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바이오 미국 법인설립 / 유상증자

[억만장자]

1. 기업개요

하임바이오(Haim Bio)는 2011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대사 항암제, 표적항암제, 병용 항암제, 난치성 암 치료제, 코로나19 예방제 및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하임바이오 주식은 액면가 500원 총 발행 주식 수는 19,210,389주이며, 주요주주로는 인바이오젠, 김홍렬, 김형수, 우리사주조합,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 사업보고서, 2021년 반기보고서를 연장신고하여 정확한 주주구성 및 변화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2020년 11월 인바이오젠에 주당 1,258원 금액 50억 원 유상증자, 2021년 6월 주당 1,200원 금액 62.4억 원, 2021년 8월 주당 1,350원 2.2억 원 유상증자를 실시해 현재 총 주식 수 19,210,389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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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사항

1) 김홍렬 대표이사 재선임

인바이오젠이 2020년 50억 원을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서 경영권을 확보했으나, 2021년 5월 임시주총에서 김홍렬 대표가 경영권을 되찾았습니다. 인바이오젠 측 임원들이 물러나고 김홍렬 대표가 주주들의 재신임을 받았습니다. 김홍렬 대표는 주주들의 기대에 암 치료제 스타베닙 2상 추진, 항암제와 다양한 암종에 대한 병용투여, 세계 유수의 빅파마 투자유치, 공동 기술 개발, 판매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이프라인

2) 코로나19 예방제 및 치료제 개발

하임바이오는 2021년 9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 치료할 수 있는 나잘 스프레이 제품을 이탈리아 쎄인지 연구소에서 샘플을 제작해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쎄인지 연구소 마시모 졸로 박사와 하임바이오 김홍렬 박사, 연세대 정재호 박사 등 35여 명이 참여해 사이언스 시그날링지 커버스토리로 발표 인중합체로 만든 제품이며, 나잘 스프레이는 코와 입안에 뿌리는 제품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치료, 예방할 수 있는 치료제입니다.

사이언스 시그날링지 커버스토리 ​

3) 미국 법인 설립

하임바이오는 미국 바이오 투자 전문 회사인 A&P파트너스의 AP바이오펀드와 합작법인 하임바이오 USA를 2021년 10월 17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임바이오가 보유한 대사 항암제 기술 중 일부 적용 암종에 대한 것과 사증제거제, 내성암 극복 치료제 등 특허 일부분을 활용해 AP바이오펀드와 함께 임상 실험과 약품 개발에 공동 개발하기 했습니다. 내년 1월 15일까지 약 2,500만 달러(약 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합의했으며, 우선 2상 준비 자금, 용역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임상 3상을 대비하여 추가 자금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베닙

4) 유상증자

하임바이오는 2020년 12월 결손금 보전 목적으로 10 대 1로 무상감자를 추진했으나 주주들의 반대에 무산되었으며, 2020년 11월 주당 1258원에 인바이오젠 유상증자, 2021년 2차례에 걸쳐 주당 1,200원, 금액 62.4억 원, 주당 1,350원, 2.2억 원에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추가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주당 1,400원, 보통주 3,571,428주, 금액 50억 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임바이오는 2018년 주주 대상,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시 주당 6,000원이었으나, 현재 주식 수가 증가한 것을 고려해도 신주 가격이 4분의 1 가격 수준입니다. 이번에 유치한 자금은 운용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아직까지 이렇다 할 매출은 없습니다.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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