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 신학의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서는 칼빈, 바빙크, 루이스 벌코프의 저서를 잘 읽어야 합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보기 좋게 그분들이 저술한 책들이 나와 있으므로 차차 이 메뉴 칸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바빙크 관련 기사 일부를 스윽 한번 보지요.
아브라함 카이퍼와 벤저민 B. 워필드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로 꼽히우는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는 칼빈 이래로 최고의 신학자이며, 그의 주저『개혁교의학』(Gereformeerde Dogmatiek)은『기독교강요』에 버금가는 중요성을 지닌 신학 교본임을 애써 부인하고자 하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첫댓글 바빙크 칭찬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이제 바빙크 이른을 기억합니다^^
초학자는 가장 얇은 요약집 <개혁교의학 개요> 정도를 먼저 읽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