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kSgMucY8Rk
제임스 1세
큰아들 헨리 프레더릭 엘리자베스 스튜어트(누나) 차남 찰스 1세
조지 1세
재위 1714년 8월 1일 ~ 1727년 6월 11일(12년 10개월 21일)
하노버 왕국의 군주(게오르크 1세)이자 영국의 국왕(조지 1세). 영국 하노버 왕조의 시조.
모계혈통을 통해 스튜어트 왕조의 제임스 1세와 이어지며, 이에 따라 왕위 계승법이 만들어진 이후 영국의 왕위를 계승할 수 있었다.
원래 앤 여왕 사후 후사가 없으면 제임스 1세의 외손녀 소피아 내지는 그녀의 상속자가 왕위를 계승하게 되어있었으나 소피아가 앤 여왕이 죽기 불과 2개월 전에 죽는 바람에 그녀의 아들인 조지 1세가 영국 왕위를 계승한다.
하노버 왕조(1714년 - 1901년 )
이 부계혈통이 스코틀랜드인 스튜어트 왕조도 앤여왕에서 절손이 되어
스튜어트왕조 제1대 왕 제임스 1세의 외증손자로 독일 하노버의 선제후이던
조지 1세가 하노버 왕조를 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조지1세는 부계혈통으로 독일 팔츠 선체후이면서 주로 살았던 장소도 독일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영국의 왕조는 이제 부계혈통으로 스코틀랜드에서 독일로 넘어가게 되는 하노버 왕조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하노버 왕조의 시조인 조지 1세는 찰스 1세의 누나인 엘리자베스 스튜어트가 독일 팔츠 선제후인 프리드리히 5세와 결혼하여 낳은 딸이 낳은 아들로 (찰스 1세의) 손자가 되는 것입니다,
찰스 1세가 스코틀랜드 출신이기에 영국의회에 대해 자존감이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 영국국교회를 숭상하고 스코틀랜드의 장로교를 무시한 것이 큰 실책이어서 여기에서 마저도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올리버 크롬웰이 입헌군주제가 아닌 독재성격의 공화정을 만들었기에 다시 왕정복고가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은 나중에 프랑스 혁명 뒤에도 일어납니다,
빅토리아 여왕 서거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