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 역사와 유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 여행을 갔을 때
비교적 저렴한 마사지를 즐겨 받곤 했죠~~~
특히 태국으로 관광을 가게 되면 기본적인 발 마사지를 포함하여
취향에 맞게 전신 마사지를 포함하여 아로마 테라피까지 종종 받고 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도 타이 마사지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이마사지는 약 2,500년 전 인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바카 쿠바르 바차라는 인도의 의사가 태국으로 건너가 전한 것이 타이 마사지의 시작입니다.
전에는 승려와 왕족들을 포함하여 지배층만이 사용할 수 있는 팔리어 언어를 사용하여
타이 마사지의 동작과 의술 그리고 기법들을 야자수 잎에 기록하여 보관하였습니다.
이후, 지금의 미얀마와의 전쟁에서 기록이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라마 3세때 소실된 마사지를 벽화에 돌판으로 기록하여 지금까지 타이 마사지가 발전되었습니다.
타이 마사지의 모든 정보가 기록된 벽화와 돌판은 현재 방콕의 왓포 사원내에 영구 보관되어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의술로서의 타이 마사지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기법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신체의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마사지 기법은 공통된 사항입니다.
신체의 혈을 시술자의 압력을 사용하여 눌러주면서 혈을 자극하여
신체를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이 대부분인 타이 마사지는 손과 발 그리고 무릎 등을 이용하여
근육의 혈에 자극을 주고 이완시켜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는 형태입니다.
전통적인 타이 마사지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맨 손과 발 그리고 신체의 압을 이용하는 기법입니다.
인간의 신체의 에너지 균형과 흐름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둔 타이 마사지는
온 몸의 인대와 관절 그리고 근육을 자극하여 신체를 치유시킵니다.
타이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받게 되면 누적된 독소를 배출하여 더 건강한 심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타이 마사지 역사와 유래|작성자 스웨디시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