인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음陰 세계를 뜻하는 말이며
음 중 취를 종합하면
★<보이지 않는 음의 세계에서 무리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모이는 것>이라는 뜻말을 가진 것이 온蘊 입니다.
따라서 오온은
음의세계에서 무리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모이는 다섯 단계를 말하며
이를 색수상행식色受相行識이라하는 것 이며 반야의 해설을 근거로 할때 오온의 색의 단계부터 [반야공]이라 할 수 있으며 각각의 단계를 보면
1.색色-빛의알갱이인 6뿌리 진공空과 생명력이 없는 암흑물이 음양짝을 한 상태의 단계(◐)
2.수受-생명력이 없는 암흑물질이 생명력을 얻게되어 이를 받아들이는 단계(◑)
3.상相-상은 형상을 말하며 -모양과 모양이 가지는 능력-이라는 뜻말을 가지고 있어
암흑물질이 생명력을 갖고 자리한후 색깔(COLOR)로 나타남(=모양)과 동시에 분별력(모양이 가
지는 능력)을 갖게 되는 단계(◎)
4.행行-생명이 없는 암흑물질이 생명력과 Color를 띠고 분별력을 갖게되어(즉 생명력이 없던 암흑물질이
생명력과 모양과 모양이 가지는 능력을 갖게 됨을 말한다) 이들이 능력을 극대화하기위해
셋이 모여 하나가 되는 과정(삼합)을 행의 단계로 이름한 것이며(◎+◎+◎)
5.식識-행의 단계를 거쳐 셋이 모여 하나를 이룬 단계 입니다(⊙)
식識이 <현대물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소립자 세계>에서의 <퀘크>이며 <글루볼>이<공空>이다.
순수 우리말에서 (식識=알음)(공空=알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오온은 생명력 없는 암흑물질이 완벽한 화육 조건을 갖춘 빛의 알갱이인 진공眞空 과 하나되어 진화하는 다섯 단계를 설명한 말씀 입니다.
오온의 흐름이 12연기이며
이는 모든 사물의 근원이 오온이라는 뜻과 같다.따라서 오온의 식을 일체종자식이라 한다.
이러한 식은 현대과학의 소립자 세계의 물리학 용어인[퀘크종류=암흑물질 15개]가 화육의 조건을 완벽히 갖춘 글루볼인 진공의 주머니 속에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오온의 식의 다음 단계가 [퀘크종류15]이 서로가 색깔과 모양이 비슷한 균형을 가진 것 끼리 셋이 하나되어 글루볼인 공과 다섯으로 모습을 들어내었을 때를 오양으로 이름 합니다.
이 오양이 다섯 기초원소로써 [중성자,양전자,양자,전자,중간자]인 것이며 만물을 잉태시키는 근본인 것 입니다.
■자성自性
-자신의 성/스스로의 성-이라 풀이하며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의 자신의 성인 스스로의 성을 말하는 것으로 만물<각각의 개체의 성>을 말씀 하시는 것 입니다.
반야심경에서 <오온>과 <자성> 두 용어만 확실히 이해하게 되면 심경 전체의 뜻 80%를 이해하게 됩니다.
■성性
▶사전에 나오는 뜻
=①성품 ②목숨 ③성별 ④마음
▶파자=심방변+生
심방에는 좌심방 우심방이 있으며
좌심방은 허파로부터 피를 받는 심장이며
우심방은 대정맥으로 부터 피를 받는 심장을 이름한다.
이로써 심장은 몸속의 탄소를 산소로 교체를 해주므로 육신을 살아 있게 만든다.
生 의뜻 ①낳을 ②살,삶 ③일어날 ④자랄⑤어조사
살아 있는 심장/심장이 살아 있다./살아있는 마음 /마음이 살아 있다.
▶경전마다 셀 수 없이 나오는 성性을 성품으로만 해설하게 되므로 이해가 안될때가 너무 많아서 ,성이라는 존재가 있어야 품品이 있고 질質이 있고 실체가 있어야 [견성]있고 [성불]이 있는데 실체가 없는 뜬구름을 가지고 씨름하는 느낌을 지을 수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윤회도 마차가지고요.
▶최근 캐나다의 한국일보 2014.3.28 신문기사를 요약 소개하면
[생명체는 우주에서 왔고 최대 걸작은 두뇌 이다]
토론토대 문재식 교수가 발명한 특수 망원경을 통해
[생명은 지구에서 우연히 태어나 진화 했다]는 찰스다윈의 진화론은 20세기 후반까지 있었으나
그러나 전자 현미경이 등장하고 생명의 열쇠인 DNA를 수천만배 확대할 수 있게 되자 다윈의 진화론은 종말을 고해야 했다.
특수망원경으로 30억년이상 진화하지 않은 채 살아온 원시 [단세포]의 DNA를 분석해보니 그안에 염기가 800만개나 나왔다.이는 대도시의 전화번호부 5권의 분량 이다. 이러한 크기가 자연스럽게 우연히 생성되었을까
이에 따라 [과학자들은 생명체는 외계에서 유입된 DNA로부터 진화 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는 40억년전 우주에서 형성되어 지구에 스며든 DNA가 진화를 통해 지금과 같은 고등동물과 식물이 만들어 졌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그러나 두뇌는 이것을 훌쩍 뛰어 넘는다.
인간의 뇌는 250만년 이전에는 600g 에서 250만년 1Kg으로 20만년전부터 는 1.4Kg으로 커지며 진화했다.
정리하면 138억년전 탄생한 우주는 계속된 초신성의 폭발로 생명의 기초원소인 DNA를 만들어 우주에 심었고 그 최대의 결실이 뇌이며, 지능은 자연의 선택에 의한 진화가 아니라 우주의 진화의 신비가 우리의 두뇌와 같이 기거해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가 오래전부터 불러오는 [영혼]인 것이다.
이 기사의 내용은 인간을 이루는 원소가 우주에서 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사 이며 138억년이 된 원소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최근의[우주 배경복사]이론의 증명도 138억년전의 대폭발로부터 시작된 [빅뱅 우주론]을 증명하는 것으로 초기 우주 밀도가 파동이 되어 일어났음을 증명한 것이다.
▶1922년 아이슈타인의 [양자광 이론]에서 빛은 [회절현상]을 갖는 파장이라고 생각했던 이론을 깨고 [빛이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을 동시에 갖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는 빛이 입자로서의 생명력을 갖는다는 것을 입증한 것과 같은 뜻이다.
▶또한 [표준 우주론]에서는 150억년전 어느때 [10의 마이너스34승Cm]밖에 안되는 소립자의 [무엇]에 의해 어떤 에너지의 작용에 의해 폭발이 있었다
이 폭발전의 [무엇]을 [천체물리학]에서 [진공眞空]이라 표현 한다.
진공에서 우주가 시작되고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과 인간들도 존재하는 것이다.
이렇게 볼때
오온의 식의 단계에 있는 소립자인 15개의 쿼크와 그 쿼크를 둘러싼 글루볼인 공=진공이 오양인 기초원소로 태어나고 이 기초 원소의 결합[양자24+전자6]으로 性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법공을 표현함에 있어 적멸보궁을 법성法性이라하며 부처님에겐 불성佛性있고 인간에게나 만물에게 도 불성佛性이 있다고 말한다 이 불성이 바로 법성의 DNA인 인간의 성性인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DNA의 염기서열 24개는 다섯기초원소중 양자24를 말하며 안,이,비,설,신,의를 이루는 6개의 전자가 결합하여진 물질이며 이는 좁쌀보다도 더 작은 빛의 알갱이 인 것 입니다.
양자가 진화를 하게 되면 중성자로 바뀌고 전자가 진화를 하게 되면 양전자로 전화이 되기 때문에
무명으로 이름한 양자와 전자가 인간의 성을 이루고 부처님들의 불성은 중성자와 양전자로 이루어진 것이다.
법성은 중성자가 진화한 반중성자의 자리인 것이다.
▶삼일신고[구막한국 5대 태우의 한웅-BC3512-3418-]
제2장 一神51자에 나오는 구절
[성기원도 절친견 자성구자 강제이뇌 ]
소리내어 기로써 원하고 기도 드리면 반드시 친견 할 수 있으니
[너의 성性으로부터 一神(하나님)의 아들을 찾도록 하라 너의 머리속에 내려와 있느니라.]해설 됩니다.
여기서의 자성은 인간들의 성{성,명,정]이며 [반야심경]의 <자성>과 같은 뜻이 됩니다.
소리내어는 <염불>과 같은 뜻이며 절친견은 (견성)의 의미이며
머리속에 내려와 있는 것은 여래장 사상의 불성인 [삼진三眞10]을 말하는 것 입니다..
견성할때 보이는 대광명과 같은 빛의 덩어리나 흐름이 이를 증명해주며 단세포에 800만개의 염기가 대도시 다섯권의 전화 번호부의 기억용량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몸의 100억조개의 세포를 다스리는 성,명,정이 합쳐진 성의 30궁중 양자나 전자의 기억 용량은 우주의 모든 정보를 집어 넣을 수 잇는 어마어마 양 일 것 입니다.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3항
[보현보살은 몸의 분량이 가이 없으며 음성도 가이 없으며, 색상도 가이 없으며, 이 나라에 오고자 하면
스스로 마음대로 되는 신통에 들어 몸을 줄여서 하여금 작게하며....]
-<묘법연화경>석묘찬 옮김-도서출판 위음왕 /묘법연화경-아나출판-
보현보살이 계신곳이 현재 우리들 지구가 속한 수미산 우주로 삼계중 [욕계]에속한 수미산으로 야마천,도리천,사왕천을 이름 하며,
<마음대로 되는 신통에 들어 몸을 줄여서 작게하여> 가고자 하는 곳이[ 색계]의 무상천,무번천,무열천
으로써 [진공묘유로 이름한 곳으로 ]몸을 줄여 작게 만들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 이라 말씀 하시는 것이다.
현재 인간의 육신을 꾸겨서 접을 수도 없고 나눌수도 없고 하여 갈 수가 없다.
이 뜻은 살아있는 마음인 성인<영혼>으로 작게 줄여서 라고 하는 것으로 불성의 DNA인 [성의 30궁인 양자24와 전자6]을 말하는 것으로 좁쌀보다 작은 빛의 알갱이로서 이것으로 현재의 육신을 벗고 [견성]한후 몸을 작게하여 들어 갈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즉 성인 영혼으로 몸을 작게 만들어서 들어 간다는 뜻 입니다.
이렇듯 자성을 포함한 44자를 삭제하게 됨에 따라 당 현장 신역의 [반야심경]에 <암흑물질이 곧 공 이다>라고 표현 함으로써
[악惡의 대명사인 암흑물질]이 스스로 식이 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 것이다.
이 뜻은 얼마나 무서운가 [암흑물질의 대명사인 마왕 파순]이 우주를 만들었다는 뜻이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신역으로 이름한 [반야심경]을 독송할때 마다 마왕을 염송 한것은 아닌지 헉!!!
또 업장은 얼마나 쌓였는지 아! 미치겠네
■<신역>이 나온 배경
<천제의 나라> 계승 문제를 놓고 < 고구려>와 <수나라>가 <역사>논쟁을 통해 <고구려>가 승리하자
그 여파로 <수나라>가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수나라 뒤를 이은 당나라 역시 당태종 <이세민>이 100만이 넘는 대군을 데리고 고구려를 침공 하였지만
결국 패하게 된다. 이를
[한단고기]-정신세계사-임승국 역의(고구려국 본기 6)편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막리지는 정국,양만춘,등의 수만기를 이끌고 성대하게 위용을 갖추어 <장안-당나라 수도>에 입성하여[세민=당태종]과 약속하였으니 산서성,하북성,산동성,강좌=양자강 북쪽 상하이 까지 가 모두 <고구려>에 속하게 되었다】.///
이후 고구려에 개망신 당한 것을 갚기위해 당나라는 한반도의 삼국이 모두 <보살불교>를 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당나라 고조(이연) 재위 때(AD618-626) 당시 승려 였던 현장을 인도로 보내 당대 인도에 남아있던 모든
<불교관계서적>을 수집하여 오게 한다.
이때 당고조를 비롯한 만조백관이 두줄로 도열하여 열렬히 환영하는 장면이 <당왕실>기록에 전하여 온다.
왜 열렬히 환영 했을까??????????
이후 승려들을 동원하여 번역작업을 <측전무후>때 까지 계속하며 <천수경-정식 경전이 아님>도 이때 측전무후가 승려를 시켜 만들게 된다.
아쇼카왕이 결집한 관세음보살을 구원자로 설정한 <상좌부 독각불교>를 당나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한민족 정신을 썩게 하기위해> <당나라 독각불교>로 고쳐 이를 신역으로 이름하고 당나라 독각불교로 경전 결집하여 한반도로 들여보내어-- 당나라의 한반도 정복 야욕의 서막을 연 것이다.
정말 자신들의 입맞에 맞는 불교를 한반도로 들여보네
한민족 정신세계를 썩게하려 했다면 과연 어떨것인가 이후 고구려 멸망과 중원대륙에대한 지배 승계권은 어떻게 될까? 고구려 점령후 제일 처음 고구려 서고를 불태우고 관청과 사대부집 사찰을 을 뒤져 한민족 고대 역사기록을 모두 불태운 것은 한민족이 진정한 중원대륙 지배 역사를 없애버리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우리는 불행히도 손오공과 삼장법사만 기억하지 신역으로 이름한 경전에 어떤 숨어있는 어떤 주문을 걸었을까 아예 모르고 있다.--수리수리마수리---뿅
이후 한반도의 한민족들은 <신역>으로 이름한 경전에 아직도 취해서 <미래세>를 보는 안목을 모두 빼앗겨 버련 것은 아닌지 참ㅇㅇㅇ....
이렇게 중요한 <자성>을 포함한 44자의 글자를 빼버린의도는 바로 깨달은을 얻을 수 없도록하기 위한 비열함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닐런지...
더불어 고대한국의 4대 경전을 없애고 왜곡되게 전했던 것이 모두 한민족 말살을 위한 마침표는 아니었는지 의구심이 든다.
중국의 漢족들은 아직도 한민족이 깨어날 것을 두려워해서 [동북공정]을 통해 한민족 역사를 말살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땅의 한민족 불자 들이 <산스크리트어>어로 쓰여진 온전한 [반야심경]만 독송하여도 사대불교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현재의 사찰에서도 (원본)에충실한 반야심경 독송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도일체고액-모든 고난에서 벗어 났느니라
서론=서분의 해설
관자재보살께서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삼매를 행하실때 음의세계의 무리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모이는 5 단계인 색,수,상,행,식 <각각의개체의 성들이> 모두가 공임을 훤히 비추어보고 모든 괴로움과 액난으로부터 벗어 났느니라.
3.본론=정종분
가].인因-사리자 <제보살마하살 응여시각색성시공 공성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식성시공 공성시식 식불이공 공불이식 식즉시고 공즉시식>
이 뜻은 [성]의 <陽이 암흑물질>이며 <陰이 공>이되어 [반야공]인 [성]을 이루게 된다는 것 입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들은 이와 같이 깨달아라 암흑물질의 성이 공이며 공의성이 암흑물질이니>암흑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암흑물질과 다르지 않으니 암흑물질이 곧 공이며 공이 곧 암흑물질로써 서로 받아 들이는 과정과 색깔 모양이 결정되는 과정과 삼합을 하는 과정과 알음의 과정 역시 마찬가지로써 <알음의 성이 공이며 공의 성이 알음이니 알음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알음과 다르지 않으니 알음이 곧 공이며 공이 곧 알음 이니라>
나].연緣-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執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사리자여 이전체적인 법공의 모양은 생겨나는 것도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더러워 지거나 깨끗해 지는 것 도 아니며,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라. 이런 연고로 법성의 진공 가운데는 암흑물질이 없으며 서로 받아들이는 과정과 색깔 모양이 결정되는 과정과 삼합을 하는 과정과 알음의 과정이 없으며 눈,,귀,코,혀,몸,뜻도 없으니 빛,소라,향내,맛,,닿음,기억도 없으며 볼 수 있는 주위가 없으니 생각할 범위도 없으며 밝지 못한 씨종자가 없으니 밝지 못한 씨종자가 다함 또한 없으며 늙고 죽는 것이 없으니 늙고 죽는 것이 다함 또한 없느니라.
괴로움과 집착과 사라져 없어짐과 다스릴 길도 없으며 슬기가 없으므로 또한 얻을 것이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연고로써
▶법공은 오온이 시작되는곳으로 서론의 [일체고액]이 없는 자리 임을 말씀 하시는 것이며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는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있는 여섯뿌리인 안,이,비,설,신,의가 상대 경계인 빛,소리,향기,막,촉감,智인 기억을 만나게 되면 6식(=6알음인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의 경계가 만들어 지며 이를 18경계라 합니다.
이 18경계가 법성의 진공의 자리에는 없다 설하신 것이며,그러나 현상세계인 반야공의 세계에서는 18경계가 존재합을 깨우쳐 주시는 말씀 입니다.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은 [12인연법]에 관한 말씀 입니다.
무명,행,식-이 하나를 이룬 성의30궁=성명정=영혼으로 오양인 [양자24+전자6]의결합체로
성을 풀어서 말씀하신것이 무명,행,식인 것 입니다.
명색->육입->촉->수->애->취->유->생->노사 과정을겪는 것을 말 합니다.
이러한 성이 인간육신을 다시 가지고 태어나고자 할때
1.무명無明 --갓 태어나 밝지 못한 인간 씨종자로써 오양중 양자를 이야기 함
2. 행行--작용으로써 삼합(세번 합하여 모임)활동
3.식識(오온의 식이 아님)--양자가 삼합을하여 모인 알음알이인 지혜로 알음 덩어리로써 경전속에 수없이
등장하는 성性을 이름함
4.명색明色--명색은 명과 색이 합쳐진 이름이며 이름과 생김생김 이라는 뜻을 가짐
여성의 자궁속에서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는 것을 말함
5.육입六入--육입은 육근인 안이비설신의의 여섯뿌리가 자궁속으로 들어가며 이때 부처님의나뉨인 삼진도
줄기기 빛이 되어 들어옴
6.촉觸--정자 난자가 육근과 접촉하여 서로 확인하는 괴정
7.수受--정자 난자 육근이 자기 것인지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과정
8.애愛--서로 아껴 사랑하는 단계로 합동작전을 시작
9.취取-- 육신과 뇌와 뼈와 장부 그리고 감각기관과 마음을 이루기 위해 서로가 나누어 취하는단계
10.유有--취의 결과 태아가 골격을 갖춘 단계
11생生--10번째인 유의 과정 까지 과정을 거쳐 어머니가 임신한지 10개월만에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하여
삶을 살아가는단계
12.노사老死---일생을 살다가 늙어서 죽는 것이다.
십이 인연법은 육신의 주인공은 성인 영혼인 것이며 이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육신은 옷갈아 입는 것과 같으니 집착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신 내용으로 연각승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고집멸도 사제는 성문승을 위한 가르침으로
1-3인 석삼극으로해설하면 고가 1의자리가 되어 [모는 고통과 괴로움은 집착을 멸한 도의자리에 들어야 벗어날 수 있느니라]
3-1회삼귀일로 해설하면 1의자리가 도의 자리가 되므로 [모든 고통과 괴로움은 집착으로부터 일어나니 이를 멸한 자리가 도의 자리 이니라]라고해설되며
이때의 자리가{보살도}의 자리인 것 입니다.
나]의 연에서 말씀하시는 핵심은 법성의 진공이 무위의 세계이며, 현존 우주인 현상세계는 유위의 세계로 <오온과 오양과 연각승을 위한 십이인연법과 성문승을 위한 사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역으로 깨우쳐 주시기 위한 말씀 입니다.
다].과果-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보살은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것에 의지하는 연고로 아무걸림이 없는 마음이
되며 아무 걸림이 없는 연고로 두려움은 있을 수가 없으며 뒤바뀐 꿈의 생각을 멀리 떠나게 되니
궁극에는 열반에 이르게 되느니라
▶따라서 성인 영혼이 지헤의 완성을 위해 살아갈때 아무 걸림이 없다고 하시는 말씀이며,이는 자신의 내면에 자리한 또하나의 자신인 성인 영혼을 모르고 육신의 삶이 전부인양 자신의 육신안에 있는 영혼을 도외시한 채 살아온 것을[뒤바뀐 꿈]으로 깨달음을 주신 내용 입니다. 이로써 열매르 얻게되는 것이 [열반]이라는 과를 얻는 다고 하시는 것 입니다.
라].보報-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께서도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것에 의지하는
연고로 가장 높고도 바르며 넓은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 것이니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무상정등정각을 말씀 하시는 것이며
아뇩다라= 무상=더 위가 없음을 말하며
샴막=정등=절대평등을 말하며 예]태양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빛을 주어 만물을 화육 합니다.
삼보리=정각=완전한 깨달음=인간의 성이 불성을 이루었을 때로 별과 같음을 의미 합니다.
4.결론-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면
마를 항복 시키는 힘을 갖게 되며 우주를 밝게 관찰하는 힘을 갖게 되며
우주 법계를 두루 비추는 힘을 갖게 되며, 우주 법계에 삼신으로 나타나는 힘을 갖게 되니
모든 괴로움을 능히 소멸할 수 있으며 진실되어 허망하지 아니하므로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천궁으로 들어가는 주문을 설하노라
▶만다라를 범어로 mantra라고하며 진언眞言,주呪,밀주密呪,명明으로 번역 합니다.
▶진언을 범어로 Dharani라하며 음역으로 총지總持,능지能持,능차能遮라고 번역 합니다.
때문에 4.결론부에 나오는
★[주呪]는 진언의 음역에서
-총지總持=모아서 가지다.혹 모아서 지니다
-능지能持=능력을 가지다.
-능차能遮=막을 능력 이라는 뜻을 가지집니다.
이 세가지 음역의 공통점은 [힘=力]을 뜻하며
원효성사께서도 [금강삼매경]에서 주呪를 힘으로 정확히 표현하고 계십니다.
[고 이기영 박사]님의 [금강삼매경]<진성공품>에서 시대시주,시대명주,시무상주,시무등등주에 대한 주석을 다셨느데 이를 소개하면
화엄52위 구분에 있어 등각위는 [보살도 성취의 보살]을 이룬때로서
◆ 등각위의 2가지 도到
가]대신주는 대신력이 있어 삼마의 원怨을 항복 시킨다.
삼마=번뇌마 오온마 천마
나]대명주는 대명조가 있어 사안의 경계를 두루 관찰한다.
사안=육안,천안,혜안,법안
묘각위는 보살마하살과 일불승을 이루는 때로서
◆묘각위 2가지 도到
가]무상주는 사지가 구족하고 오안이 원만하여 법계를 두루 남김없이 비춘다.
사지=대원경지,평등성지,묘관찰지,성소작지
오안=사안+불안
나]무등등주는 삼신으로 나타나는 무상보리이다
삼신=법신,보신,화신
고로 결론부의 해설은 위를 참조하세요
5.비밀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곧 주문을 일러 주노라
가자 가자 천궁으로 들어가자 천궁으로 완전히 들어가자 깨달음이여 스스로 이루기를
주문의 인도말은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바하
가테는 gata가타의 어미변화로 [간 사람][간 상태]를 의미하며 [가신 분][가자]로 번역 됩니다.
파라가테의 파라는 [넘어서][저쪽] 으로 즉 도到,도피안,불국토,천궁으로 통하는 말 입니다.
파라상가테의 [상]은 완전히로 번역 되므로 불국토=천궁으로 완전히 들어가자로 번역 됩니다.
보디=[깨달음}으로 번역 되며
스바하는 [스스로][이루기를]로 번역 됩니다. 이를 종합하면
《가자가자 천궁(=불국토)으로 들어가자. 천궁으로 완전히 들어가자 깨달음이여 스스로 이루기를 》로 해설
됩니다.
■정리
본론부의 가]나]항의 인연이 현재 육신을 가지고온 인간의 본체인 성性인 영혼과 법공의 인연으로 이름합니다.
법공은 현존 우주를 감싸고 다시 암흑물질로 꽉차 있는 바깥에는 적멸보궁이 도사리고 있는 상태를 이름하며 현존우주인 적멸한 경계인 [대공]내에서
가]인因의 색色인 생명력이 없는 암흑물질이
나]연緣인 법공의 법성性과 만나 생명력을 얻는 性성(영+혼)으로 인연을 맺고
다]과果인 뒤바귄 꿈은 육신의 삶이 전부로 알고 육신안의 자신의 영혼을 무시한채 욕망에 따른
육신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 하며 육신에 집착하는 것을 멀리 떠나게 되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영혼의 진화를 위한 삶을 살아가게 되어 긍극에는 열반에 이르는 과를 얻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됨을 가르치신 경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고서적
[정본]반야바라밀다심경-김현두역-도서출판 아나
해설 반야심경-청담 스님역-보성문화사
마음 깨달음 그리고 반야심경-성법스님-민족사
한단고기-임승국역-정신세계사
이 중 [정본]반야바라밀다심경이 범어로 된 산스크리트어를 충실이 번역한 광역본을 바탕로 하였기에 중심 적으로 참고 하였습니다.
더깊게 알아보시려면
블로그 -아나법화 연수원-에 들어가시면
★[정본]반야바라밀다심경에 대한 18편의 무료 강의가 있으니 참고 하시고
★<불교란 과연 어떠한 종교 인가>도 같이 들으시면 이해가 더 잘되는 것 같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반야심경]의 소중한 뜻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