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프리닉스는 2005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포토 프린터, 카트리지, 폴라로이드 카메라, 프린터 액세서리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미니샷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미니 레트로 휴대용 포토프린터, 도크 플러스, 카트리지 등이 있습니다.
프리닉스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7,491,666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노광호와 특수 관계인 23.70%, 에센틱브랜즈홀딩스 20.02%, 투자조합, 우리사주조합,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엠에스가 어센틱브랜즈홀딩스로 상호가 변경되었으며, 어센틱브랜즈홀딩스는 상장 후 2년 이내 대표이사 노광호에게 의결권 일임, 2년 이내 매도 시 우선매수권을 부여했습니다.
2. 매출 현황
프리닉스 매출액은 2017년 143억 원, 2018년 327억 원, 2019년 31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매출액 377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매출액 714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 순이익 80억 원을 기록하며, 2021년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지역별 매출 현황
프리닉스는 전 세계 온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 세계 지역별 매출은 국내 223억 원, 북미 361억 원, 유럽 99억 원, 아시아 24억 원 순입니다. 국내와 북미 시장에서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성장이 미비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매출 증가
프리닉스는 2020년 아마존 진출했으며, 13개 품목이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프리닉스는 전 세계 21개국 아마존, 라쿠텐, 쇼피, 라자다, 제이디, 타켓, 네이버 등을 통해 판매 중에 있으며, 매출액이 2020년 377억 원, 2021년 714억 원을 기록하며 두 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3) 상장 계획
프리닉스는 2018년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NH스팩18호와 합병으로 상장할 계획이었으나 한국거래소의 질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합병을 철회했습니다. 프리닉스는 산업은행, 동운창업투자, 자코프아시아, 원익투자파트너스, DVAC, 엘엔에스벤처캐피탈, HB인베슽트먼트 등으로 투자를 받았습니다. 투자 회사들은 현재까지 지분을 그대로 보유한 것으로 보이며, 2020년 하반기에는 직상장을 통해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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