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에서,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라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된 유대민족은 70년이 차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본토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정말 실현될 수 있을 까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마침내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꿈이 현실이 되었던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꿈이 행동하지 않으면 그 꿈은 생명을 이미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월드비전을 설립한 밥피어스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과 함께 해야 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주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Let my heart be broken by the things that break the heart of God.
저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애통하게 하는 것들로 인하여 아프게 하옵소서.
세상을 살아가기에 힘겨워 고통스러워 하는 모든 사람들로 인하여 저와 여러분의 마음도 아픔을 느끼시고 있습니까? 그래서, 그느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실천하고 계십니까? 우리들의 마음과 행동을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