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세리온 글로벌 수출 계약

[억만장자]

1. 기업개요

1) 개요

힐세리온(HEALCERION)은 2012년 2월 설립되었으며, 휴대용 초음파진단 기기, 지방 흡입 수술 시스템, 인공지능(AI) 초음파 자가 진단기 등을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SONON 300L, SONON 300C, SONON APP 등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2) 주요주주

힐세리온 주식은 액면가 500원 총 발행 주식 수는 3,373,898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류정원 25.01%, 에스비팬아시아펀드 10.96%, 투자조합, 펀드, 우리은행, 신한캐피탈, 길병원의료재단,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산업진흥원, 기타 및 소액주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주주

3) 매출 현황

힐세리온은 2019년 매출액 30억 원, 영업손실 51억 원,, 순손실 7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매출액 31억 원, 순손실 27억 원, 순손실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액도 낮은 편입니다.

매출 현황

---

2. 주요사항

1) AI 초음파 자가 진단기 개발 추진

힐세리온은 2021년 7월 이스라엘 인공지능(AI) 시스템 기업인 온사이트 메디칼과 인공지능 가이드 기반 초음파 자가 진단기의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동 개발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경제산업부가 공동 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힐세리온, 온사이트 메디칼에 각각 최대 36만 달러, 54만 달러의 연구 개발비를 재단 기금에서 지원받게 되며,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의료진은 물론 일반인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향후 2~3년 뒤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ONON APP(소논 애플리케이션) ​

2) 초음파 진단을 활용한 지방 흡입 신기술 개발

힐세리온은 2021년 10월 비만 특화 바이오헬스 기업 365mc와 지방 흡입 수술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대용 초음파 의료 장비 소논(SONON)을 이용하여 지방 흡입 수술을 시행하고, 비만, 치료 등의 자료를 구축하여 의료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계획이며 인공지능(AI) 진단 기술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향후 지방 흡입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힐세리온 365mc 업무협약(MOU)

3) 해외 총판 계약

힐세리온은 2022년 1월 보톡스, 필러, 리프팅 실 등을 글로벌 유통하는 펀샤인과 휴대용 무선 초음파 기기 1,000대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판 계약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1차로 브라질 수출분 계약 증거금인 100대를 납품했습니다. 힐세리온은 펀샤인을 통해 수출을 진행하고 이번 납품을 계기로 2025년까지 브라질 미용 분야의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힐세리온, 펀샤인 계약

4) 상장 계획

힐세리온의 무선 초음파 진단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FDA, 유럽 CE 인증 등의 승인을 완료하며 2021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 위해 준비해 왔으나, 2019년 감사보고서에서 적정의견, 2020년 회계감사에서 의견거절을 받아 2021년 상장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힐세리온은 2021년 매출 개선과 회계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2022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힐세리온이 준비 중인 성장성 특례 제도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유의미한 매출이 나와야 가능하며 이번 수출 계약 및 납품이 진행되어 성장성 특례 제도 또는 기술 특례상장으로 진행할 거 같습니다.

SONON 300L

---

문의사항 전화, 이메일,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비상장주식 나침반 강동호 팀장 : 010-2734-5752

카톡 : 01027345752

이메일 : eagles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