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궁극의 목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된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수단이 되는 예가 있습니다. '젖소'철학입니다. 젖소를 잘 돌보는 것은 젖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젖을 많이 짜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일반 기업들의 고객감동은 대개가 젖소철학에서 출발합니다.
애터미의 경영철학은 젖소철학이 아니고 '애기'철학입니다. 엄마가 애기를 잘 돌보는 것은 애기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어내기 위한 행동이 아닙니다. 애기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애터미는 고객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터미의 경영목표는 첫번째가 고객의 성공입니다.
02. 유통의 HUB
애터미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추구합니다. 그 어떤 다른 유통 채널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보다 절대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상품의 범위는 현재의 주력 상품인 화장품과 건강식품의 범주를 넘어 모든 생필품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부 생필품은 이미 론칭이 시작되었으며 점점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농수축산물 제빵 제과 등 일반식품과 패션의류, 신발, 주방용품, 가전제품, 이브자리를 비롯한 홈패션, 보험상품 공연티켓 등 각종 서비스 상품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할 것입니다. 또한 애터미는 전 세계의 진출 가능한 모든 나라에 진출할 것입니다.
한국의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내다 파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 어디에서든 절대품질과 절대가격 조건을 갖춘 제품을 찾아내어 전 세계에 공급하는 일을 하게 될 것 입니다.
바로 이 GSGD(GLOBAL SOURCING, GLOBAL DISTRIBUTION)이 애터미의 전략입니다. 종국에는 모든 것이 애터미를 통해 유통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EVERYTHING, THROUGH ATOMY!
03. 초일류기업
애터미는 일류기업을 넘어 초일류기업을 지향합니다. 애터미의 이상적인 목표 중 하나는 무인 회사입니다.
모든 프로세스를 전산화를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사람이 없이도 돌아가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터미에서는 일에 대한 개념부터가 다릅니다. 일은 일을 계속하는 것이 일이 아니고 일을 없애버리는 것이 진짜 일입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서는 어떻게 이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할 때 애터미에서는 이 일을 하지 않고도 일이 되게 할 수 없을까를 궁리합니다.
애터미는 초일류기업 문화를 지향합니다. 1.원칙중심의 문화 2.동반성장의 문화 3.나눔의 문화입니다. 원칙중심의 문화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입니다. 동반성장의 문화는 모든 협력업체, 임직원 및 사업자, 그리고 고객이 함께 성공하는 문화 입니다. 나눔의 문화는 정의롭고 균형 잡힌 분배가 이루어져야 하며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적정한 과실분배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문화입니다.
애터미가 초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애터미 사람들이 초일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심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 초일류입니다. 따라서 애터미의 모든 교육은 건전한 상식을 가진 세계 시민으로서 어디에서든 신사와 숙녀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데 그 초점이 맞추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