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toss) 비바리퍼블리카 확장 중...

[억만장자]

1. 기업개요

1) 개요

토스(toss) 비바리퍼블카는 2013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2015년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뱅크 등의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토스는 2021년 10월 토스뱅크를 출범하여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월간 이용자 수가 1,100만 명을 넘어서며 대형은행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기업개요

2) 주주 구성

비바리퍼블리카 주식은 액면가 200원, 총 발행 주식 수는 163,258,354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이승건 19.94%, 알토스벤처스 17.19%, 굿워터캐피탈 17.16%, 기타 및 소액주주 45.7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배구조

3) 종속기업

비바리퍼블리카 종속기업으로는 토스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앤코, 블리츠패스트, 토스페이먼츠, 토스뱅크를 두고 있습니다.

종속기업

4) 관계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혁신기업법인, 인포텍코퍼레이션, 한국전자인증, 스포츠토토코리아의 지분을 보유해 관계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올해 카페24, 타다, 리퍼블릭 등의 지분을 인수하여 종속기업, 관계기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관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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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출 현황

비바리퍼블리카 영업수익은 2016년 34억 원, 2017년 206억 원, 2018년 548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영업수익 1,187억 원, 영업손실 1,154억 원, 순손실 1,24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영업수익 3,898억 원, 영업손실 725억 원, 순손실 9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년 엄청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나, 금융업의 특성상 규모에 따라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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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사항

1) 기업 인수

비바리퍼블리카는 2020년 8월 LG유플러스 전자결제대행(PG) 사업 부분을 인수해 '토스페이먼츠'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1년 10월 타다 운영업체 VCNC 지분 60%를 인수해 모빌리티 '타다' 서비스를 내년 초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2021년 11월 카페24 지분인수 및 유상증자 참여, 미국 비상장 주식 플랫폼 회사 '리퍼블릭' 지분 인수, 신용평가 회사 설립 등 사업의 다각화하며 확장시키고 있으며,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 전자결재, 모빌리티, 신용평가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카카오의 대항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타다

2) 투자 유치

비바리퍼블리카는 2019년에서 2020년까지 유상증자를 통해 약 6,2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올해에도 유상증자를 통해 약 4,600억 원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스증권은 올해에만 9번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투자유치 시 기업가치 8,000억 원, 주당 33,000원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토스증권의 기업가치가 다소 높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유상증자

2) IPO 일정

비바리퍼블리카는 IPO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된 게 없으며, 2~3년 뒤에 상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비바리퍼블리카 비상장 주식 거래가격으로 약 27조 원에 달하며, 비바리퍼블리카를 상장할지 아니면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토스뱅크, 토스페이머츠,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 등을 따로 각각 상장할지 어떤 계획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비바리퍼블리카를 지주회사로하여 토스뱅크, 토스증권을 따로 상장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의 비상장 거래가격으로는 기업가치가 27조 원에 이르며, 카카오뱅크, 페이와 비교하여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를 25조 원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토스(t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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