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엠비아이(MBI)는 2005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전기 오토바이, 전기 스쿠터, 자전거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엠비아이(MBI) 주식은 액면가 500원, 총 발행 주식 수는 15,313,048주이며, 주요주주로는 유혁 16.21%, 대표이사 유문수 2.85, 대표이사 특수 관계인 10.81%, 기타 및 소액주주 66.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1) 연간 매출액
엠비아이 최근 3년간 매출은 2018년 매출액 500만 원, 영업손실 26억 원, 순손실 36억 원이며, 2019년 매출액 6,500만 원, 영업손실 60억 원, 순손실 65억 원을 기록, 2020년 매출액 35억 원, 영업손실 81억 원, 순손실 8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 2021년 반기 매출
엠비아이 반기 매출은 2020년 1월 ~ 6월 매출액 6억 원 영업손실 42억 원, 순손실 43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1월 ~ 6월 매출액 47억 원, 영업손실 25억 원, 순손실 4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기술성 평가 A등급 획득
엠비아이는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나이스디앤비의 기술평가 결과 2021년 6월 8일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번 평가서 재무 기준일은 2020년 12월 31일입니다. 나이스디앤비 평가서에는 기술성, 기술의 완성도, 경쟁우위도, 기술인력의 수준, 기술 제품의 상용화, 경쟁력 등을 판단했으며, 특히 엠비아이가 생산하는 전기이륜차와 대만 경쟁사 비교 평가에서 성능 및 가격에서 우위한다는 판단입니다. 엠비아이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조건을 갖추고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에 나설 예정입니다.
2) 주행거리 2배 늘린 전기 오토바이 출시
엠비아이는 주행거리를 두 배 늘린 고성능 전기 오토바이를 2021년 10월 5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LGES)의 고용량 배터리 팩을 장착했으며, 환경부 인증 완료, 보조금 신청도 접수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MBI-S 모델의 경우 상온 주행거리가 45.7km에서 85.5lkm로 증가했으며, 저온 주행거리는 36.1km에서 78.2km로 증가, 정속 30km/h로 주행 시 약 175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으로 라이더 업계 및 일반 소비자들의 전기 오토바이에 대한 선택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엠비아이-제트콜 전기이륜차 2만 대 공급 협약
엠비아이와 배달대행 전문 기업 제트콜은 2년간 엠비아이 제품 2만 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021년 10월 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체결한 제품 공급 계약에 따라 MBI-S 제품을 공급하고, 배터리 교환형 충전 스테이션을 구축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제트콜은 전국 42,000여 명 배달 라이더를 보유한 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받은 MBI-S는 높은 가성비, 안정성, 편리성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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