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가별 금메달 포상금,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 연금,올림픽 연금 상한선은?

[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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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금메달 포상금은 어떻게 될까요?

더불어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 연금,올림픽 연금은 또 어떻게 될까요?

이상화 선수의 멋진 금메달 획득 후 이런 궁금증이 많았었는데요

소치 올림픽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국가별 금메달 포상금과 더불어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 연금,올림픽 연금,이상화 총연금 및

이상화 금메달 연금,그리고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연금 일시불,안현수 포상금에 대해 살짝 알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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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금메달 포상금,이상화 올림픽 금메달 연금 얼마인지 알아 보세요^^

☞ 국가별 금메달 포상금은 어떻게 될까?

국가별 금메달 포상금을 쉽게 정리한 내용인데요

그냥 보시기만 해도 국가별 금메달 포상금 정리가 될 것 같아요

국가별 금메달 포상금은 국가별로 다른데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에게 가장 많은 포상금을 주는 국가는

카자흐스탄이라고 합니다.

국가별 금메달 포상금은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 통신이

각 국가별 소치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주는 포상금을 조사해 발표했는데요

1위는 카자흐스탄으로 금메달 수상자에게 25만 달러(2억7000만원)를 지급하구요

은메달과 동메달리스트에게도 각각 15만 달러(1억6000만원)와

7만5000달러(8100만원)를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카자흐스탄의 1인당 국민총생산(GDP)는

2013년 국제통화기구(IMF) 기준으로 1만3048달러(세계 60위)인데요

한국의 2만3837달러(35위)보다

훨씬 적은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큰 액수라고 해요

라트비아가 금메달리스트에게 19만2800달러(2억800만원)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구요

이탈리아가 18만9800달러(약 2억500만원)로 세 번째로 많은 포상금을 주고 있으며

개최국 러시아는 400만 루블(약 1억2천300만원)로

6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미국은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2만5000달러를 주는 걸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카자흐스탄의 10분의 1 수준이었으며

한국은 6만2000달러(6700만원)를 지급할 예정이어서 11위라고 하네요

한편 크로아티아와 스웨덴, 노르웨이, 영국은

올림픽 메달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해요

☞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 연금,올림픽 연금은 어떻게 될까요?

2014 소치 올림픽 메달 포상금과 연금혜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정한 연금과 포상금 목록에 따르면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포상금 6000만 원과 월 100만 원의 연금이 지급되구요

은메달리스트에게는 3000만 원의 포상금과 월 75만 원의 연금이,

동메달리스트에는 1800만 원의 포상금과

월 52만 5000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남자 선수들 중

금,은,동메달리스트들은 모두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2014 소치 올림픽의 포상 수준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 이상화 총연금 및 이상화 금메달 연금은?

정말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죠^^

이상화 선수가 선사한 우리 나라 첫 금메달!!  지금 보고 또 봐도 흥분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다시 한번!! 추카 추카... 대한 민국 만세!~!

축하의 메세지와 더불어 궁금한 것이 바로 이상화 총연금 및 이상화 금메달 연금인데요

남은 메달도 있기 때문에 추가로 메달을 획득 시 연금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볼까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정한 연금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 금메달 획득시 연금으로 월 100만원이 주어지는데요

이상화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때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때문에

이미 연금으로 월 100만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이 2개가 됐기 때문에 연

금도 2배로 받을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해요

그 이유는 월정금은 100만원이 상한이기 때문인데요

대신 포상금을 받는다고 해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연금지급기준을 초과할 경우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포인트로 계산해 일시불로 포상금을 지급하는데요

금메달은 90포인트, 은메달은 70점, 동메달은 40포인트로 계산되며

2연패는 50%, 다관왕은 20% 가산포인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2014 소치동계올림픽 2연패로

금메달에 따른 90포인트와 50% 가산포인트를 합쳐 총 135포인트를 얻게 되는데요

금메달로 딴 포인트는 10포인트당 500만원으로 계산되므로

135포인트를 따낸 이상화는 공단 지급규정에 따른 일시불 포상금으로

 6,500만원을 받게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안현수 연금 일시불,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연금 받을 수 있나?

안현수는 지난 2011년 러시아 국적을 취득 해 러시아로 귀화했는데요

한때 쇼트트랙의 황제라 불리던 그가 귀화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소속팀의 해체와 대표팀 내에서의 파벌 문제 등이 주된 이유였다고 해요

어쩔 수 없이 조국을 등지고 귀화를 결심하게 된 스토리는 아직도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는 한국을 가장 위협(?) 존재가 된 것도 같아요.

우리 나라 대표팀과 더불어 여전히 관심의 중심에 서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궁금한 사항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안현수의 연금 수령여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귀화를 선택한 안현수는 연금을 받을 수 없고,

이미 받을 돈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연금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메달 연금으로 불리는 이 용어의 정확한 명칭은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이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에서 국위 선양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돈이라고 해요

이 제도는 몇 차례 수정을 거쳐 지금의 포인트제도에 이르게 됐는데요

먼저 올림픽에서 받는 포인트가 가장 많아

올림픽 금메달에게는 90점, 그리고 은메달과 동메달이 각각 30점과 20점이 부여되며,

4위부터 6위까지도 8점, 4점, 2점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세계선수권의 경우 몇 년 주기로 열리느냐에 따라 다른데요

4년에 한 번 열릴 경우 금메달에게는 45점, 2~3년 주기는 30점, 그리고 1년 주기는 20점을 얻을 수 있구요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10점(은메달 2점, 동메달 1점)으로 의외로 낮다고 합니다.

따라서 총 110점을 넘긴다면, 매달 100만 원을 평생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특히 올림픽은 메달당 월정금이 금메달 100만원, 은메달 45만원, 동메달 30만원이 추가로 주어지며,

연금점수 상한선(110점)을 넘으면 금메달은 10점당 5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은 150만원씩의

일시 장려금이 추가된다고 해요.

안현수의 경우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이전, 세계선수권에서 무려 11개의 금메달을 휩쓸어

110점을 초과, 매달 100만원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구요

그리고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금3, 동1)을 목에 걸어 연금점수 326점을 일시불로 받기로 선택,

1억 5450만원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게다가 3관왕에 대한 포상금 1억 6000만원까지 추가로 받았는데요

이후 귀화 이전인 2011년 7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찾아가 자신의 월 연금을 일시불로 받겠다며

48배인 4800만 원을 수령했다고 해요

그리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연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 궁금한 올림픽 메달과 연금의 관계는?

이상화의 동계올림픽 2연패를 계기로 체육연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잘 몰랐던 체육연금에 대한 역사와 궁금증 한 번 알아 볼까요?

▶ 체육연금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체육연금은 제24대 대한체육회장이던

고 김택수 회장이 지난 1971년 제안해 1975년부터 도입됐는데요

당시 연금(월정)은 공무원 월급에 맞춰 잡았다고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이사관(2급 고위직)월급인 10만 원, 은메달은 서기관급인 7만 원,

동메달은 사무관급인 5만 원씩 받도록 했는데요

올림픽 메달이 워낙 귀했던 까닭에 장원급제  대우였다고 합니다.

이후 88올림픽을 맞아 경기력향상연구기금(체육연금)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고

연금액도 현실화했는데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 88년 당시 대기업 대졸 초임의 3배 가량인 월 100만 원,

은메달 45만 원, 동메달 30만 원으로 정했구요.

2012런던올림픽 직전 금메달 연금은 그대로 두고

은메달 75만 원, 동메달 52만5000원으로 월 연금액을 올렸다고 합니다.

▶ 메달별 연금점수는 어떻게 되나요?

메달별 연금 점수는 올림픽에선 금 90점, 은 70점, 동 40점이구요

4위 8점, 5위 4점, 6위 2점까지 있다고 합니다.

세계선수권은 4년 주기, 2∼3년 주기, 1년 주기 대회마다 점수가 다른데요.

축구월드컵과 같이 4년 주기의 세계선수권은 금 45점, 은 12점, 동 7점이 부여되구요.

2∼3년 주기 대회의 경우에는 각각 30-7-5점, 1년 주기 대회는 20-5-2점씩이며

아시안게임, U대회, 군인세계선수권대회는 각각 10, 2, 1점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 점수별 연금 지급액은 어떻게 되나요?

연금은 연금점수 20점 이상부터 지급되는데요.

20점은 월 30만 원, 이후 30점까지 10점당 15만 원씩 추가돼 30점은 월 45만원씩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후 10점당 월 7만5000원이 추가되며 월 지급 상한액은 100만 원이구요

올림픽 금메달 점수는 90점(은 70점, 동 40점)이지만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110점을 넘길 경우 10점당 150만 원을 격려금으로 지급하는데요

올림픽 금메달은 10점당 500만 원의 격려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 연금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나요?

일시불을 원할 경우 받을 수 있는데요

20점(연금지급 시작 점수)부터 30점까지 1점당 112만원,

30점 이후에는 1점당 56만원씩 계산해 지불한다고 합니다.

20점의 역우 2240만 원이며 30점은 3360만원, 100점 7280만 원이 된다고 해요

▶ 연패와 다관왕의 경우에는? 

올림픽을 2연패하면 50% 가산점이 추가되며

같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개 이상 따면 추가된 메달마다 2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이상화 선수의 예를 들면

2014소치대회 금메달로 135점을 추가(90점+가산점 45점)로 획득했다고 합니다.

▶ 연금점수가 110점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체육연금의 월 지급 상한선은 100만원인데요

연금점수 110점이 기준(올림픽 금은 90점이라도 100만원 지급)이라고 합니다.

110점을 채운 선수가 메달을 획득해 연금점수를 추가로 획득했을 경우에는

점수를 계산해서 격려금으로 일시에 지급하는데요

10점초과 때마다 115만원씩 계산된다고 합니다.

단, 올림픽 금메달은 10점당 500만원씩인데요

이상화 선수의 경우 135점에 따른 격려금이 6500만원이 됐다고 합니다.

▶ 단체종목의 경우, 주전과 후보는 어떻게 받나요?

연금은 최종 엔트리에 들어 있는 선수라면 모두 받게 되는데요. 

이는 지난 1992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우승하면서

발생한 문제 때문에 동일하게 취급하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규정에는 주전선수와 후보선수를 나눠

주전 금장연금(월 60만 원), 후보 준금장연금(월 35만 원)이 지급돼 논란이 빚어졌다고 해요

▶ 남자들의 병역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남자 선수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혜택이죠?

병역혜택은 올림픽 3위이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한해

공익근무요원 중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는데요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훈련기간 포함)을

관련 직종(해당종목 선수나 지도자 등)에

종사하면 병역을 이행한 것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단,단체 종목의 경우 단 한 차례라도 경기에 나서야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고 해요

▶ 15일 추가 내용이랍니다.^^

☞ 안현수 포상금,안현수 운석메달,러시아 운석 금메달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이젠 빅토르 안이죠^^;;)가 2014 러시아 소치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우승하며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안기며

1억 3,000만원의 포상금을 거머쥐게 됐는데요

 특히  한정판으로 제작된 러시아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고 합니다.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특별 수여하는 운석 금메달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운석 금메달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라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 파편을 넣은 금메달인데요

운석은 과학적 가치가 높아 값을 매기기 힘든 희귀광물이기 때문에

모든 메달에 넣을 수 없어 운석이 떨어진지 1주년이 되는 15일(한국시간)

금메달리스트에게만 특별히 선물하기로 했다고 해요

때문에 쇼트트랙 여자 1500m, 남자 1000m를 비롯해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등이 이 운석 금메달을 받는 행운의 종목이 됐다고 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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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금메달 2개 연금,올림픽 메달과 연금의 관계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남은 기간..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멋진 무대가 되었음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