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매니저입니다.
안마의자 시장에 있어서 유통채널별 판매되는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마의자의 경우 온라인, 오프라인 전 유통채널을 이용해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는 일정한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유통채널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이라는 의미 입니다.
안마의자의 경우도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무점포(온라인) 유통채널로 크게 나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안마의자 전문매장, 건강상품 판매점등 모든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안마의자를 다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유통채널별 판매되고 있는 안마의자의 브랜드가 상이하다는 점인데..
이는 소비자들이 안마의자를 구매할 때 다양한 체험을 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백화점의 예를 들면, 롯데백화점의 경우 주요 안마의자 판매 브랜드는 이나다훼미리, 파나소닉, 다이와, 오심 브랜드 위주로
판매되고있으며, 현대백화점은 파나소닉, 오심 위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는 이나다훼미리 롯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백화점의 경우 대부분 일본 브랜드 위주로 판매되며, 브랜드형태의 입점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주로 판매가격이 4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 위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할인점의 경우 이마트는 코지마 안마의자 위주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홈플러스는 휴테크, 브람스 안마의자가
롯데마트의 경우 하이마트 인수로 인해 하이마트에서 이노코프, 다이와, 코체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양판점의 경우 양판점은 흔히 이야기하는 가전 전문매장을 이야기합니다.
삼성디지털프라자의 경우 과거 파나소닉, 이노코프 위주 판매에서 지금은 안마의자를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조만간 새로운 브랜드가 입점되어 판매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자랜드의 경우는 직소싱브랜드인 아낙이라는 자체브랜드를 개발하여 중국에서 직접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이마트는 롯데에서 인수한 이후 롯데하이마트에서 이노코프, 다이와 위주로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LG베스트샾의 경우 과거에는 히타치안마의자에서 지금은 LG전자 안마의자 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형유통채널을 보게되면, 백화점의 경우는 일본 브랜드 고가안마의자 위주의 판 매정책임을 알 수있고
할인점의 경우는 중국산 중저가브랜드 위주로 입점되어 판매되고있음을 알수있죠....
양판점의 경우 조금 변화가 있는 전자랜드,LG 같은 대형유통채널망을 갖고 있으면서 자체적인 안마의자 브랜드를
소싱하여 판매하는 경우로 변화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향후, 안마의자 경우 PB브랜드 형태로 확대될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대형유통채널이외 안마의자 전문매장이 있는데,
이는 수입업체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었다고 보시면됩니다.
대형유통채널에서 유통할 수 있는 안마의자 브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입점되지 않은 브랜드 혹은
유통마진을 없애고 가격경쟁력을 갖기위해 자체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거나, 확대한 경우... 안마의자 전문매장이
만들어 졌습니다.
안마의자 전문매장의 형태는 카테고리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구요...이런 매장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안마의자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형유통채널별 안마의자 판매브랜드에 대해 알려드렸구요...
다음에는 온라인 및 전문매장별 안마의자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