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이다민이고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올해 스무 살이 된 대학생으로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예술 활동을 좋아하여 그림 그리기, 피아노 치기 등이 특기이자 취미입니다. 그녀는 여름이나 겨울보다는 선선한 날씨에 산책을 하기에 좋은 봄이나 가을을 좋아합니다. 학창시절 그녀는 버즈의 민경훈을 좋아하여 버즈의 노래를 즐겨 들었고 가끔 학교 음악 방송 신청곡으로 버즈의 ‘가시’를 신청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그녀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고르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자주 보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런 그녀가 인상적으로 본 영화로는 '타이타닉',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에 있습니다. 그녀는 분홍색을 좋아하여 분홍색으로 된 물건을 자주 사지만 옷만큼은 분홍색을 사지 않는 편입니다.
그녀의 mbti는 isfp이며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노는 것을 선호하지만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는 비대면 수업이 대부분이라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그녀의 하루 일과는 대개 오후 12시쯤부터 시작하곤 했습니다. 이 시기에 그녀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하거나 티비를 보는 등 게으른 생활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부터는 계획적인 생활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여 현재는 이전보다는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그녀의 목표는 공부와 과제를 열심히 하여 좋은 학점을 받는 것과 동아리 활동을 재미있게 즐기는 것입니다. 그녀는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