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탈모치료는
네 가지로 이야기를 합니다.
첫 번째는 약을 복용하는 것,
다음으로는 바르는 약,
세 번째로는 주사 치료,
네 번째로는 모발이식으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요.
먹는 약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정보를 알고 계시지만
바르는 약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정보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미녹시딜 로게인폼을 바르는 법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녹시딜이라는 바르는 약은
제일 처음에는 미녹시딜 정이라고 하는
고혈압 약을 혈압 강하제로 환자에게 사용하던 중
몸에 털이 까맣고 진해지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 확인되어
이 약을 탈모 치료에도 응용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에서
미녹시딜을 탈모 치료에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혈압약을 탈모 치료제로
오래 복용한다는 게 부담감이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바르는 약으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먹는 약 대비
바르는 약을 비교해 봤을 때,
국소적인 효과에서는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이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심해서
미녹시딜 정을 복용하고 싶은 경우
바르는 약을 먼저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약은 사용 방법을 지켜서 사용을 했을 때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르는 약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르는 약에는 액체와 폼,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액체로 되어 있는 것은
스프레이 형태와 스포이트 형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스포이트 같은 경우
한 방울씩 떨어뜨린 이후
손으로 잘 펴 바르면 되고요.
스프레이의 경우
멀리서 뿌렸을 때는 머리카락에 다 묻어서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아주 가까이에 대고 두세 번 정도 뿌린 후
손으로 펴 바르면 됩니다.
이폼 형태는 용법에 나와 있듯이
뚜껑을 열고, 약을 충분히 흔든 뒤
뚜껑에 절반 정도 약을 채워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하루에 두 번,
여성분들의 경우 하루에 한 번 사용을
편한 시간에 바르시면 됩니다.
두피가 크게 예민하지 않은 경우
여성분들 역시 두 번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폼을 손가락으로 떠서
탈모가 걱정되는 부위에 펴 바르면 되는데요.
이 형태가 폼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에만 묻고
두피에 묻는 느낌이 잘 안 드는데요.
손가락으로 떠서 팔에 올려놓으면
체온에 반응하여 빨리 용해가 되어
피부에 퍼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3~5초 만에 액체로 변해서
주변으로 퍼지며 흡착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위에 적절히 펴 바른 이후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두피에 충분히 흡수가 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은 양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듬뿍 떠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위에
비비지 않고 손가락으로
꼭꼭 누르듯이 눌러주면 체온에 반응해
녹아서 주변으로 흡수가 됩니다.
정수리의 경우 가르마를 타면서
두피에 꼭꼭 누르듯이 발라 주시면 되고요.
M자 부위 역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에
꼭꼭 누르듯이 발라 주시면 됩니다.
심하게 비빌 필요도 없고,
너무 많은 용량을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녹시딜은 액체 형태든 폼 형태든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의 경우
오래 쓰시면 두피가 가렵거나
붉어지는 현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녹시딜의 경우 사용하면서
두피가 가렵거나 붉어진다면 중단하고,
증상이 충분히 사라진 후
다시 소량으로 시작해서
점차 이전에 사용하던 용량으로 늘려
그 상태로 꾸준히 오래 쓰시고,
트러블이 생긴다면 다시 중단하며
3년, 5년 길게 쓰면 쓸수록
누적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당장 효과가 없다, 반응이 없다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하셨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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