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미술 교과서 공통 이론 정리 1. 자연미와 조형미 2. 소묘 3. 정물화 4. 인물화 5. 풍경화 6. 한국 전통 회화 7. 새로운 재료, 표현 방법 8. 판화 9. 조소 10. 색 11. 구성 12. 디자인 13. 공예 14. 서예 15. 우리 나라의 미술 16. 다른 나라의 미술 [중2] 미술 교과서 공통 이론 정리
1. 자연미와 조형미
1. 자연미 (:스스로자/:그럴연/:아름다울미) → 사람이 손대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 사람의 손길이 닿았느냐 아니냐의 차이
2. 조형미 (:만들조/:형태형/:아름다울미) → 사람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
3. 조형요소와 조형원리
조형요소 (사물을 이루는 요소) 조형원리 (사물을 아름답게 만드는 원리) - 점 - 선 - 율동 (:가락율/:움직일동) - 면 - 형(태) - 비례 (:견줄비/:법식례)
- 색
- 명암 (밝은 정보) - 균형 (均:고를균/:저울형)
- 질감 (재질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감정) - 통일 (:거느릴통/:하나일)
4. 미술의 변화 → 미술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생기는 필요에 의해 발생하고 변해 왔다
(1) 고대 : 동굴 벽화 – 먹이를 많이 잡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의미에서
(2) 중세 : 교회 회화 – 종교적 신앙심을 표현하기 위해
(3) 현대 : 산업, 환경 디자인 – 상품을 더 많이 팔기 위해, 환경과 인간을 조화시키기 위해
2. 소묘(:흴,수수할소/:그릴묘) : 단순하고 수수하게 단색으로 그린 그림
1. 소묘의 종류
(1) 크로키(croquis) : 대상의 특징을 잡아 빠른 시간에 표현 (2) 스케치(sketch) : 간략하게 대강 표현, 주로 밑그림으로 사용
(3) 데생(dessin) : 대상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
(4) 정밀묘사 : 실제와 거의 똑같이 그림
2. 소묘의 재료
(1) 연필 : 가장 많이 쓰임, 표현이 자유롭고 사용하기 편리
(2) 목탄 : 숯의 일종, 식빵이나 헝겊으로 수정 가능
완성 후 정착액(픽사티브)을 뿌려 보관
(3) 콩테 : 진하고 부드럽지만 잘 지워지지 않음
(4) 펜 : 예리하고 날카로움, 세밀한 표현 가능
(5) 모필(:털모/:붓필) : 자유로운 선과 농담 표현 가능
3. 정물화(:고요할정/:사물물/:그림화) : 움직이지 않는 사물을 그리는 그림
1. 구도(構:얽을구/:그림도)의 3요소 → 사물들을 아름답게 배치하는 세가지 요소
(1) 변화 : 화면을 단조롭지 않게 함
(2) 통일 : 화면을 산만하지 않게 함
(3) 균형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함
2. 많이 사용하는 구도
(1) 삼각형 구도: 가장 많이 쓰임, 안정감, 통일감
(2) 마름모꼴 구도 : 통일감, 변화감, 화면이 넓어보임
(3) 원형 구도 : 정적인 느낌, 원만하고 통일감을 줌
3. 표현 재료의 차이
(1) 수채물감 : 건조가 빠름 ① 투명수채기법 - 물로 명도 조절, 번짐, 겹침 등 다양한 효과 가능 ② 불투명 수채 기법 - 흰색으로 명도 조절, 덧칠에 의한 중후한 효과
(2) 유화 물감 : 기름에 섞어 씀, 건조가 오래 걸리나 보존성이 좋음
(3) 아크릴 물감 : 물을 섞어 씀, 건조가 빠르고 접착성이 강함
4. 인물화
1. 종류
(1) 누구를 그렸느냐에 따라 ① 초상화(:닮을초/:형상상/:그림화) - 특정 인물을 닮게 그린 그림 ② 자화상(:스스로자/:그림화/:형상상) - 자신의 모습을 그린 그림 ③ 나체화(:벗을나/:몸체/:그림화) - 벗은 몸을 그린 그림 ④ 착의화(:붙을착/:옷의/:그림화) - 옷을 입은 사람을 그린 그림 ⑤ 군상화(群:무리군/:형상상/:그림화) - 여러 사람을 그린 그림
(2) 어느 부분을 그렸느냐에 따라 ① 흉상화(:가슴흉/:형상상/:그림화) - 가슴 윗부분을 그린 그림 ② 반신상화(:반반/:몸신/:형상상/:그림화) - 몸의 반, 즉 허리 윗부분을 그린 그림 ③ 전신상화(:온전할전/:몸신/:형상상/:그림화) - 몸의 온전한 모습, 즉 몸전체를 그린 그림
(3) 모델의 포즈에 따라 ① 좌상화(:앉을좌/:형상상/:그림화) ② 입상화(:설입/:형상상/:그림화) ③ 와상화(:엎드릴와/:형상상/:그림화)
2. 인물화를 그리면서 생각해야 할 것들
(1) 동세 : 인물이 취하는 움직임을 생동감있게 표현해야 함
(2) 비례 : 머리, 몸 등의 각 부분의 비례를 파악해야 함
(3) 균형 :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져야 함
(4) 표정 : 인물이 지니고 있는 표정이나 분위기
5. 풍경화
1. 원근감(:멀원/:가까울근/感:느낄감)을 표현하는 방법
(1) 투시(:통할투/:볼시) 원근법 → 스케치할 때 ① 소실점 - 사물이 눈에 보이는 모습을 연장시켰을 때 하나로 모이는 점 ② 소실점의 수에 따라 - 1점 투시, 2점 투시, 3점 투시 ③ 소실점의 높이에 따라 - 앙시(:우러를앙/:볼시) 투시 : 대상을 올려보는 방법 - 중심 투시 : 대상의 중심에서 보는 방법 - 조감(:새조/瞰:굽어볼감) 투시 : 대상을 내려다보는
(2) 공기 원근법 → 채색할 때 공기층이나 빛에 의해, 대상이 멀어질수록 흐리고 약하게 보임
2. 구도의 종류
(1) 대각선 구도 : 통일, 집중, 원근감
(2) 수평선 구도 : 넓이감, 깊이감
(3) 수직선 구도 : 엄숙, 상승
(4) 호선(:활호/:줄선) 구도 : 원근감, 동세
(5) 사선(:기울사/:줄선) 구도 : 속도, 방향, 운동
6. 한국 전통 회화 전통 회화 서양화 선과 여백에 의한 느낌 중시 먹의 농담, 번짐 효과 정신적, 주관적 표현 명암, 양감으로 사물과 비슷하게 그리려함 색채, 원근 표현을 중시 물질적, 객관적 표현
1. 종류
(1) 어떻게 그렸느냐에 따라 ① 수묵화(:물수/:먹묵/:그림화) – 남종화, 사의(:베낄사/:뜻의)적인 표현을 잘할 수 있음 ② 수묵 담채화(:연할담/:채색할채) – 먹으로 그린 후 연하게 채색함 ③ 수묵 채색화() – 채색 위주의 그림, 북종화, 사실(:베낄사/:실제실)적인 표현에 좋음 (2) 무엇을 그렸느냐에 따라 ① 산수화() – 자연을 그림 ② 인물화 – 초상화, 신선도, 미인도 ③ 화조화(:꽃화/:새조) ④ 화훼화(:꽃화/:풀훼) – 꽃과 풀 등 식물만을 그린 그림 ⑤ 어해화(:물고기어/:게해) – 물고기(잉어, 게)를 소재로 한 그림 ⑥ 기명 절지화(:그릇기/:그릇명/:꺽을절/:가지지) - 꽃, 과일, 그릇, 나뭇가지 등 일상 소재를 가지고 그린 그림. 일종의 정물화 ⑦ 영모화(:깃령/:털모) – 깃털과 털이 있는 동물, 즉 새, 고양이, 호랑이 등을 그린 그림 ⑧ 풍속화(:바람풍/:풍속속) – 풍속이나 사회상을 그린 그림 ⑨ 초충도(:풀초/:벌레충/:그림도) – 풀, 벌레, 곤충 등을 그린 그림 ⑩ 사군자(君) – 선비들이 좋아하는 계절별 네가지 식물을 그린 그림 매화(봄), 난초(여름), 국화(가을), 대나무(겨울)
2. 기본적인 묘법(:그릴묘/:법칙법)
(1) 구륵법(鉤:갈고랑이구/:굴레륵) : 윤곽선을 그린 후 그 안에 채색하는 방법
(2) 몰골법(:없앨몰/骨:뼈골) : 그림의 뼈, 즉 윤곽선을 없애고 먹이나 채색을 찍어 한 붓에 그림
(3) 백묘법(:흰백/:그릴묘) : 선만을 이용해 그려 여백을 살리는 그림
(4) 갈필법(渴:목마를갈/:붓필) : 물기가 적어 갈라진 붓끝으로 그리는 그림, 거친 질감을 표현
(5) 점묘법(:점찍을점/:그릴묘) : 점으로만 표현하는 방법
3. 전통 회화의 원근법 (삼원법)
(1) 고원법(高:높을고/:멀원) : 높을수록 멀어짐. 밑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그림
(2) 평원법(:평평할평/:멀원) : 수평인 곳이 멀어짐, 평행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그림
(3) 심원법(:깊을심/:멀원) : 깊어질수록 멀어짐.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보는 그림
7. 새로운 재료, 표현 방법
1. 우연의 효과를 이용한 기법 → 주제나 작가의 의도를 벗어나 순수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된 방법
(1) 물감불기
(2) 번지기
(3) 물감뿌리기
(4) 태우기 : 종이나 기타 재료를 태워 우연적인 모양을 만들고 이것을 화면에 붙임
(5) 데칼코마니 : 전사법이란 뜻으로 종이를 둘로 접어 한쪽 면에 물감을 짜거나 그림을 그린 후, 다른 한 면을 접어서 눌러 찍음, 좌우 대칭 효과
(6) 마블링 : 양동이에 물을 담근 후 유성 잉크를 떨어뜨리고 저은 후 종이를 얹어 무늬를 찍어냄 무늬가 대리석 같아 붙여진 이름
2. 바탕의 효과와 재료의 특성을 이용한 기법 → 참신한 색깔과 형태를 얻어내기 위해 쓰는 기법
(1) 프로타주 : 요철(:오목할요/:볼록할철)이 있는 물체 위에 종이를 얹고 문질러서 물체의 모습을 찍어내는 기법
(2) 스크래치 : 유화나 크레파스 등을 겹쳐서 칠한 후 칼이나 송곳으로 긁어냄
(3) 배틱 : 크레파스나 초 같은 배수성(:물리칠배/:물수)이 강한 재료로 그린 후 수성 물감을 칠하는 방법
(4) 콜라주 : 화면 위에 종이, 실, 헝겊, 모래 등을 붙여 표현, 독특한 재질의 효과
(5) 모자이크 : 돌이나 색유리, 타일 등 작은 조각들을 붙이며 그리는 방법
(6) 핑거 페인팅 : 손가락에 풀이 섞인 물감을 묻혀 그림
(7) 스테인드 글라스 : 필요한 색유리를 잘라 납으로 창틀에 결합시킴, 유럽 성당에서 많이 볼 수 있음 3. 판, 사진을 이용한 기법
(1) 스텐실 : 필요한 모양을 오린 종이를 놓고 물감을 뿜거나 밀어넣는 방법
(2) 몽타주 : 동일한 화면 내에 서로 다른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해 배치함.
익숙한 이미지의 낯선 결합에서 오는 참신한 효과 (3) 실물찍기(직판화) : 나뭇잎이나 야채 등 물감을 묻혀 찍어내는 기법
8. 판화
1. 볼록 판화 : 판의 볼록한 부분이 종이에 표현
(1) 종류 ① 목판화 ② 고무 판화 ③ 석고 판화 ④ 지(:종이지)판화 - 두꺼운 종이 위에 여러 종류의 종이를 붙여 찍어내는 판화 ⑤ 직(:곧을직)판화 – 목판에 못, 클립, 철사 등 여러 물체를 놓고 망치로 두들겨 자국을 낸 다음 찍어냄
(2) 제작과정 원화 그리기 → 밑그림 그리기 → 밑그림을 뒤집어 판에 옮기기(원래 그림과 반대로 찍히므로) → 잉크칠하기 → 찍기
2. 오목 판화 : 판의 오목한 부분에 잉크가 스며들어 종이에 표현
(1) 에칭 ① 지폐, 증권 등과 같이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에 쓰임 ② 제작과정 스케치 → 동판에 방식제(:막을방/:부패할식/:약물제)를 바름 → 밑그림을 옮긴 후 방식제가 벗겨지도록 강철침으로 긁어냄 → 질산이나 염산에 판을 5~20분 정도 담금 → 판을 물로 씻고 방식제로 닦아냄 → 판 위에 잉크를 칠한 후 겉면의 잉크를 닦아냄(부식된 부분으로만 잉크가 스며듬) → 종이에 수분을 준 후 압축기(프레스)로 찍음
(2) 드라이포인트(Drypoint) ① 부식시키지 않고 직접 자국을 내서 찍음 ② 제작과정 : 스케치 → 철침으로 긁어 냄 → 잉크칠 → 찍기 3. 평판화 : 가장 회화적인 느낌이 강한 판화
(1) 석판화 ① 물과 기름의 반발 작용을 이용, 섬세한 선의 표현은 어렵지만 종이에 그리듯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② 제작과정 석판 위에 리소크레용이나 해먹(기름으로 만든 미술 재료들)으로 그림 → 석판 전체에 아라비아 고무액을 바름 → 석판 전체에 물을 칠함 (여백에만 물이 묻고 그림에는 묻지 않음) → 롤러로 유성 잉크를 칠함 → 판 위에 종이를 놓고 프레스로 찍어 내면 완성
(2) 모노타이프 ① 한 장밖에 찍어낼 수 없음 ② 마블링, 데칼코마니도 모노타이프에 해당됨 ③ 제작과정 아크릴 판 위에 스케치 → 유채 물감으로 그리기 → 종이를 덮고 문지르기 → 종이 떼어 내기
4. 공판화(孔:구멍공/:널판/:그림화) : 판의 구멍을 통해 찍힘. 좌우가 바뀌지 않음
(1) 스텐실 제작과정 장판지나 기름 종이, OHP 필름 등에 그림을 그림 → 잉크가 스며들어야 하는 부분을 칼로 오려낸다 → 오려낸 판 밑에 종이를 놓고 솜이나 스펀지 등에 잉크를 묻혀 두드려 찍음
(2) 조각칼의 종류 : 창칼, 세모칼, 둥근칼, 끌칼
(2) 실크스크린 제작과정 밑그림을 그림 → 나무틀에 실크를 팽팽히 씌움 → 실크에 밑그림을 본뜸 → 그림 외 부분은 풀이나 본드로 구멍을 메꿈 → 실크판 밑에 종이를 놓고 스퀴지(밀대)로 잉크를 밀어 찍음
9. 조소(:만들조/:토우소) : 3차원 조형 예술, 조각+소조
1. 조소에서 표현할 수 있는 요소
(1) 양감 : 조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무게, 덩어리, 두께의 느낌
(2) 균형 : 전체적 구조의 어울림
(3) 질감 : 재료 자체의 느낌보다는 표현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재질감
(4) 동세 : 움직이는듯한 느낌
(5) 공간감 : 작품을 둘러싼 주위 공간의 조화
(6) 구조 : 작품의 골격과 짜임
(7) 비례 : 부분과 부분, 부분과 전체와의 관계, 비율 등의 조화
2.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른 분류
(1) 환조(:둥글환/:새길조) : 사방에서 감상할 수 있음
(2) 부조(:뜰부/:새길조) : 작품이 평면위에 떠있는 듯한 조소. 한쪽 면에서만 감상 가능
(3) 심조(:깊을심/:새길조) : 부조와 반대로 재료의 표면보다 깊게 파는 조소
(4) 투조(:통할투/:새길조) : 부조의 여백을 뚫어서 표현
(5) 선조(:줄선/:새길조) : 음각 또는 양각의 선으로 표현하는 조소, 모조(:털모)라고도 함
(6) 모빌 : 움직이는 추상 조소
3. 인체 조소의 명칭
(1) 마스크 : 얼굴 앞면만을 나타낸 것
(2) 두상(:머리두/:형상상) : 목 위 머리 부분을 나타냄
(3) 흉상(:가슴흉) : 가슴 윗부분
(4) 반신상(:절반반/:몸신) : 허리 윗부분
(5) 전신상(:온전할전/:몸신) : 몸 전체 표현
(6) 토르소(Torso) : 팔, 다리, 머리를 생략하고 몸통만 표현
(7) 등신상(:등급등/:몸신) : 실제 사람의 크기와 같게 표현
(8) 군상(群:무리군/:형상상) : 두 사람 이상을 한 작품으로 만든 것
4. 소조(:토우소/:지을조) : 재료를 붙여 나가며 제작 (1) 소조의 재료 ① 찰흙 - 테라코타 : ‘구운 흙’이란 뜻. 찰흙을 원형대로 보존하기 위해 초벌 구이함. - 브론즈(청동) : 구리+주석, 아연, 찰흙 원형으로 석고액 틀을 만든 후 청동을 부어 제작 - 석고상 : 석고틀에 석고를 부어 만듦 - 모르타르상 : 석고틀에 시멘트를 부어 만듦
(2) 소조용 주걱의 종류 ① 자름 주걱(삼각 주걱) – 찰흙을 자를 때, 금을 그을 때, 두드릴 때 ② 빗 주걱 – 표면에 결자국을 낼 때(머리카락 등) ③ 송곳 주걱 – 선을 긋거나 구멍을 뚫을 때, 다듬을 때 ④ 도련 주걱(긁음 주걱) – 찰흙을 긁어내거나 도려낼 때
(3) 제작과정 뼈대 만들기 → 뼈대에 노끈 감기(찰흙이 잘 붙도록) → 찰흙 대강 붙이기 → 세부 정리
(4) 석고형 뜨기 과정 찰흙 원형에 쪼갬볼(필름)을 꽂기(석고가 굳었을 때 쪼개기가 쉬워지므로) → 석고액 바르기 → 석고가 굳으면 찰흙 원형 빼기 → 비눗물 칠하기(석고 외형에 석고가 늘러 붙지 않도록) → 석고액 붓기 → 석고 외형 깨내기
5. 조각(:새길조/刻:새길각) – 재료를 깎아서 만듦
(1) 조각의 재료 목조, 석조(돌-화강암, 대리석 등), 석고 조각, 아조(동물의 뼈나 상아), 비누, 얼음, 벽돌 등
(2) 제작 과정 구상 스케치 → 재료의 사방에 스케치 → 대강 깎아내기 → 세부 정리 → 전체 조화를 살려 완성
10. 색
1. 색의 삼속성
(1) 색상(:빛색/:서로상) - 빨강, 노랑, 파랑 등의 빛깔
(2) 명도(:밝을명/:정도도) - 색의 밝은 정도, 11단계로 나뉘어져 있음
(3) 채도(:채색채/:정도도) - 색이 맑고 탁한 정도, 14단계로 구분
한 색상 중 채도가 가장 높은 색을 순색(:순수할순/)이라 함
# 무채색() : 흰색부터 검정까지의 밝기(명도)만 있는 색
유채색() : 무채색을 제외한 모든 색, 색상, 명도, 채도 모두 있음
2. 혼합
(1) 가산혼합(加:더할가/:셈할산/:섞일혼/:합할합) 빛이 섞였을 때 일어나는 혼합으로, 섞을수록 흰색에 가까워짐 빛의 3원색 : 빨강 + 파랑 + 녹색 = 흰색
(2) 감산혼합(減:뺄감///) : 물감을 섞었을 때 일어나는 혼합으로, 섞을수록 검은색에 가까워짐 물감의 3원색 : 빨강, 파랑, 노랑
(3) 병치혼합(:나란히둘병/:둘치) : 여러 색을 나란히 두었을 때 일어나는 혼합 직물, 인쇄, 모자이크
(4) 회전혼합 : 색팽이, 바람개비 등이 돌아갈 때 일어나는 혼합
3. 색의 대비(:대할대/:견줄비) → 색을 마주 대하며 견주었을 때 서로 영향을 받아 색의 속성이 달라 보이는 현상
(1) 계속(繫:얽매일계/:이을속) 대비 한 가지 색을 본 뒤 다른 색을 봤을 때, 먼저 본 색의 잔상이 남아 다음에 본 색이 달라져 보임
(2) 동시(:같을동/:볼시) 대비
두 색을 같이 보았을 때, 상대 색의 영향으로 색이 속성이 달라져 보이는 현상 명도, 색상, 채도 대비
(3) 면적(:넓이면/:쌓일적)대비 : 같은 색이라도 면적이 넓으면 밝고 선명하게 보임
(4) 보색(:도울보/–서로 강조가 되는 색)대비 – 서로의 선명도가 높아짐
(5) 한난(:추울한/:따뜻할난)대비 난색과 한색을 동시대비하면, 난색은 더 따뜻하게, 한색은 더 차게 느껴짐
4. 색의 느낌
(1) 온도감 : 난색(빨강, 주황, 노랑 등), 한색(파랑, 남색, 청록 등)
(2) 진출색(팽창색) : 따뜻한 색, 고채도, 고명도의 색 후퇴색(수축색) : 차가운 색, 저채도, 저명도의 색
(3) 명시성(:밝을명/:볼시/:성품성) : 두 색을 대비시켰을 때, 확실히 보이는 것 명도차, 색상차, 채도차가 클수록 명시성이 높음 주목성(:쏟을주/:눈목/:성품성) : 자극성이 강하여 눈에 잘 띄는 성질 빨강, 노랑, 주황 등 따뜻하고 명도나 채도가 높은 색
11. 구성(構:얽을구/:이룰성) : 여러 요소를 얽어서 하나의 결과물을 이루어내는 것
1. 화면을 아름답게 구성하는 원리
(1) 변화와 통일 : 통일은 안정감을 주지만 지나치면 단조롭고,
변화는 단조로움을 없애지만 지나칠 경우 산만함 (2) 균형 : 어느 한쪽의 치우침 없이 어울리는 상태
(3) 율동(:법율/:움직일동) : 규칙성을 가지며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느낌 리듬감과 부드러움, 자연스러움이 느껴짐
(4) 동세(:움직일동/:모양세) : 인물이나 동물의 움직임, 생동감이 느껴짐
(5) 비례 : 길이, 면적 등의 상대적인 비율
(6) 강조 : 특정 부분을 강하게 변화 줌, 주목성과 명시도가 높은 색을 사용
(6) 조화 : 색, 재질, 모양 등의 요소가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상태
(7) 대비 : 흑과 백처럼 서로 반대되는 요소를 이용, 변화를 일으킴
(8) 점증(:더할점/:더할증, 그라데이션) : 모양, 크기, 색채, 명암 등이 점차 변해 가는 모습 평면에서 입체적 효과를 냄
(9) 착시 : 주변 조건에 의해 크기, 모양, 명암 등이 실제와 다르게 보임
2. 자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
(1) 확대 : 미세한 물체를 크게 보는 것, 보통 땐 볼 수 없는 낯선 모습을 볼 수 있음
(2) 절단 : 귤, 사과 등의 대상을 잘라 단면을 관찰하는 것, 겉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음
(3) 집합 : 동일 물체를 한 곳에 모아놓고 관찰. 하나만 봤을 때는 느낄 수 없는 새로움이 느껴짐
(4) 분해 : 복잡한 물체를 분해해서 관찰, 하나로 모아졌을 때는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음
(5) 원시(:멀원/:볼시) : 비행기나 위성 등 멀리 떨어진 곳에서 관찰
(6) 투시(:통할투/:볼시) : 물체를 빛에 비추어 관찰
3. 평면을 구성하는 방법
(1) 점 구성 : 점의 크기 거리 방향 집합 분산의 변화 등으로 표현
(2) 선 구성 : 선의 집합과 연결 방향 굵기 조화의 통일 등으로 표현
(3) 면 구성 : 면의 크기 비교 형과 색의 조화 면의 분할 등으로 표현
4. 입체를 구성하는 방법
(1) 선재 구성 : 노끈, 나무젓가락, 성냥 개비 등 굵기가 얇고 길이가 긴 재료로 구성
(2) 면재 구성 : 나무판, 종이, 유리, 아크릴판 등 두께가 얇고 넓이가 있는 재료로 구성
(3) 양재 구성 : 나무토막, 돌, 찰흙, 석고, 스티로폼 등 부피가 있는 덩어리로 구성
12. 디자인 : 상품을 팔기 위해 설계하는 구성
1. 디자인의 조건
(1) 실용성 : 실제로 쓰여지는 제품이니 만큼 사용하기 편리해야 함
(2) 심미성 : ‘이왕이면 다홍치마’ 아름다운 제품이 소비자를 만족시킴
(3) 경제성 :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는 재료가 싸면서도 견고해야 함
(4) 독창성 :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두어야 잘 팔림
2. 시각 디자인 →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들을 통해 광고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디자인
(1) 문자 디자인
① 조건 : 읽기 쉬워야 함, 단순하면서도 개성 있어야 함, 사용 목적에 부합해야 함 ② 종류 - 명조체 : 교과서 인쇄용 서체 - 고딕체 : 가로, 세로획의 굵기가 같고 눈에 잘띔 포스터 등에 이용 - 로마체 : 한글의 명조체와 같은 구조의 영문자 서체 - 산세리프체(고딕체) : 영문자 서체, 한글의 고딕체와 같음 - 그림 글자 : 그림을 이용하여 글자를 장식한 것 (2) 마크 디자인 ① 단체나 모임 등의 성격, 특징을 간결하게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 ② 조건 - 상징성 : 주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한 강한 설득력이 있어야 함 - 간결성 : 글자보다 빨리 전달되어야 함 - 주목성 : 멀리서도 쉽게 알 수 있어야 함 - 국제성 : 세계 공통의 상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 독창성 : 개성적이고 창의적이어야 함
(3) 포스터 디자인 ①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문자와 그림을 사용하는 광고 ② 조건 - 단순성 : 내용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야 함, 색상 수를 줄이고 명도 단계도 적게 함 - 간결성 : 문자는 최대한 간결하고 선명해야 함 - 창의성 : 인상적으로 눈에 잘 띄기 위해선 참신해야 함 ③ 종류 - 계몽 포스터 : 자연 보호, 교통 안전, 절약, 불조심 등 - 상업 포스터 : 상품을 팔기 위한 목적 - 관광 포스터 : 관광지 홍보 - 문화 안내 포스터 : 공연, 연극, 박람회 등의 홍보 - 장식 포스터 : 장식만을 위해 제작된 포스터
(4) 일러스트레이션 ① 이야기 전달을 목적으로 한 그림이나 입체물 ② 책, 신문, 잡지 포스터 등의 광고물, 독립적인 작품으로도 인정받음
(5) 캐릭터 디자인 ① 특정 대상의 이미지를 상품으로 개발한 디자인 ② 대상의 특징 강조 및 생략, 대상의 의인화 등 독창적인 이미지 표현
3. 환경 디자인 →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디자인
(1) 실내 디자인(인테리어) : 방, 교실, 거실, 식당 등
(2) 실외 디자인(스트리트 퍼니처) : 학교, 마을, 건물의 벽화, 거리의 조형물 등
13. 공예 : 실생활에 쓰이는 여러 용품들을 쓸모 있고 아름답게 제작하는 조형 활동
1. 공예의 3요소 (1) 기능성 :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제작
(2) 심미성 : 보기에 좋아야 기분이 좋음
(3) 양질성 : 좋고 알맞은 재료를 써야 쓰기에도 편리하고 오래감
2. 목공예
(1) 목재의 종류 : 오동나무, 피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2) 심재(:가운데심/:재목재) : 나무 가운데 부분. 단단하고 변화가 적음
(3) 변재(:모퉁이변/:재목재) : 나무 겉부분. 무르고 변화가 많음
3. 전통 공예
(1) 종류 ① 목공예 ② 도자 공예 ③ 화각(角) 공예 - 얇게 깎은 쇠뿔 위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한 뒤 나무로 짠 함이나 장궤농 따위의 목판 표면에 붙이고 옻칠을 하여 아름답게 장식한 것 ④ 칠보(/:보배보) 공예 - 금속에 유약을 발라 고온의 가마솥 과정을 거쳐 용해, 부착시켜 장식하는 기법 ⑤ 나전 칠기 공예 ⑥ 탈공예 ⑦ 부채 공예 ⑧ 한지 공예 ⑨ 화문석 공예
(2) 도자기 공예 ① 종류 - 토기(테라코타) : 600~800℃에서 초벌구이만 한 것, 수분을 잘 흡수하고 투명하지 않음 - 도기 : 1200~1300℃에서 구워냄, 흡수성이 없고 불투명하며 두드리면 탁음이 남 - 석기(옹기그릇) : 1000~1300℃에서 구워냄, 흡수성이 적음 - 자기 : 13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냄, 광택이 있고 흡수성이 없으며 맑은 소리가 남 ② 만드는 방법 - 말아서 만들기 - 흙판으로 만들기 - 빚어서 만들기 - 녹로(물레)로 만들기 ③ 제작과정 점토 반죽 → 성형 → 그늘에 건조 → 초벌구이(800℃) → 그림 그리기 → 유약 바르기 → 재벌 구이(1200~1300℃)
(3) 염색 공예 # 염색 방법 ① 홀치기 염색 – 천을 실로 묶거나 매듭을 지어서 무늬를 만드는 방법 천이 묶여진 방법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만들어짐 ② 파라핀염 – 파라핀이 칠해 진 곳은 염색이 되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는 기법 ③ 날염(:도장찍을날/:물들염) – 판화를 이용 ④ 침염(:담글침/:물들염) – 완전히 염료속에 담가 염색하는 방법 ⑤ 직접염 – 그림을 그리듯 직접 붓으로 그려서 염색하는 방법
(4) 금속 공예 ① 주금법(:쇠부어만들주/:쇠금) – 금속을 녹여서 틀에 부어 만듦 ② 단금법(:누일단/) – 형틀에 금속을 놓고 두드려서 만듦 ③ 조금법(:새길조/) – 금속을 직접 조각
14. 서예
1. 용구
(1) 문방사우() : 글을 읽는 방의 네가지 친구. 종이(:지), 붓(:필), 벼루(:연), 먹(:묵)
(2) 그 외 ① 서진(:글서/:누를진) - 글을 쓰는 종이를 반듯이 펴주는 도구 ② 연적(:벼루연/:물댈적) - 먹을 갈 물을 담는 용기 ③ 모전(:털모/:양탄자전) – 종이 밑에서 먹물을 흡수하는 담요
2. 집필법(:잡을집/:붓필)
(1) 쌍구법(;둘쌍/鉤:갈고랑이구) : 큰글씨. 검지와 중지를 말아서 붓을 잡고 약지로 받침
(2) 단구법(:혼자단/鉤:갈고랑이구) : 작은 글씨. 검지로만 붓을 잡고 중지로 받침
3. 완법(:팔완) – 글씨를 쓸 때의 팔을 움직이는 방법
(1) 현완법(:매달현/:팔완) : 팔이 매달려 있듯이 팔꿈치를 몸쪽에 대지 않는 방법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 초심자의 연습용 자세
(2) 제완법(:끌제/:팔완) : 팔을 책상에 끌 듯 쓰는 방법, 팔꿈치를 가볍게 책상 위에 올려 놓음
(3) 침완법(:베개침/:팔완) : 왼 손등을 오른손 밑에 베개처럼 받치는 자세, 잔글씨를 쓰는데 알맞음
4. 한글 서체
(1) 판본체(고체) : 한글 창제 당시 쓰였던 서체
(2) 필서체(국한문 혼서체) : 판본체와 궁체의 중간과정. 한글과 한자 섞어씀
(3) 궁체 : 조선 중기 이후 궁녀들에 의해 발전된 서체 당시 사대부들은 한글을 천박하다고 생각하여 잘 쓰지 않았고, 주로 부녀자들과 평민들에 의해 널리 쓰여 졌음
5. 전각(:전서전/刻:세길각) → 주로 전서로 쓰여진 도장, 서예 작품에 찍는 낙관용 인장을 새기는 것
(1) 성명인 : 이름을 새기는 낙관, 음각(글자부분을 새기는 기법)으로 새김, 백문인(흰글씨)으로 나타남
(2) 호인 : 아호를 새기는 낙관, 양각(글자를 제외한 바탕부분을 새김)으로 새김 주(:붉을주)문인으로 나타남.
(3) 두인(:머리두/:도장인) : 서화 위의 오른쪽 꼭대기에 찍는 도장, 주로 문구를 새김 음양각을 따지지 않음
6. 우리나라 서예의 역사
(1) 삼국시대 ① 고구려 : 광개토 대왕릉비(예서체), 모두루 묘지명 ② 백제 : 사택지적당탑비(해서체), 무령왕릉매지권 ③ 신라 : 진흥왕 순수비, 단양 적성비
(2) 통일신라 시대 : 태종 무열왕릉비, 진감 선사비
(3) 고려 시대 ① 전기 - 왕희지체, 구양순체 ② 후기 - 조맹부의 송설체
(4) 조선 시대 ① 전기 - 송설체 ② 후기 - 김정희의 추사체 ③ 그외 양평 대군, 한호, 이광사 등이 유명
15. 우리 나라의 미술
1. 삼국 시대 미술
(1) 고구려 : 진취적, 기상, 활력 / 장군총, 무용총, 쌍영총
(2) 백제 : 온화, 섬세, 우아한 불교 미술, 일본 미술에 큰 영향 정림사지 5층 석탑, 미륵사지 석탑, 무령왕 금제 장식, 와당(:기와와/:적당할당 - 기와 끝부분의 장식) 등
(3) 신라 : 토착적 향토 미술, 화려하고 정교한 금속 공예 천마도,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 금관, 황룡사 9층탑 등
2. 통일 신라 시대의 미술
(1) 불교 미술의 황금기
(2) 불국사, 석굴암(본존불), 다보탑, 석가탑, 성덕대왕 신종(봉덕사종) 등
3. 고려 시대의 미술
(1) 우아, 세련된 귀족 취향의 화려한 불교 미술
(2) 천산대렵도(공민왕), 상감청자, 팔만대장경, 부석사 무량수전 등
4. 조선 시대의 미술 : 유교 영향으로 소박, 실용적 서민 미술 발달
(1) 회화 ① 전기 : 몽유도원도(안견), 고사관수도(강희안), 우중맹호도(이상좌), 초충도(신사임당), 이암 등 ② 후기 : 달마도(김명국), 인왕제색도, 금강전도(정선 - 진경산수화), 서당, 씨름(김홍도), 미인도, 연당의 여인, 단오도, 뱃놀이(신윤복), 세한도(김정희) 등
(2) 건축, 공예 : 경복궁, 숭례문, 경회루, 백자, 나전 칠기, 분청 사기, 화각 등
(3) 서예 : 김정희(추사체), 한호, 안평 대군 등
5. 근현대 미술 : 전통 미술의 바탕 위에 서양적 문화를 받아들임
(1) 한국화가 : 조석진, 안중식, 변관식, 이상범, 허백련, 김은호, 노수현, 이용우 등
(2) 서양화가 : 고희동, 나혜석, 김종태, 구본응, 이인성, 박수근, 김환기, 이중섭, 오지호 등
(3) 조소 : 김복진에 의해 서양 조각 도입, 권진규 등
(4) 건축, 덕수궁 석조전, 명동 성당, 독립문 등
16. 다른 나라의 미술
1. 선사(:먼저선/:역사사 : 문자로 기록된 이전의 역사) 미술 알타미라와 라스코 동굴 벽화 - 먹이를 많이 잡게 해달라는 등의 주술적 의미
2. 고대 미술
(1) 이집트 미술 : 강력한 왕권, 죽은 후의 세계를 더 중요하게 여겼음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
(2) 그리스 미술 : 서양 문화의 중심. 신전 건축. 비례와 균형의 조화. 영원불멸한 이상적 아름다움 추구 파르테논 신전, 밀로의 비너스, 원반 던지는 사람 등
(3) 로마 미술 : 실용적 건축, 초상 조각 발달 콜로세움, 개선문
3. 중세 미술 : 기독교 중심
(1) 초기 기독교 미술 : 카타콤(지하 묘소) 미술
(2) 비잔틴 양식 : 돔식 지붕, 모자이크 벽화
(3) 로마네스크 양식 : 원형 아치식 건축, 피사의 사탑
(4) 고딕 양식 : 기독교 미술의 절정,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 첨탑 양식, 샤르트르 대성당, 쾰른 대성당
4. 르네상스 미술
(1) 문예 부흥기, 그리스 로마 문화로의 복귀, 원근법, 해부학의 연구
(2) 레오나르도 다 빈치(모나리자), 미켈란젤로(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성모자상) 등 5. 17~18세기 미술
(1) 바로크 미술(17세기) : 과장, 큰 움직임, 남성적 경향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2) 로코코 미술(18세기) : 화려, 장식성이 강한 여성적 취향 샤르댕, 고야
6. 근대 미술
(1) 고전주의 : 그리스의 고전미 추구 다비드 앵그르
(2) 낭만주의 : 인간의 상상력, 감정 중시, 강렬한 색채와 움직임이 큰 구도로 격동적 감정 표현 제리코, 들라크루아
(3) 자연주의 : 아름다운 전원 풍경 묘사 밀레, 코로
(4) 사실주의 : 일상을 객관적으로 표현 쿠르베, 도미에
(5) 인상주의 : 고유한 색은 없다라고 주장. 매순간마다 변하는 색채의 인상을 표현 마네, 모네, 드가, 르누아르
(6) 신인상주의 : 점묘에 의한 시각 효과 쇠라, 시냐크
(7) 후기 인상주의 : 작가의 주관, 개성 강조. 색뿐 아니라 형체까지 주관적으로 해석 세잔, 고흐, 고갱
7. 현대 미술
(1) 야수파 : 원색의 강렬한 색채, 대담한 변형으로 작가의 생각 표현 마티스, 루오, 블라맹크
(2) 입체파 : 다양한 시점에서 본 대상의 형태를 한 화면에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형태를 분해하고 재구성 피카소
(3) 표현주의 : 현실을 극단적인 형태로 변형시키고 단순화시켜 작가의 감정을 표현 뭉크, 놀데, 클레, 코코슈카
(4) 초현실주의 : 꿈, 무의식의 세계를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들로 표현 에른스트, 달리, 키리코
(5) 추상주의 : 현실의 모방을 거부 작가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기 보다는 이상적인 미를 기하학적인 형태에서 찾으려는 시도 몬드리안
(6) 추상 표현주의 : 현실의 재현이 아닌 선, 형, 색만으로 작가의 감정을 표현
(7) 팝 아트 : 깡통, 대중스타의 사진 등 상품의 이미지에서 예술적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작업 워홀, 리히텐슈타인 |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