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국내 채소종자 수출확대를 위해 ‘GSP 채소종자사업단’과 공동으로 ‘2015년 GSP 채소종자사업단 해외시범포 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GSP 채소종자사업단 육성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해외 시범포를 조성하고, 현지 바이어 및 대농가 등을 초청하여 생육평가회(Field Day) 및 수출상담을 추진한다.
해외 시범포 조성지역은 채소 주력수출 시장을 대상으로 종자업체의 수요조사를 통하여 선정된다.
- 올해에는 중국 4지역(하북, 운남, 호북, 광동) 2작물(무, 배추)을 추진하고 인도, 동남아 지역 등으로 고추, 수박 등을 추가하여 확대할 계획이다.
* ‘15년 해외시범포 사업 신청규모 : 중국내 4지역 12업체 2작물 110품종국립종자원의 해외전시포 조성·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채소종자업체와 소통·협업하여 ‘GSP 채소종자사업단 해외시범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정부 3.0’인 서비스 정부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은 ‘11년부터 중국, 인도 등지에서 국내에서 육성된 채소류 900여 품종에 대해 해외현지 전시포를 설치운영해 채소종자 수출을 지원해 왔으며특히 ‘GSP 채소종자사업단 해외시범포 사업’은 SNS를 활용하여 해외시범포 생육현황을 국내종자업체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을 시범 도입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산업 관련 민관의 협업과 소통으로 종자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여 2022년 종자수출 2억불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12월 5일 국가공인 전문자격 1회 첫 시행
예정인 손해평가사(농작물) 자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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