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정암사에서

[분필이]

강원도 정선군 관음사 함백산에 있는 고찰로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지은 사찰
원래 석남원 (신령한 바위의 남쪽이란 뜻)으로 명명했다 되었으며
수마노탑(국보제332호)과 진신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문화재자료32호)이 존재하며
현재는 정암사(깨끗한바위)로 불리운다
전국5대 적멸보궁 :
☆영축산 통도사 (경남 양산).오대산 상원사 중대 (강원도 진부).설악산 봉정암 (강원도 속초). 사자산 법흥사 (영월).태백산 정암사(강원도 정선)

정암사 입구(현판:태백산정암사)

정암사 입구에서 바라본 수마노탑

정암사 "육화정사"

진신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

자장율사의 "주장자" (지팡이)를 꽂아 신표를 남기신 나무

극락교

자장율사 순례길 (자장율사가 귀국후 문수보살을 다시 친견하기 위해 입적할때까지 만년을 지낸 적조암과 자정율사 유골을 안장 하였다는 뾰족바위를 순례하는 길) ~~자장율사가 문수보살님을 친견하기 위해 정진하던중 문수보살님이 별장으로 하고 자장율사를 만났으나 자장율사가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내쫓은후 뒤늦게 그가 문수보살님인줄 알고 뒤쫓아 갔으나 만나지 못한후 쓰러져 입적 하였다고 함

수마노탑 (국보 제332호)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시 서해 용왕이 만석 조각을 주며 탑을 세워달라고 부탁하여 세운 탑 (마노란 섞여있는 속하는 보석을 말하며 건립의 출처가 용궁이라는 물에서 나왔다 하여 수마노 탑이랑 칭함)

실제 탑을 재질은 칼슘과 마그네슘의 탄산염인 돌로 마이트이다. 이를 통해 탑을 푸른색이 전승의 변화를 거쳐 마노로 변했다고 가정한다.)

원래 모전 석탑은 일반 석탑에 비해 견고성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수차례에 보수에 걸쳐 현재의 탑을 고려시대에 재건 되었다. 1972년 개보수 당시 부처님의 소리를 모신 사리장엄구 등이 발견 되었다

수마노탑으로 올라가는 계단

문수전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서 문수보살님을 친견하여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받아 귀국한 사실을 바탕으로 통상 절의 대웅전 보다는 문수전에 문수보살님을 모심)

문수전 내부 문수보살님상

정암사내 "관음전"

정암사내 "삼성각" "자장각"