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과 '어떤'의 차이
"무슨 영화를 좋아하세요?"와 "어떤 영화를 좋아하세요?"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무슨’은 무엇인지 모르는 일이나 대상, 물건 등을 물을 때 쓰는 말이고, ‘어떤’은 사람이나 사물의 특성, 내용, 상태, 성격이 무엇인지 물을 때 쓰는 말이므로, 이러한 뜻을 고려하여 제시하신 표현의 본뜻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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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과 '어떤'의 차이, '어떻다', '그렇다'의 활용
1. '어떤'과 '무슨'의 정확한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예) 어떤 색을 좋아합니까?/무슨 색을 좋아합니까? 잃어버린 모자는 어떤 색입니까?/잃어버린 모자는 무슨 색입니까? 2. 'ㅎ' 불규칙에 대한 질문입니다. 'ㅎ' 불규칙의 경우 'ㅏ'와 'ㅓ'를 만났을 때, 'ㅐ'나'ㅒ'로 바뀌는데, (예를 들어 '빨갛다'가 '빨개요'가 됨.) 같은 'ㅎ'불규칙인 '어떻다'와 '그렇다'의 경우 어떻게 '어때요' '그래요'로 변하는지요?
1. '(여러 가지 색깔 중) 어떤 색을 좋아합니까?'의 '어떤'은 '주어진 여러 사물 중 대상으로 삼는 것이 무엇인지 물을 때 쓰는 말'에, '잃어버린 모자는 어떤 색입니까?'의 '어떤'은 '사람이나 사물의 특성, 내용, 상태, 성격이 무엇인지 물을 때 쓰는 말'에 해당합니다. 한편 '무슨 색을 좋아합니까?'와 '잃어버린 모자는 무슨 색입니까?'의 '무슨'은 '무엇인지 모르는 일이나 대상, 물건 따위를 물을 때 쓰는 말'에 해당합니다. 국립국어원 누리집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어떤'과 '무슨'을 찾아 뜻과 용례들을 살펴보시면 이들의 쓰임새를 두루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2. '어떻다', '그렇다'가 '어떼', '그레'가 아닌 '어때', '그래'와 같이 활용하는 이유는 '어떻다'의 본말이 '어떠하다', '그렇다'의 본말이 '그러하다'인데, 이러한 본말 형태가 활용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렇다', '이렇다'의 활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첫댓글 무슨(무엇, 뭐)- 명사, 어떤- 형용사
사전에는 무엇(대명사), 어떠하다(형용사), 무슨, 어떤(관형사) 라고 나옵니다.
어떤은 형용사 어떠하다에 관형사형어미 ㄴ이 붙은 것같은데
무엇이 무슨으로 바뀐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이 원래 명사였나요?
아..죄송합니다. 무슨이 명사, 어떤은 형요사라는 뜻이 아니고요. 무슨은 모르는 대상, 물건을 묻는 말이므로 명사로 대답해야 하고, 어떤은 상태, 성질을 묻는 관형사이므로 형용사로 답해야 한다는...제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