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덴보리의위대한선물
“놀라지 마시오. 나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입니다. 나는 그대에게 사명을 부여하러 왔습니다. 나는 그대를 사후세계인 영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그대는 그곳에 가서 거기 있는 영인들과 교류하고 그 세계에서 보고 듣는 모든 것을 그대로 기록하여 이 지상 사람들에게 낱낱이 전하시오. 그대는 이 소명을 소홀이 생각하지 마시오!”
스웨덴의 신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스베덴보리(Emanuel Swedenborg 1668-1772)는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출생, 웁살라대학에서 언어학, 수학, 광물학, 천문학, 생리학, 신학을 수학했다. 자연과학을 연구하여 광산학자로서의 권위를 인정받고 아이작 뉴턴과 같은 최고 과학자들 반열에 올랐으나, 57세에 심령적 체험을 겪은 후 하늘의 소명을 받고 시령자(視靈者), 신비적 신학자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27년간 영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지옥과 천국을 체험했고, 그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겼다.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에서)
죽음이란 영계로 가는 이사
땅 위에서만 용서 받을 기회가 있다
기회는 지상에만 있다
육신은 기회이다
누가 천국에 가는가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영생, 인생의 목표를 여기에 두어라
에필로그
과연 영생은 거기 있었다.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영상이 있어 공유로 올립니다. 만들어주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https://youtu.be/vFq0TnrszSw
첫댓글
천국과 지옥의 책을 읽다가
스베덴보리를 다시 만났습니다^^
몇 년 전에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을 읽고 블로그에 간단히 올리기는 했지만
다시 읽으니 또 다른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제, 스베덴보리의 또 다른 책 '천국과 지옥'을 읽으면서 조금씩 계속 올릴 생각입니다^^
스베덴보리가 말하는 천국은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사람들과 조금은 견해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우리 인간들이 어찌 감히 우주보다 천 억 배~ 그보다 더 큰 천국을 한 사람이 다 보거나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스베덴보리와 주님께서 부르신 또 다른 주의 종들이 본 천국을 같이 읽으며
천국의 광대함을 아주 조금 느껴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말씀이 더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여 깨달아지는 체험을 하는 희열을 느낍니다^^
물론,
이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사도들을 통해서도 말씀 하셨던 그 천국을
우리 시대를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가깝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