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16일(수) 아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등교인사를 나누고 학생들 교통안전지도를 했다.
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학생들과 일일이 아침인사를 나누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격려를 하고 인근 주변의 교통환경을 살펴보기도 했다.
최근 유문상 후보는 코로나가 전격 확산되는 시기에 학생들의 건강을 우려하여 초등학교와 유치원 방문을 자주 하고 있다. 방문 중 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코로나 양성자가 있는 친구로 인하여 등교 후 바로 귀가하는 학생들을 보고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유후보는 3월11일에는 연양초, 3월14일에는 온빛초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아침인사 및 교통안전 지도를 한 바 있다.
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세종의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기원하면서 당분간 학교방문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후보는 한국 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조치원중, 금호중, 세종국제고 등의 교원을 거쳐 현재는 대학강단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세종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는 교육전문가이다. 또한 ‘공자뎐, 논어는 이것이다’를 저술한 인문학작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