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하기>방법
2.게이트볼코트 |
간단한 게임방법
3.게이트볼용구
1.스틱
2.공(볼)
3.게이트 / 골폴
|
4.경기방법/규칙
|
5.경기전략
게이트볼 기본전략 골폴부근 혹은 제1게이트 부근의 인사이드라인 근접한 지점 혹은 제3게이트 부근의 인사이드라인 근접한 위치에 공을 보내 다음번 기회를 노려야 한다.
게이트볼의 작전은 자기편 공의 위치와 상대편 공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제1게이트를 통과한 공만이 경기에 참가 함으로 제1게이트의 통과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제1게이트를 통과한 공은 부가타격으로 원하는 위치에 공을 보내게 되는데.. 가장 좋은 지점은 제2게이트부근의 인사이드라인에 근접한 지점이다.
이렇게 함으로 상대편 공의 제2게이트 접근을 견제 한다.
제2게이트 부근을 상대편에게 점령 당했다면,
제1게이트를 먼저 통과한 팀이 2게이트부근을 장악하여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위의 기본 전략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가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경기에 집중을 하여야 합니다. 게이트볼은 골프와 당구를 혼합하여 만든 게임으로서 적당한 운동도 되고 또 머리를 써야 하기에 정신건강에도 유익해 노년층에게는 참 좋은 운동입니다.
게이트볼은 팀원간에 지혜를 모으고 협동심을 발휘하여 자기팀은 빨리 게이트를 통과 하도록 도와주고 상대팀에게는 통과가 어렵도록 집요한 방해작전을 펴는 묘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협동심과 지혜 그리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게임에서 볼을 타격할 때에 마음의 대비자세는 중요하며 먼저 마음부터 다스리고 스틱을 잡고 정신을 집중하여 신중하게 볼을 타격해야 합니다.
6.범해서는 안되는 몇가지 규칙
1. 스타트시의 위반
제1게이트를 통과하지 않으면 플레이에 참여할 수가 없으므로 성공까지 몇 번이든 타순을 기다려 도전하게 된다.
제1게이트의 통과와 통과하지 못한 예
◎ 스타트 위반
경기는 제1게이트에 대한 도전으로 시작되며 여기에는 몇가지 제한이 있다.
제1게이트는 일격에 통과하여야 한다. 제1게이트 외에는 먼저 게이트 앞쪽에서 일단 멈추고 다음 타순에서 게이트를 통과할 수가 있다.
주심에 의해 콜된 타순 타자는 스타트 라인에 자구(自球)를 세트해야 한다. 스타트 라인이란 제1코너에서 제4코너를 연결하는 선 위, 제1코너로부터 2m지점을 중심으로 좌우 각1m 사이를 말한다.
스타트 라인 또는 경기 라인에서 착오를 일으키기 쉬운 것은 라인을 나타내는 테이프 또는 로프의 폭을 라인이라 해석하는 경우이다.
데이프류로 나타내는 라인은 그 바깥쪽이 규정된 치수를 지키도록 그어져 있으며 코트 안과 밖의 경계는 그어진 선의 바깥쪽이 된다. 이 라인에 접하지 않은 채 타격하면 “스타트 위반”이 되고 그 타격은 무효가 된다.
제1게이트를 통과한 자구(自球)가 코트 안에 머무르지 않고 아웃볼이 된 때에는 게이트 통과는 무효가 된다.
제1게이트를 통과한 자구가 타구(他球)에 터치한 뒤 아웃볼이 되는 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게이트 통과가 성립된다.
제1게이트를 통과하지 않으면 플레이에 참여할 수 없으므로 성공하기까지 몇 번이든 타순을 기다려 도전하게 된다.
제1게이트 앞쪽에 있는 타구에 터치해도 그것은 터치가 되지 않는다. 다만 그 볼이 타격의 방해가 될 때에는 심판에게 요청하여 제거할 수 있다. 게이트 앞쪽에 있는 볼이 모두 타격의 장애가 된다고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심판은 타자가 요청한 경우에 한하여 볼을 일시 이동시키는 것이다. 심판은 타자가 타격을 끝내면 일시 이동시켰던 볼을 본래의 위치로 되돌려 놓는다.
◎ 코트의 수정
스타트라인에 자구(自球)를 세트할 때 코트에 패인 부분 등이 있어 세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스타트 라인의 정지(整地)에 한하여 타자 자신이 해도 무방하게 되어 있다. 다만 정지는 손 또는 발로하게 되어 있으며 스틱을 이용한 수정은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스타트 위반”의 반칙으로서 타자는 타격권을 상실하게 된다
2 . 타격위반
코드를 쳤을 뿐 스틱이 자구에 전혀 접촉되지 않았을 때에는 헛치기이다.
헛치기는 타격으로 간주되지 않고 다시 칠 수 있다.
◎ 간접적으로 자구(自球)를 이동시킨 경우
게이트볼의 룰에서 타격이란 “정지된 자구를 스틱 헤드로 직접 치는 것을 말한다”고 정의할 수 있다. 실제로는 타격하여 자구를 이동시키는 것을 말하지만 그것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볼이 움직이지 않아도 스틱 헤드가 볼에 맞게 되면 타격한 것이 된다.
타격시 스틱이 코트의 흙, 돌이나 잔디 등을 함께 친 경우도 정당한 타격으로 인정된다. 다만 커다란 돌 등을 침으로써 그것이 볼에 맞아 움직인 때에는 간접적으로 자구를 이동시킨 것이 되어 반칙을 선언하게 된다.
타격위반과 그 조치 예(1)
타격위반과 그 조치 예(2)
또한 코트를 쳤을 뿐 스틱이 자구에 전혀 접촉되지 않았을 때에는 헛치기이다. 헛치기는 타격으로 간주되지 않고 다시 칠 수가 있다.
◎ 두 번 치기, 밀어치기 등을 한 경우
그밖에 두 번 치기, 밀어치기 등 타격 방향선을 넘어서는 타격은 금지되고 있으며 이 역시 반칙이다.
두 번 치기란 글자 그대로 볼을 두 번 계속하여 치는 것을 말하며 자칫 잘못하여 스틱이 볼과 접촉된 뒤 황급히 다시 치게 되는 경우와, 자구의 바로 앞에 있는 타구를 터치할 때 타구에 맞아 멈춘 자구를 재차 치는 경우가 있게 된다. 이 경우에는 딱,딱 하고 한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눈으로 보아 그것을 알 수는 없다. 따라서 소리로 판단하게 된다.
이 두가지는 모두 두 번치기의 반칙이지만 엄밀하게 보면 전자의 경우 처음 타격에 의해 자구가 이동했을 때 두 번째 타격은 뒤에 나오는 이동구의 촉구 위반이 된다.
밀어치기란 스틱 헤드를 자구와 접촉시킨 뒤 타격 방향으로 밀어내는 타격이다.
타격 방향선을 넘어서는 타격이란 목표와 자구를 연결하는 가상선을 두 다리 사이에 두고 치는 타법이다. 그 가상선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이고 밟아도 안 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스틱 헤드 이외로 타격한 경우
그밖에 스틱 헤드 이외의 부분에 의한 타격도 위반이다.
“타격 위반”일때는 이동한 자구 및 타구는 타격 이전의 위치로 되돌려 놓고 타자는 타격권을 상실하게 된다.
3. 타임오버 위반
10초를 경과한 시점에서 심판이 “10초”라고 하면 타자에게 주의를 촉구한다. 게이트볼에서는 1회의 타격에 소요되는 시간을 10초 동안으로 제한하고 있다.
10명의 플레이어가 30분간 경기를 해야 함으로 각자의 시간은 1명당 3분이다. 이에 의해 1명의 타자가 시간과 관계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10초의 카운트는 주심이 타순 타자를 콜했을 때부터 시작하여 임팩트까지이다. 터치나 스파크 타격 등으로 플레이가 계속되고 있을 때에는 자구/타구 모두 정지된 시점으로부터 센다.
10초를 경과한 시점에서 심판이 “10초”라고 하며 타자에게 주의를 촉구한다. 이 때 타자는 즉시 타격하지 않으면 타격권을 상실한다. 선고와 동시에 타격 하여 이동한 볼은 본래의 위치로 되돌려놓는다.
4. 입장위반
타순 타자는 주심의 콜이 있는 뒤에 규제라인을 넘어 코트 안에 들어가야 한다.
코트 안에서 플레이를 하는 타자 이외의 경기자는 규제라인 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감독은 규제 라인과 경기 라인 사이까지 들어가도 무방하다.
타순 타자는 주심의 콜이 있은 뒤에 규제 라인을 넘어 코트 안에 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입장위반”이 되며 그 타자는 타격권을 상실한다.
대기중인 플레이어가 규제라인을 넘었을 때 또는 감독이 경기라인을 넘어 입장 위반을 범했을 때 이에 대한 패널티는 위반자와 같은 팀의 타자에 부과된다. 반칙을 선고받은 타자가 위반자와 같은 팀인 때는 그 타자가 타격권을 상실하고 그 타자가 이미 타격을 끝냈을 때는 다음 타자가 타격권을 상실한다.
입장위반에 관한 룰(1)
위반자가 상대방 팀인 때는 위반한 팀의 다음번 타자가 타격권을 상실한다. 입장 위반은 규제 라인을 완전히 넘은 경우뿐 아니라 발끝이 라인에 닿아도 적용됨으로 감독이나 대기중인 플레이어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입장위반에 관한 룰(2)
또한 감독이 아군 타자에게 진행할 위치를 가리킬 때에는 스틱을 사용하고, 이것이 코트에 접촉된 때에도 입장위반이 된다. 자구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던 타자가 심판으로부터 타순을 콜 받은 경우 그 자리에서 코트를 가로질러 자구가 있는 위치에 가도 입장위반이 되지는 않지만 되도록 자구 가까이에서 대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정지구의 촉구위반
타자가 타격을 종료했을 때나 게임을 끝냈을 때, 퇴장하는 때 등에 촉구 위반을 하면 다음 타자가 타격권을 상실한다.
코트안에 있는 볼에는 타격이나 스파크 타격 등 정당한 프레이 이외에는 접촉해서는 안된다. 타자 이외의 사람, 예컨대 감독이 세트된 아웃볼에 접촉할 경우에는 동일팀의 타자 또는 다음번 타자가 타격권을 상실한다.
촉구란 스틱 이외에 신체나 몸에 부속된 것 또는 떨어뜨린 소지품이 볼과 접촉된 것으로 이 역시 반칙이 된다. 타자가 타격을 종료했을 때나 게임을 끝냈을 때 그리고 퇴장하는 때 등에 촉구 위반을 하면 다음 타자가 타격권을 상실한다.
접촉하여 이동된 볼은 이동 이전의 본래 위치에 되돌려 놓고 이동에 의한 게이트 통과는 무효화한다.
6. 다른 볼이 이동중의 정지구 촉구 위반
그라운드 볼이 모두 정지되어 있지 않은 때에 플레이를 하면 반칙을 선고받는 것이 게이트볼의 원칙이다.
그라운드 볼이 모두 정지되어 있지 않은 때에 플레이를 하면 반칙을 선고받는 것이 게이트볼의 원칙이다.
터치했을 때 자구가 타구에 엷게 맞으면 타구는 이내 멈추지만 자구는 멀리까지 굴러가는 수가 있다. 이런 때에 자구가 정지되기 전에 가까이 있는 타구를 줍는 수가 있다.
또한 2개 이상의 타구에 터치하고 하나를 스파크 타격한 뒤 그 볼이 정지하기 전에 남은 하나를 주우면 모두 반칙이 된다.
“타구 이동중의 정지구 촉구 위반”은 접촉된 볼을 본래의 위치에 돌려놓고 이동하던 볼은 정지하기까지 그대로 두며 그 때까지의 플레이는 유효한 것으로 친다.
7. 두 번 터치
위반에 대한 조치는 자구를 반칙이 있었던 지점과 가장 가까운 밖으로 내보내고 타구는 두 번째 터치를 당하기 전의 본래 위치로 되돌려 놓는다.
잘못 알기 쉬운 두 번 터치와 두 번 맞추기.
◎두 번 터치 위반이란
“두 번 터치”란 동일 경기자가 계속된 플레이 중에 한 번 터치한 볼을 다시 터치하는 것을 말한다.
위반에 대한 조치는 자구를 반칙이 있었던 지점과 가장 가까운 밖으로 내보내고 타구는 두 번째 터치를 당하기 전의 본래 위치로 되돌려 놓는다.
두 번 터치는 터치나 스파크 타격이 연속되는 계속 플레이일 때 스파크하여 보낸 것을 잊어버리고 아군의 볼을 다시 터치하거나 함으로써 일어난다.
◎ 두 번 터치와 두 번 맞추기의 차이
두 번 터치와 착각하기 쉬운 것에 “두 번 맞추기”가 있다. 예컨대 스파크 타격을 한 타구가 게이트에 맞아 튕겨나오다가 자구에 닿거나 또는 약하게 스파크 타격한 타구가 코트의 경사로 인해 되돌아와 자구에 닿은 경우 등이다. 즉 스파크 타격을 한 뒤의 계속 플레이로 재차 터치한 때가 두 번 터치이며, 스파크 타격으로 10Cm이상 이동한 타구가 다른 타구에 맞고 되돌아와 자구에 맞은 때에는 두 번 맞추기이며 이는 반칙이 아니다.
타격한 자구가 게이트를 통과하여 먼저 스파크 타격에 의해 게이트를 통과시켜 놓은 타구에 두 번 터치한 때에는 자구의 게이트 통과는 반칙 이전의 상황이므로 게이트 통과는 유효하게 되고 반칙 지점과 가장 가까운 밖으로 자구를 내보내게 된다.
8. 방향 지시 위반
터치한 볼이 상대방 팀인 때에는 타격 하는 방향을 가리키고 나서 스파크 타격 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이것은 아웃볼로 하는 경우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터치한 볼을 들게 되면 먼저 타격할 방향을 가리키고 나서 타구를 세트해야 한다. 방향을 지시하지 않고 타구를 자구와 접구(接球;세트)하면 반칙이다.
일단 가리킨 뒤에는 이를 변경할 수가 없고 가리킨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타격할 수도 없다. 그러나 엄밀하게 방향을 가리키는 것도 힘들고 확실하게 스파크 타격 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범위 안에서는 허용된다.
[발췌: 건강게이트볼 - 서림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